If Not Us, Who?
Wer wenn nicht wir
2011 · Biography/Drama · Germany
2h 4m



In the early 60s, Bernward Vesper and fellow university student Gudrun Ensslin begin a passionate love in the stifling atmosphere of provincial West Germany. Dedicated to the power of the written word, Bernward and Gudrun found a publishing house whose first publication is, paradoxically to many, a controversial past work of Bernward's ostracized father, an infamous Nazi author. Bernward defends his father's writing ability, even if he is haunted by his father's suspicious past.
boinda
5.0
이 영화의 제목을 우리말로 옮기면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이다 격동의 시기 적군파라는 이름으로 혁명을 꿈꾸던 청춘들의 이야기다 우리가 아는 적군파 영화는 울리 에델 감독의▶바더 마인호프-혁명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Der Baader Meinhof Komplex,2008)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바더 마인호프의 전편에 해당된다 적군파가 태동하기 전까지 그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젊은날을 보냈는지 아주 긴 시간 다큐 감독의 장기를 살려 우리에게 아주 정확히 알리고 있다 ................................ 자주 하는 이야기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청춘들은 근현대사를 배워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1960~1970년대의 국제정세를 모르고 이 영화를 본다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이다 적군파가 결성되기 전 까지의 삶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어떻게 그들이 혁명전사의 길로 들어섰는가를 긴장감 있게 그리고 있다 관객들이 불편해할 부분은 조울증 처럼 5분 마다 갈등이 일어나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이 천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마 살아 있었다면 노벨 문학상을 받았을 것이다 그들의 자신들과의 투쟁은 문학과 출판에 대한 집착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그들이 목숨을 내던지는 혁명 전사가 되었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다 1.베른바르트 베스퍼-문학을 전공한 그는 구드룬 엔슬린의 애인이자 약혼자이며 신랑이지만 그는 혁명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2.구드룬 엔슬린-문학 학위를 가지고 있는 작가이며 전사다 남편 베른워드 베스퍼와 헤어지고 급진적인 안드레아스 바더를 만나 백화점 테러를 시작으로 혁명의 시작을 알린다 3.안드레아스 바더-적군파의 또 다른 이름이며 영화 제목이기도 한 바더 마인호프의 그 바더다 그는 구드룬 엔슬린를 만나 백화점 방화 사건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4.울리케 마인호프-바더 마인호프의 그 마인호프다 이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다 ......................................... 이 영화의 주인공 베른바르트 베스퍼는 후편 바더 마인호프에서도 나오지만 아주 유명한 장면이 나온다 구드룬 엔슬린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헤밍웨이를 엿먹이는 약관의 객기를 볼 수 있다 "요새 무슨 책 읽니?" "헤밍웨이" "아, 그 여행작가?" "여행작가 아니야, 스페인 내전에서 참전했었어." "그래, 그것도 여행객으로 다녀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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