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elin
Ibelin
2024 · Documentary · Norway
1h 46m · PG-13

![[왓챠웹툰] 최애 여주 대전 👑](https://an2-img.amz.wtchn.net/image/v2/L0sC9bu-g3IIedSK2KRrfA.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kRRek5qZ3pPRGcwT1RBek5URWlmUS55RVNmVVB0MXF1ZXNLM29iZEFjQk9UNE15QXlyb1JvTEU5VW01UFo3Nk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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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s Steen, a Norwegian gamer, died of a degenerative muscular disease at the age of 25. His parents mourned what they thought had been a lonely and isolated life, when they started receiving messages from online friends around the world.
⟨고독한 미식가 시즌 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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븐슨항
5.0
지금은 아니지만 몇 년 전만해도 새해 해돋이는 빼놓지 않고 보러갔다. 장소는 계속 바꼈지만 늘 해보다 먼저 산에 올라 기다렸는데, 만약 구름 때문에 해가 안보인다 하더라도 산에는 올랐다. 그러다 2020년 나는 회사일과 사람에 신물이나게되어 번아웃이 왔고 휴가를 모두 사용하여 연말 2주동안 집에만 박혀있기로 결심했다. 늘 보던 새해 해돋이를 못보는게 찜찜하긴 했지만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러던중 이전 회사동료분이 게임에 접속 해있는걸보고 새해축하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말일에 할일없으면 와돋이나 보러오라는 얘기를 들었다. 아무것도 할게 없었던 나는 31일 새벽 와우에 접속해 서부몰락지대로 갔다. 그곳엔 와돋이를보기 위해 모인 유저들이 이미 잔뜩있었다. 다들 해를기다리며 떠들고있었는데 나도 그들 사이에서 해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던거같다. 캐릭터 뒤에서는 현실에 고민을 말하기 쉬우니까. 떠올려보면 이벨린처럼 답을 제시해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집에서 따뜻하게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기다리는 해돋이는 내내 지쳐있던 마음을 조금은 편하게 해줬던것 같다. 잠시 뒤 아제로스의 21년 새해가 떳고 동시에 유저들의 새해인사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그 후 사람들은 갑자기 돌변해 소리를 지르면서 스톰윈드로 쳐들어 갔고 나도 "얼라이언스 죽어라"를 외치며 따라가다 한방에 죽어 게임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자려고 눈을 감았을 때 나는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 이불을 덮고 쿡쿡 거렸다.
Jay Oh
3.5
사람과 관계만큼은 진짜라는 걸 부정할 수 없다. 나도 그게 도피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 And what a life it was, real as ever.
상맹
3.5
2024 부국제 첫 번째 영화 맥루한의 말마따나 미디어가 감각과 신체의 확장이라면 게임 특히 롤플레잉 게임은 어떤 신체와 감각일까. 재밌었던 건 맥루한은 다소 팽창적이고 낙관적으로 미디어를 논했지만, 장애와 죽음에 가까워지는 몸에서 미디어의 관계가 흥미로웠다. 스러져가는 몸에 따라 점차 게임 내에서 감정을 드러내고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고. 게임 내의 연결과 사회를 다루는 작품은 언제나 내 맘을 울린다. 어딘가 괴짜들이 어떠한 편견없이 처음부터 사회와 관계를 다시 구성하는 것 때문일까. 또 한 편으로 RPG 게임에 있어 서양 게이머들의 열려있는 태도는 정말 부럽고 귀감이다. 그리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의 때깔과 규모는 정말 ㄷㄷ
예 인
4.0
이벨린은 접속 후 항상 30분 가량 그 세계 속에서 정해진 코스를 달렸다는 게 자꾸 머리에 맴돈다. 무엇을 할 수 있고 없고를 현실 세계에만 국한해 생각한 건 아니었는지.
박기현
4.0
내가 그냥 지나친 게임 중 ‘그 시기’에 꼭 해봤으면 좋았을 게임 1순위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데, 이 생각을 더욱 굳혀줌. 마츠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 경험’을 하는데 가장 기여한 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점이 제일 중요해 보인다.
Hoseung Song
4.0
나이가 들고 이런 영화를 보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확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좋은 영화이다.
Jay
3.5
진짜로 이 안에 (소중한)사람이 있다구요
Supool
4.0
우리는 참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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