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Play
Fair Play
2023 · Drama/Mystery/Thriller · United States
1h 53m · NC-17

An unexpected promotion at a cutthroat hedge fund pushes a young couple's relationship to the brink, threatening to unravel not only their recent engagement but their lives.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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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피쉬
3.5
선의의 유리천장 형성에 대한 웃픈 고찰. 이어폰줄보다 잘 꼬이는 수컷의 배알, 군림을 불편해하는 암컷, 여성성을 '거세'하는 가부장제에 대한 탁월한 블랙코메디. +"내거 빨아주면 자기 커리어 도와줄게"에서 빵터짐. +그 와중에 체감상으론 엄마가 최고빌런 +'낮져밤이'라는 환상. 낮에 지면 밤까지 시들한 것이 남자. +여자에게 져주는 남자는 없다. 져준다고 자위하는, 철저하게 눌러야 할 남자들만 있을 뿐. +남자는 자신의 무능력에서 존재의 위기를 느끼지만 여자는 자신의 유능력에서 존재의 위기를 느낀다. 결국 이지점이 이 블랙코메디를 성립시키는 가장 슬픈 지점. 제도에 희생된 둘 모두에게 동정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존재의 위기는 변화를 추동한다. 무능남은 (속성)자기계발, 인정의 구걸과 타인 비방, 그걸로도 안되면 최종적으로 물리적 힘의 과시(오로지 물리적 약자에 대한)로 이어진다. 유능녀에게는 자신의 능력 축소와 남성화라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여기서 여주는 후자를 택함으로써(드물게도) 영화의 장르가 스릴러로 변모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남자들이 경쟁력 직종과 고위직에 많은, 소위 '유리천장'의 근본적 이유라 생각한다. 룰의 문제(페어플레이의 문제)라기 보다는 유능남과 (착한)무능녀를 선호하는 가부장적 문화의 산물이라는 뜻. 정확히는 가부장 문화로 인한 경쟁과 도전에 대한 사회적 인센티브의 성별 차이(여성이 높은 지위에 올랐을때 얻는 사회적 지지와 부러움, 존경의 정도가 남자보다 턱없이 낮으니 경쟁을 할 의욕 자체가 낮아진다). 덕분에 <페어플레이>라는 제목이 더욱 역설적으로 다가온다. +동종업계 연인의 이야기인 <가장 깊은 호흡>을 보고난 직후라 그런지(다만, 이 다큐에서 남자는 오랜 수행으로 인격이 '성인'급 경지에 도달한 남자였다..) 더욱 비교되며 와닿는 무웃픈 우화.
주+혜
4.0
바보야, 문제는 구멍이 아니라 열쇠야. 무르고 닳아버린 열쇠를 올곧게 세우지도, 정확하게 넣지도 못하는 건 구멍 탓이 아니라니까.
134340
3.5
무능하기에 인정도 못하는 것
QWERTY
5.0
현실고증영화
song
3.0
This may contain spoiler!!
소센세
4.0
에밀리 남자 보는 눈 드럽게 없네 루크 극혐
Cecil
3.5
암컷과 수컷은 영구한 레이스. 포인트는 에밀리가 루크 후임으로 들어온 예쁘장한 젊은 여자를 보며 사람들이 수군대던 내용(대표가 정말 나랑 한번 자려고 승진시켜준걸까?)을 상기하며 처음으로 자신의 재능과 자질에 의구심을 갖는듯한 묘한 표정을 짓는 순간이다. 멀쩡하게 자존감 높던 사람도 갉아먹는 찌질남의 열등감이 가진 전염성. 피로 시작해 피로 끝맺는 웃픈 요소마저 인상적인 스릴러(?) 영화였다.
맛스타
3.5
쪼다놈 진짜..못봐주겠네 넘 역해서 진짜 토할 뻔. 역대급 빌런이 약혼남과 엄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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