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y Mahoney is the awkward and insecure manager of Mr. Magorium's Wonder Emporium, the strangest, most fantastic, most wonderful toy store in the world. But when Mr. Magorium bequeaths the store to her, a dark and ominous change begins to take over the once remarkable Emporium.
김까망
4.5
어린아이가 보기엔 깊고 어른이 보기엔 유치하다. 하지만 어쨋든 끝에가선 울거같은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요정
2.5
어른들은 동심에 대해 이상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purplefrost
1.0
콘푸로스트 사면 같이 딸려오는 장난감만큼 후지다.
JoyKim
1.0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생각하고 왔다면 돌아가세요.
이몰라
2.0
백화점의 매직은 좋았으나 스토리가 완전 별로... 게다가 마지막 마호니의 춤사위는 나무토막 병원의 야광별 등 조각은 좋았다
하바나
4.0
내가 어릴 때 열이 나거나 몸이 아프면 엄마는 포카리 스웨트를 사다 내게 먹이셨다. 어수룩한 나는 그 음료가 약국에서 파는 텐텐같은, 영양 간식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다. 아픈 건 싫었지만 아플 때 마시는 포카리 스웨트는 좋았다. 마시고 나서도 한참동안 은근한 단맛이 남아서 입술을 짭짭거리다 잠들곤 했다. 영원히 녹지 않는 사탕 같았다. 아플 때를 제외하고는 잘 마시지 않았다. 아프지 않을 때 마시는 포카리 스웨트는 과일 맛 감기약처럼 가짜 음료 같았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 나는 이제 아플 때는 병원을 가며, 특유의 미적지근한 단맛과 텁텁한 뒷맛 때문에 포카리 스웨트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이지만, 여전히 그 음료에 대해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 음료와 함께던 불안정한 밤들을 기억한다. 열에 들뜬 어느날 밤 눈 앞을 마구 떠다니던 사물들, 침대가 꿀렁거리며 나를 어둔 바다 위로 데려다 놓으면 뱃멀미를 하듯 토기가 올라오던 기억, 눈을 감으면 어지럽게 변주하던 색색의 빛. 그런 것들을 만날 때 목을 축이면 좋을 영화를 알게 되었다. 조악하지만 괴이하지 않은, 똑똑하지도, 완전하지도 않은 영화. 유치한 단맛이 입술에 오래 남는 그런 영화를. 언제고 다시 이 영화를 꺼내 볼 때에도 지금처럼 짭짤하고 달큰한 맛이었으면 좋겠다. 내일이 '오늘의 반복' 쯤으로 여겨지는 아픈 어느 밤에, 내일 따위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처럼 이 영화를 오래오래 빨아먹으며 잠들고 싶다.
gardengu
3.5
동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영화. 그러나 전체적인 이야기와 급한 결말이 아쉽다.
вσяα ʝυ
4.0
병원벽 가득히 야광별을 잔뜩붙인다든지 가구점침대에 올라가 펄쩍뛴다든지 시계가게 시계들의 시간을 모조리맞춰놓고 12시알람이 울리길기다린다든지 바닥에 왕큰뽁뽁이위에서 춤을 춘다든지. (어느 블로그리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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