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두5.0*완전범죄를 다루는 영화 DVD를 빌리는 장면에서 점원과 라파엘의 대화 중 라파엘: (초조,불안)온전범죄(crimen ferpecto)가 뭐야? 완전 범죄(crimen perfecto)지. 왜 온전이라고 되어 있지? 직원: 실수겠죠. 라파엘: (한숨, 마른세수)빈틈이 있어선 안 되는데. 온전이 아니라 완전이야. (스포일러)*굉장히 유쾌하다!! 초반을 꾹 참고 마지막까지 다보고 나니 감탄이 나왔다. 대사나 연출, 스토리가 신선하고 재밌는 블랙코미디 *옷가게 안의 라파엘-택시 안 루르데스-이를 감시하던 형사로 카메라가 멀어지면서 연속되어 바뀌는 시점 연출이 멋있었다. *그리고 아무리 라파엘을 사랑하는 그녀지만 온전히 100% 그를 믿지도 않고 항상 경계하고 의심했다. 거기서 오는 긴장감과 서스펜스도 상당했다. 자꾸 생각나는 영화. *알고보니 루르데스는 탁월한 사업가였던 것이다... 직원 채용에 입김을 불자 매출이 20%나 상승하고 그녀의 괴기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잠깐 스쳐지나가는 줄 알았던 광대 컨셉이 대히트를 쳐 셀럽이 되고...(웃긴건 정작 광대들에 둘러싸여 있던 그녀는 광대복장이 아닌 1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세상 힙한 옷차림이라는 점ㅋㅋ) 어쩌면 영화 제일 첫장면의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영업 점수 만점을 받은 전설의 사원은 라파엘이 아니라 루르데스가 아니었을까? *한때는 예요스 백화점 플로어 매니저 직을 얻기 위해 살인도 했던 라파엘이 그녀에게서 탈출하고자 그토록 사랑하던 ‘우아한 삶’을 버리고 평범하고 지루한 삶을 살게 되는데, 이제는 그를 발견하고도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우아한 삶을 살고 있는 루르데스와의 대조가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준다. 사실 그가 계획하던 완전범죄는 그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개성과 이상)을 죽여서 완성되는 아이러니를 보라. 나한테는 블랙코미디의 교과서 수준이다. *현실웃음 나온 장면 -야수에게 끌려가듯 침대 밑으로 끌려가서 벗겨진 옷이 막 튀어오를 때 -집에 초대되어 갔는데 엄마 아빠 동생 전부 다 이상했을 때ㅋㅋㅋ 아빠 무기력하게 잠만 자ㅋㅋㅋ 나중에 라파엘이 루르데스에게 니네 가족 다 이상해!! 라고ㅋㅋ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었던듯ㅋㅋ -내가 나쁜 놈 같아? 너에 비하면 난 알프스 소녀 하이디야! ㅋㅋㅋ +보다보니 여주인공 눈 부분이 박신혜 닮은 것 같다.Like18Comment0
P1
3.0
와꾸지상주의 비판. 나쁘진 않은데 그닥 흥미가 없다. 블랙코미디는 내 취향이 아닌듯하다. 그놈의 와꾸가 뭐라고 으이그!
김호진 펠릭스
5.0
아직도 이영화를 뛰어넘을 블랙코미디를 기다리고 있음
민두
5.0
*완전범죄를 다루는 영화 DVD를 빌리는 장면에서 점원과 라파엘의 대화 중 라파엘: (초조,불안)온전범죄(crimen ferpecto)가 뭐야? 완전 범죄(crimen perfecto)지. 왜 온전이라고 되어 있지? 직원: 실수겠죠. 라파엘: (한숨, 마른세수)빈틈이 있어선 안 되는데. 온전이 아니라 완전이야. (스포일러)*굉장히 유쾌하다!! 초반을 꾹 참고 마지막까지 다보고 나니 감탄이 나왔다. 대사나 연출, 스토리가 신선하고 재밌는 블랙코미디 *옷가게 안의 라파엘-택시 안 루르데스-이를 감시하던 형사로 카메라가 멀어지면서 연속되어 바뀌는 시점 연출이 멋있었다. *그리고 아무리 라파엘을 사랑하는 그녀지만 온전히 100% 그를 믿지도 않고 항상 경계하고 의심했다. 거기서 오는 긴장감과 서스펜스도 상당했다. 자꾸 생각나는 영화. *알고보니 루르데스는 탁월한 사업가였던 것이다... 직원 채용에 입김을 불자 매출이 20%나 상승하고 그녀의 괴기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잠깐 스쳐지나가는 줄 알았던 광대 컨셉이 대히트를 쳐 셀럽이 되고...(웃긴건 정작 광대들에 둘러싸여 있던 그녀는 광대복장이 아닌 1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세상 힙한 옷차림이라는 점ㅋㅋ) 어쩌면 영화 제일 첫장면의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영업 점수 만점을 받은 전설의 사원은 라파엘이 아니라 루르데스가 아니었을까? *한때는 예요스 백화점 플로어 매니저 직을 얻기 위해 살인도 했던 라파엘이 그녀에게서 탈출하고자 그토록 사랑하던 ‘우아한 삶’을 버리고 평범하고 지루한 삶을 살게 되는데, 이제는 그를 발견하고도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우아한 삶을 살고 있는 루르데스와의 대조가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준다. 사실 그가 계획하던 완전범죄는 그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개성과 이상)을 죽여서 완성되는 아이러니를 보라. 나한테는 블랙코미디의 교과서 수준이다. *현실웃음 나온 장면 -야수에게 끌려가듯 침대 밑으로 끌려가서 벗겨진 옷이 막 튀어오를 때 -집에 초대되어 갔는데 엄마 아빠 동생 전부 다 이상했을 때ㅋㅋㅋ 아빠 무기력하게 잠만 자ㅋㅋㅋ 나중에 라파엘이 루르데스에게 니네 가족 다 이상해!! 라고ㅋㅋ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었던듯ㅋㅋ -내가 나쁜 놈 같아? 너에 비하면 난 알프스 소녀 하이디야! ㅋㅋㅋ +보다보니 여주인공 눈 부분이 박신혜 닮은 것 같다.
상범
2.5
세상은 넓고 영화는 많다.
오언논
4.5
내가 최초로 맛 본 블랙코미디. 기분은 묘했음.
wwwww
4.0
컬트 코미디 만만세
곤두박질봉변
WatchList
블랙코미디라니 기대된다
Theodore
3.0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데 피식피식하게 되는 장면들은 좀 있다. 주인공들 뻔뻔하게 연기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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