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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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Drama/Family · Japan
1h 11m · PG-13

Thirteen years after abandoning his wife and two sons by stepping out for a pack of cigarettes and never returning, deadbeat gambler Masato dies of stomach cancer. At his funeral, a motley crew of fellow mahjong players, pachinko parlor employees and former drinking buddies gather to pay their respects and tell stories, revealing aspects of Masato’s life that complicate his sons’ resentment towards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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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族の風景

이동진 평론가
2.0
눈물에 웃음을 조화시키기가 이렇게나 어렵습니다.
겨울비
3.5
빚만 남기고 떠난 아버지, 남겨진 가족의 원망과 고통을 얘기하나 싶더니 장례식 장면에선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웃어버렸다. 그 웃음과 함께 관객이 몰랐던 따스한 아버지를 알게 해주는 연출이 좋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며 가족의 풍경이란 노래가 나오는데 10여명의 관객이 한명도 나가지 않고 음악과 여운을 함께 느꼈다. 이런 좋은 경험은 인 디 아일 이후 오랜만이였지
뚱이에요
3.0
친구 같기도 하면서 타인처럼 멀기도 한 애틋한 거리감이 언제나 그 안에 존재해. - 당신은 가족에겐 결코 인정받을수 없는 매정한 아빠나 다름없음에도 그 '13년의 공백' 덕분에 남에게는 정말 한없이 좋은 사람이었네요. : ) 한편으론 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요.
입니다
3.0
장례식씬에서 씁쓸한 웃음을 주면서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했다 엔딩 크레딧 노래가 나올때 영화를 종료할 수가 없었다
JH
2.0
말하고자 했던 은유들은 영화가 끝남과 함께 큰 의미없이 떠나갔다. 무겁지만 단조로운 구성의 범작으로 끝내기보단 개성있는 한방을 바랐던 것 같은데... 찬물과 더운물을 오가는 병치 구도는 신박하다기보단 뜬금없어서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Lemonia
1.5
우리는 가까운 관계일수록 진심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우리는 서로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또는 관계를 지키고 싶어 하기에 서로에게 진실을 숨긴다.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먼 사이지만,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그 필요에 의해 관계가 유지된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일방적인 필요가 아닌 서로의 필요에 의한 관계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가 한 쪽 방향으로 치우치게 되면 다른 한쪽은 방치되기 마련이다. 낯선 이들에겐 더없이 선하고 착한 사람으로 기억되면서, 정작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고통과 원망을 안겨준 사람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HBJ
3.0
'13년의 공백'은 배우 사이토 타쿠미의 연출작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어떤 아버지의 이야기에 대한 영화다.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된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심정들을 털어놓고 추억하는 이 이야기는 평생 상처를 준 가족에 대한 감정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준다. 영화는 주로 타카하시 잇세이의 캐릭터의 관점을 따라간다. 아버지의 장례식으로 시작하며,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리운 추억과 잊고 싶은 악몽같은 시절들 속에 담긴 아버지의 모습을 묘사한다. 이 플래시백들은 정말 주인공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듯 현재의 상황에 의해 갑자기 떠오르는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편집이 됐다. 영화의 또 다른 부분은 장례식장에 찾아온 사람들의 마지막 인삿말들로 아버지의 색다른 면을 보게되는 건데, 이 부분은 그저 인물들이 대사를 줄줄이 읊는 형식이라 좀 단조롭긴 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주인공들의 복잡한 심정을 포착하는 예리한 편집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연기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가장 기대한 릴리 프랭키는 비중이 좀 적긴 했으나, 타카하시 잇세이와 칸노 미스즈의 활약이 좋았다. 이 두 배우와 사이토 타쿠미까지 모두 릴리 프랭키의 아버지 캐릭터에 대해 정확히 어떤 심정이며, 영화가 진행되며 그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정확히 알려주지는 않아도 그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관객이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정도의 정보를 주는 연기를 한다. 조문객들은 좀 더 성격파 연기자들로 구성했는데, '빅 피쉬'을 연상시켰다. 각자 나름대로 개성있는 연기를 했으나 이 영화의 톤과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았다. 영화의 전반적인 연출도 꽤나 준수했다. 창백해 보이는 영상미와 맥박 같은 비트와 피아노의 미니멀한 음악은 장례식장의 엄숙하고 절제된 분위기를 잘 표현하며, 감정을 토해내는 자리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과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자리라는 영화의 흐름과도 통했다.
영화같이멋진
3.0
영화로 만들기엔 드라마적 요소가 미흡하다. 감독은 평범 이하의 가정을 보여주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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