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해4.01. 한 사상가는 모든 문명의 기록은 야만의 기록이라고 했다. 그것은 언제나 승리자의 기록이고 그들에의해 윤색되고 각색된 역사일 뿐이라고 한다. 패배자의 기록 혹은 1등이 아닌 2등의 가록을 보는것은 당신은 어떤 느낌인가? 이 영화는 당연히 그 패배자의 기록을 보여준다. 2. 요리를 하다보면 도대체 이게 맛이날까 하는 의문의 순간이 있다. 청국장만드는 법을 유튜브로 보면, 온갖 재료. 청국장, 두부, 호박, 감자, 설탕, 조미료, 당근등을 넣어 끓이면 맛이 난다고 한다. 몇번해보면 확실히 맛이난다. 요리는 생존기술이다 3 마찬가지로 영화도 몇가지 화소를 섞어버무려 끓이면 될까?. 이 영화는 유리동물원의. 떠남에 대한 강박, 남자를 일으켜 세우려누 펑강공주 화소, 적대자의 질투 화소, 여기에 영화 이끼 류의 적대적 마을 화소,그리고 살인사건의 화소가 들어 있다. 이것들을 적절히 뒤섞어 버무려 내니 맛이 난다 4. 전통이란것들, 촌장이 기를 쓰고 지키려는 그 전통이란것도 결국은 야만이란것이지. 일본은 이렇게 전통이란 미명으로 알아서 기는 문화가 팽배해 있다. 그것이 메이와쿠, 민폐를 만들지 않으려는 몸짓으로 나타나고,그것이 사람들을 옥죈다.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 점은 그런 옥죔에서 한국이 자유롭다는것이지. 그런데 그런것이 거저 주어진 것인가?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생각난다. 5. 일본 공연 노에 대해서. 일본인이 싫다고 일본의 모든 문화를 거부할 필요는 없다. 이 영화에서는 그 노의 공연이 적당히 버무려져 맛이 난다. 상당한 부분을 기여했다는 느낌이다. 앞 부분을 얼핏보았는데 모든것이 꿈에 지나지 않는 다는 생각은 불교적 전통으로 그점에서 일본과 한국은 동일한 맥락 속에 있다. 일본은 저 소설가 최인훈이 말했듯, 삼국시대가 아닌 사국시대의. 한 나라로 보아야 한다. 23. 08. 09Like12Comment0
보정3.0외부에서 보면 답이 쉬워 보여도, 정작 늪에 빠진 것 같은 당사자는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폐쇄적인 마을, 직장, 학교 등에서 생긴 갈등이 끝내 폭발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던가. 이사를 가라, 퇴사를 해라, 전학을 가라 말은 쉽겠지. 아무튼 망가져 가는 한 사내의 모습을 보는게 내내 맘이 갑갑했다.Like9Comment0
이정무4.0철새도 둥지가 있을진대 짐승에게 굴 또한 있을 텐데 연좌의 굴레 낙인과 족쇄 난 홀로 집 없이 떠도는 개 구멍 난 하늘엔 비가 또 새 굳은 내 신세는 두발 묶인 채 사냥터에 풀어 놓은 산양과 같애 버려진 주검은 거름이 돼 불신과 배신 누구하나 믿을 자 없는 이 땅은 짚신 한 켤레에 의지하며 신을 찾아 기도하나 종신형을 선고 받은 종놈이 믿을 자는 오직 내 자신 신이시여 내게 말해 주오 청산 아래 내가 누울 곳을 말이오 말 발굽 뛰는 소리 고요를 깨면 뒤를 돌아 볼 것도 없이 나는 뛴다오 소 돼지만도 못한 노비의 삶도 천대받아 조롱 받는 인간의 삶도 실낱같은 꿈이 있어 살았노라 가족같은 벗이 있어 웃었노라 - MC 스나이퍼 ‘민초의 난’ 중에서 -Like9Comment0
괴무리
2.5
남주는 원래 또라이였던것
이대해
4.0
1. 한 사상가는 모든 문명의 기록은 야만의 기록이라고 했다. 그것은 언제나 승리자의 기록이고 그들에의해 윤색되고 각색된 역사일 뿐이라고 한다. 패배자의 기록 혹은 1등이 아닌 2등의 가록을 보는것은 당신은 어떤 느낌인가? 이 영화는 당연히 그 패배자의 기록을 보여준다. 2. 요리를 하다보면 도대체 이게 맛이날까 하는 의문의 순간이 있다. 청국장만드는 법을 유튜브로 보면, 온갖 재료. 청국장, 두부, 호박, 감자, 설탕, 조미료, 당근등을 넣어 끓이면 맛이 난다고 한다. 몇번해보면 확실히 맛이난다. 요리는 생존기술이다 3 마찬가지로 영화도 몇가지 화소를 섞어버무려 끓이면 될까?. 이 영화는 유리동물원의. 떠남에 대한 강박, 남자를 일으켜 세우려누 펑강공주 화소, 적대자의 질투 화소, 여기에 영화 이끼 류의 적대적 마을 화소,그리고 살인사건의 화소가 들어 있다. 이것들을 적절히 뒤섞어 버무려 내니 맛이 난다 4. 전통이란것들, 촌장이 기를 쓰고 지키려는 그 전통이란것도 결국은 야만이란것이지. 일본은 이렇게 전통이란 미명으로 알아서 기는 문화가 팽배해 있다. 그것이 메이와쿠, 민폐를 만들지 않으려는 몸짓으로 나타나고,그것이 사람들을 옥죈다.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 점은 그런 옥죔에서 한국이 자유롭다는것이지. 그런데 그런것이 거저 주어진 것인가?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생각난다. 5. 일본 공연 노에 대해서. 일본인이 싫다고 일본의 모든 문화를 거부할 필요는 없다. 이 영화에서는 그 노의 공연이 적당히 버무려져 맛이 난다. 상당한 부분을 기여했다는 느낌이다. 앞 부분을 얼핏보았는데 모든것이 꿈에 지나지 않는 다는 생각은 불교적 전통으로 그점에서 일본과 한국은 동일한 맥락 속에 있다. 일본은 저 소설가 최인훈이 말했듯, 삼국시대가 아닌 사국시대의. 한 나라로 보아야 한다. 23. 08. 09
J Kim
1.5
그래서 저 가면은 도대체 왜…
보정
3.0
외부에서 보면 답이 쉬워 보여도, 정작 늪에 빠진 것 같은 당사자는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폐쇄적인 마을, 직장, 학교 등에서 생긴 갈등이 끝내 폭발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던가. 이사를 가라, 퇴사를 해라, 전학을 가라 말은 쉽겠지. 아무튼 망가져 가는 한 사내의 모습을 보는게 내내 맘이 갑갑했다.
이정무
4.0
철새도 둥지가 있을진대 짐승에게 굴 또한 있을 텐데 연좌의 굴레 낙인과 족쇄 난 홀로 집 없이 떠도는 개 구멍 난 하늘엔 비가 또 새 굳은 내 신세는 두발 묶인 채 사냥터에 풀어 놓은 산양과 같애 버려진 주검은 거름이 돼 불신과 배신 누구하나 믿을 자 없는 이 땅은 짚신 한 켤레에 의지하며 신을 찾아 기도하나 종신형을 선고 받은 종놈이 믿을 자는 오직 내 자신 신이시여 내게 말해 주오 청산 아래 내가 누울 곳을 말이오 말 발굽 뛰는 소리 고요를 깨면 뒤를 돌아 볼 것도 없이 나는 뛴다오 소 돼지만도 못한 노비의 삶도 천대받아 조롱 받는 인간의 삶도 실낱같은 꿈이 있어 살았노라 가족같은 벗이 있어 웃었노라 - MC 스나이퍼 ‘민초의 난’ 중에서 -
이나린
3.0
좋긴한데 캐스팅이 너무 뻔하달까, 배우만 봐도 앞으로 뭘할지 어떻게 할지 보임.
눈썹대장
3.5
2024년 일아카 남우주연상은 요코하마 류세이에게 주면 되겠다 - 나는 일본 아카데미에 실망했다. 왜 후보에 없는가.
이단헌트
3.0
카몬무라 쓰레기 매립장에는 더 지독한 쓰레기가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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