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 by the Sea
Manchester by the Sea
2016 · Drama · United States
2h 17m · R

![[왓챠웹툰] 3분 단편 🍛](https://an2-img.amz.wtchn.net/image/v2/nHR9yduTINDkOTVeCxzbEw.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lRjMU5EVTNPRGN4T1RBNU5qVTBJbjAuY3BGNHdRRXFqTk1wLWc3eHQ5LWctaGp6a0JhTmxxVHdpZGlvam5MbTRE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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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is older brother passes away, Lee Chandler is forced to return home to care for his 16-year-old nephew. There he is compelled to deal with a tragic past that separated him from his family and the community where he was born and ra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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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 Info

Manchester By the Sea (Chorale Version)

Let The Good Times Roll

Drivin' Wheel

Oh, What a Beautiful Morning

Messiah, HWV 56, Pt. I: No. 13, Pifa (Pastoral Symphony)

Plymouth Chorale


원쵸이
5.0
영원히 치유될 수 없는 상처도 존재한다는걸 말하는 영화. 인간이란 그 상처를 간직한채 절망에 맞서 살아야하는 나약한 존재일 뿐. 끝없는 상실감속에서도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진실된 모습들이 너무나도 인간적이다. -----------------------------------------------------------------------------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진솔한 웃음의 순간들이 영화를 어우르는 슬픔을 더욱 현실적이고 그만큼 인간적으로 만든다. ----------------------------------------------------------------------------- 케이시 애플랙의 절제됬지만 마음을 후벼파는 연기는 이 영화의 핵심이다. 루카스 헤지스와 카일 챈들러를 포함한 출연진도 훌륭하지만 짧은 분량에도 커다란 존재감을 내뿜는 미쉘 윌리엄스가 인상깊다. 특히 쌓이고 쌓이다 끝내 터져나오는 리와 랜디의 클라이맥스 신이 주는 여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장면 하나에 이 영화가 말하고자하는 인간이 살면서 겪어가는 슬픔, 절망, 용서, 가족, 그리고 사랑이 모두 들어있다. ----------------------------------------------------------------------------- 2016년 12월 9일 첫번째 관람 2016년 12월 19일 두번째 관람 2017년 1월 3일 세번째 관람 ----------------------------------------------------------------------------- 케이시 애플랙의 연기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오 연기 완전 잘하네"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연기가 아니다. 그보다 오히려 더 어렵다고 할 수있는 절재된 연기의 끝판왕이라보면 될듯하다. 특히 리의 과거와 현재 시간의 갭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반복관람을통해 미묘한 부분들을 캐치할 수 있었는데 곱씹어 생각할수록 훌륭한 연기라고 생각한다. ----------------------------------------------------------------------------- 영화를 처음 보고나서 기대한만큼 드라마틱하지않은 전개나 영화의 결말에 실망했다거나 전체적으로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 정리가 되지않는다면 반복관람을 추천한다. 또 반복관람을 통해 아주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디테일적인 부분을 캐치할 수 있다. 이 영화는 결말이 중요한 영화가 아니다. 아주 작은 희망에 도달하기까지 "리"라는 캐릭가 슬픔, 자괴감과 책임감을 느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한 영화다. -----------------------------------------------------------------------------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모두들 결과만 중요하다 말하지만 사실 기쁜일이던 슬픈일이던 우리를 가장 인간적으로 만드는건 그 곳의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다. -----------------------------------------------------------------------------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처음 이 영화를 보고난후 영화 끝자락에 리와 랜디가 우연히 마주쳐 대화하는 그 장면때문에 며칠을 앓았다. 어떻게보면 제대로 된 대화도 아닌 그냥 띄엄 띄엄 서로 주고받는 말들뿐이지만 그 속에서 터져나오는 감정과 진심이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인간적으로 다가왔다. ----------------------------------------------------------------------------- 리에게 자기가 틀렸었다고..미안하다는 그 말 한마디 꺼내기까지 혼자 머리속에서 수없이 연습하고 고뇌했을 랜디의 용기와 부서진 마음이 너무나 가엽게 느껴졌다. (*참고로 랜디는 이 장면에서 리에게 "당신에게 끔찍한 소리를 정말 많이 했어...내가 당신에게 했던 말들을 생각하면 난 지옥에 가도 싸"라고 말한다.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감독 케네스 로너건이 밝히길 랜디는 리에게 "살인자" 라는 소리를 했다한다.*) ----------------------------------------------------------------------------- 리를 어둠속에서 구해내기위해 애쓰는 랜디의 용기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채 본인에게 요만큼의 행복과 용서를 결코 허락하지않는 리의 몸부림또한 이해가되고 그 고통이 마음 깊숙히 전해져와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 ---------------------------------------------------------------------------- 이 영화는 결국 부서진 자들의 관한 이야기다. 부서진 사람들이 슬픔을 견뎌내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순간의 실수로 파탄나버린 가정. 겉으로보면 그냥 길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사람들 같아 보이지만 리는 물론 랜디, 패트릭, 패트릭의 엄마, 그리고 리를 어떻게해서든 결국 맨체스터로 돌아오게만든 형까지 하나같이 고장난 모터를 단 보트처럼 부서진 마음을 지닌채 살아가려 발버둥치는 존재들이다. -----------------------------------------------------------------------------
박지수
4.0
'영화 같은' 극복과 성장은 없다. 그저 살아낼 뿐이다.
이동진 평론가
4.0
심리적 진실의 흐름을 섬세하게 짚어가는 플롯과 연기.
Joy
5.0
This may contain spoiler!!
SooJin
4.0
우리는 종종 영화로부터 영화만을 보려고 한다. 시련을 겪었으면 극복을 해야하고, 도전했으면 성취가 따라야한다. 이러한 "영화적 기대"가 이 영화를 낯설게 만든다. 완성된 이야기에서 과정만 뚝 떼어낸 것 같은 구성, 영화가 끝나기까지 발전 없는 인물들. 그래서 이 영화는 영화보다 실제 같은 우리의 현실이다. 슬픔은 이겨내는 것("I can't beat it")이 아니라 견뎌내는 것이며, 극복이나 성취처럼 지당 그래야 할 결말이 부재한 것이, 인생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감정은 고여있지만 삶은 계속 흘러간다. 고장난 모터를 달고도 계속 달릴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메뚜리언
4.0
난 아직 그 시간 그 장소에 머물러 있어
최성찬
5.0
무라카미 하루키-여자 없는 남자들에서 이런 대사가 있다. "그래 나는 상처받았다. 그것도 몹시 깊이.." 맞다. 이겨내려고, 치유하려고 노력할 의무는 없다.
백수골방
4.5
그래도 우리는 계속 수리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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