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싱이4.0# 꽁트에 대한 사랑. 나는 코미디를 좋아하면서도 너무도 어려운 표현 양식이라 생각한다. 공감을 끌어내고 그 감정의 빈틈을 만들어 타인의 마음을 유도하는 바로 그것. 그걸 짧은 순간에 이뤄내는 것이 꽁트 코미디의 최상품이다. # 1분이면 캐치할 수 있는 상황. 그 상황에서 터지는 말잔치. 말풍년이다. 상황에서 쏟아지는 말을 부여잡을 필요도 없이 흘려보내도, 어떤 인상깊은 대사 하나 남기지 않아도 만족스럽다. # 어떤 스토리 텔러가 자신의 책에서 말한다. '코미디는 그저 웃기면 된다.' 이 말은 코미디의 성공요인에 대한 표현이다. 여기에 하나가 더해지면 더 좋다. '웃기되 상처주지 않으면 좋다.' <삼겹살>은 서로 상처를 준 가족이 결국은 다시 제 상처를 꿰메는 이야기다. 그것도 짧은 시간안에 해낸다. # '삼겹살 먹고 싶다' 는 대사는 정말이지 어느 상황에 넣어도 뜬금없지 않다.Like1Comment0
moviemon94
4.5
아버지와 딸의 현실 콩트
SUN
4.5
난 정말 나와 아빠를 훔쳐보고 만든 줄 알았다.
3kite
2.0
집단적 독백의 예시
최윤덕
3.0
한번 사는 생 되는 일도 없는데 삼겹살이나 즐겨봅시다.
키요땅
3.0
하이퍼 리얼리즘...😅
효싱이
4.0
# 꽁트에 대한 사랑. 나는 코미디를 좋아하면서도 너무도 어려운 표현 양식이라 생각한다. 공감을 끌어내고 그 감정의 빈틈을 만들어 타인의 마음을 유도하는 바로 그것. 그걸 짧은 순간에 이뤄내는 것이 꽁트 코미디의 최상품이다. # 1분이면 캐치할 수 있는 상황. 그 상황에서 터지는 말잔치. 말풍년이다. 상황에서 쏟아지는 말을 부여잡을 필요도 없이 흘려보내도, 어떤 인상깊은 대사 하나 남기지 않아도 만족스럽다. # 어떤 스토리 텔러가 자신의 책에서 말한다. '코미디는 그저 웃기면 된다.' 이 말은 코미디의 성공요인에 대한 표현이다. 여기에 하나가 더해지면 더 좋다. '웃기되 상처주지 않으면 좋다.' <삼겹살>은 서로 상처를 준 가족이 결국은 다시 제 상처를 꿰메는 이야기다. 그것도 짧은 시간안에 해낸다. # '삼겹살 먹고 싶다' 는 대사는 정말이지 어느 상황에 넣어도 뜬금없지 않다.
박준호
3.0
6
이누
1.0
삼겹살은 관계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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