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g

2018 ・ Thriller ・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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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g
2018 · USA · Thriller
1h 53m

A deep sea submersible pilot revisits his past fears in the Mariana Trench, and accidentally unleashes the seventy foot ancestor of the Great White Shark believed to be extinct.

Cast/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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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 ★2.3
(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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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idaein
2.0
거대 상어 괴수의 위압감을 느낄때쯤이면 중국 감성이 적재적소에서 태클을 건다.
1444
의식의흐름
2.5
메가로돈이라고 하니 '메갈로 돈'을 벌던 내 여사친이 생각이 난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 커뮤니티 '메x'에서 여사친은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남성비하를 매운 갈비찜에 밥을 올려서 먹듯 자연스레 하였다. 비하를 하는 방법 자체가 교묘하게 법적인 책임을 벗어나 스스로 혼잣말을 하는 듯한 화법과 어법으로 사진을 올렸는데 타 남성들의 질타를 사게 함으로서 수많은 악성 댓글을 달게끔 유도하는 방법이었다. 여사친은 이러한 댓글들을 '2017.12.28', '2018.2.13' 등 날짜 순으로 저장을 하여 법원에 제출하였고 덕분에 합의금을 통해 수많은 돈을 벌었다. 이건 신종 펀드가 아닌가 싶어 여사친을 불러서 팁좀 얻으려 하였다.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그녀를 불러 얘기를 좀 나눴고 생각을 해보니 뭔가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거짓말을 하고 술값을 안내고 도망나왔다. 그 때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괴수가 꼬리를 치며 육중하게 다가와 잠수정을 후려치는 '메가로돈'을 보면 '메갈로 돈'을 버는 내 여사친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This may contain spoiler!!
12217
𝔽.𝕃.𝔽
2.0
그냥저냥 적당히 볼만한 CG빨 킬링타임용 괴수영화인데, 🇨🇳자본의 손길이 너무 거슬려서 집중이.. 😞 #여름한정 #블록버스터 #중국￥ #오염주범 + 공포보단 중간중간 놀래키기에 그친. 이럴거면 차라리 등급 확! 올려서 피투성이 잔혹 버전으로 가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이거 미국에선 어떻게 흥행한거냐...? 🤔 . CGV 천호 IMAX 2D [2018. 7/19 6:10 : 5회차] H-19 → 잉.. 내 돈.. 아까워... ㅠ3ㅠ ps. 굳이 큰화면에서 보고싶으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이거 좀만 기다리면 vod 싸게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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