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
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
2014 · Comedy/Drama · United States
1h 59m · N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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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5.0
This may contain spoiler!!
이동진 평론가
4.0
끊어지기 직전의 외줄 위에서 펼치는 현란한 영화적 곡예.
김시현
4.5
이리저리 왔다갔다 둥둥칭칭두루두루루칭칭 또 왔다갔다 둥타라라라둥둥탁탁탕 공간이동 둥착둥착둥타라라퉁투두탕탁 컷안끊을거야히히 둥퉁탕탕타라틱틱탕툭 어우 흥겨워!!
우울한 영화광
5.0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짧은 일생속에서 우린 왜 그렇게 타인의 인정을 바라며 사는걸까.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그리고 현대인의 우울과 함께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 현대영화가 나왔다.
바이컷
5.0
This may contain spoiler!!
윤제아빠
4.0
날개를 가져본 자에게 발걸음 하나 하나가 가져다주는 고통. . . #고통을받아들일수없는자에게 #다가오는끝없이서글픈유혹들
Pars Ignari
3.5
우선 영화가 히어로물에 출연하는 각종 배우들의 실명/실제 영화의 이름들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조롱하는 것, 또 (실제로 옛날에 배트맨이었던) 마이클 키튼을 과거에 잘나가는 히어로 배우였지만 지금은 퇴물인 노배우 주인공 역에 캐스팅한 것, 결정적으로 카메라의 테이크를 분절하지 않고 대부분의 극중 시간을 롱테이크로 찍었다는 점 등은 노골적으로 영화가 가상과 현실(삶)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기획 위에 서있음을 드러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란 본편에서 지긋지긋하게 반복되며 주제화되는 미디어에 의해 가려지고 은폐되고 왜곡되는 현실들 (기레기와의 인터뷰, 대놓고 객관적 평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비평가, SNS에 올라오는 리건의 모습) 들은 물론이고 끊임없이 가상의 존재가 되어 가상의 세계로 들어가야만 하는 배우라는 직업 자체의 본질에 대한 고찰 또한 포함한다. 실제로 극을 움직이는 것은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결함이다. 과거의 자신을 떠나보내지 못한채로 여전히 '버드맨이었던 자신의 자아'와 동거하며 그에게 종용당하는 리건의 정신분열적 증세. 또 무대 위에서 다른 사람이 되지 않는다면 결코 발기할 수 없는, 즉 현실세계에서의 자아는 이미 거세당한 상태인 마이크. 또 채워지지 않는 자아실현욕구를 달래기 위해 공허한 칭찬이라도 필요로 하는 레슬리. 여기서 배우라는 직업이 같은 브로드웨이 문화업계 종사자들(기자, 비평가, 제작자)과 본질적인 차이점을 갖는다면 그것은 가상을 만들어내 현실을 감추는 일을 하는 해당 직업들과는 달리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으로써 그 작업에서 유발되는 필연적인 잠수병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였다는 점이다. 따라서 결국 <버드맨>은 리건 톰슨의 상처받은 자아가 어떻게 가상과 현실의 벽을 파괴함으로써 그 핸디캡을 벗어던지고, 또 결국 버드맨을 병원 화장실에 남겨놓고 비상하게 되는지에 관해 얘기하는 한 인물의 회복극이다. 마이크가 프리뷰 무대 위에서 실제 술을 마시고 물(가짜 술)을 거부하며 깽판을 쳤을때를 영화 내에서 가상과 실제의 벽이 깨질 수 있는 어떤 가능성이 제시된 순간이라고 가정한다면, '우연히' 리건이 속옷 차림으로 무대 밖에서 걸어들어오게 됨으로써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엄격한 이분법에 의해 나눠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체득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결국 마지막 무대의 마지막 장면에서 리건은 실제와 가상의 벽을 완벽하게 부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이행한다. '가짜 피주머니'를 거부하고 가상의 피와 실제의 피를 동일한 것으로 만들었을 때, 이 극사실주의적인 가상을 직조함으로써 리건은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겪었던 그 혼란을 더이상 겪지 않아도 되도록 각성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상상으로만 날아왔던 리건이 마지막 장면에 가서 드디어 버드맨을 떨쳐내고, 또 실제로 비상할 수 있었던 이유도 물론 여기에 있다. 새롭게 얻은 얼굴을 마주하고 나서 그 얼굴이 가짜가 아닌 진짜 내 얼굴이라는 사실 (앞서 매니저는 코가 마음에 안들면 얼마든지 바꾸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 코는 리건이 맡는 배역을 비유한 것일테다.) 을 깨달은 리건에게 더이상 가상을 실제일 수 없는 허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탈지구 기원자
4.0
영화사상 가장 거대한 두 시간짜리 원테이크, 거짓말처럼 위대한 한 편의 영화가 되다. 연기와 현실, 버드맨과 진짜 버드 사이를 광적으로 오가던 그, 결국 어떤 모습으로 비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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