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wz

아이를 갖고 싶지만 생기지 않는 두 커플은 인공 수정으로 임신을 하게 되지만 병원의 실수로 서로의 정자가 바뀌게 됩니다. 이후는 안봐도 혼돈의 도가니겠쥬?? 아마도 결혼하신 여자분들은 이 소리 한번쯤 안들어 보신분 없을듯 합니다 결혼하고 애 없을때 '뭐 소식 없어?' '애 언제 가져? '빨리 가져서 빨리 낳아야지' 이런 말들요 ㅎ 애 하나 키우면 '둘째는 언제 가져? ㅡ,.ㅡ;;; 남의 속 모르면 사양해야 하는 질문 아닐까 싶습니다 ㅎ 코메디 장르라 유치할거 같아서 안보고 미뤘던 영화인데 예상과 좀 달랐네요 코메디 장르인데 전 왤케 많이 울었을까요 ㅎ * 영어 단어로 나름 고급 유머를 구사하려고 한 모양이예요 news를 newwz라고 하거나 정자(스펌/ sperm)를 스팸(spam/통조림) honor(명예) 를 horror(호러) flush(변기 물 내리는것)를 Flesh(살/ 고기)라 하는등... 근데 뭐 영어 신경 쓰는 사람이나 웃기지 안그럼 웃기지도 않아요 ㅋ newwz라고 제목도 단어를 꼬아놔서 제목을 굿 뉴스라 안하고 굿 늬우스라고 붙였습니다^^ 애를 낳아보신 여자분들이라면 더 공감이 갈 영화인것 같네요 출저:맛살리안(흐리틱눈빛)

자식을 안 낳겠단 시대에 자식을 못낳아서 안달난 소재로 영화를 만들다닛!! 한국 입장에선 이해가 안 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