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at the Museum: Secret of the Tomb
Night at the Museum: Secret of the Tomb
2014 · Adventure/Comedy/Family/Fantasy · UK, United States
1h 38m · G

When the magic powers of The Tablet of Ahkmenrah begin to die out, Larry Daley (Ben Stiller) spans the globe, uniting favorite and new characters while embarking on an epic quest to save the magic before it is gon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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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5.0
This may contain spoiler!!
클린트옹
3.5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란것만으로도 볼가치가 충분한 영화
제시
3.5
박수칠 때 떠날줄 아는 진정 아쉬운 이별
김혜리 평론가 봇
3.0
로빈 윌리엄스가 있어 손수건이 필요한 코미디
JUN
3.5
이 시리즈를 다본사람으로서 마지막편이 주는 감동은 형언할수없다 잠깐 나온 까메오가 주연들보다 웃길줄은 몰랐다
머글탈출기
2.5
휴잭맨이 '으르릉~!!!' 울버린 흉내내는게 제일 웃겼음:) 그 이외에는 ...
창양
4.5
오랫동안 동거동락한 박물관 식구들을 보내야 할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 마지막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완벽히 연출했고 1시간 30분동안 시간가는 줄 몰랐다 13464163님과 함께.
신상훈남
3.5
누가 뭐라 해도 난 이 시리즈를 사랑했다. 박물관이 살아난다는 신비로움은 내 유년이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응원이었으며, 작별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위로가 되어주었다. 마지막 박물관을 들어가지 않고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래리의 마음처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이 시리즈에 대한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마무리 작품. 래리는 박물관 밖에서, 자신이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거기 가면 다시는 못 살아나." "박물관 전시물로 살아가는 게 우리 운명인걸. 사람들이 우릴 보고 뭔가를 배우잖아? 우린 그거면 돼." "내가 너희들을 돌봐줘야 하는데." "이미 그랬어." 래리는, 야간 경비이기 전에 사랑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였다. 언뜻 보기엔 시리즈 내내 그의 임무는 살아있는 박물관에 적응하고, 위기에 처한 동료들을 구하고, 석판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모험이라는 여정을 떠나는 것이었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임무는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가장 사랑하는 닉이 무엇을 진정 원하는지 깨닫는 것이었다. 생계의 압박에 시달리는 가장의 무게, 이혼을 했다는 죄책감, 하고 싶은 일을 뒤로한 채 현실과 타협하는 아버지를 넘어서 더욱 더 발전하고, 이제는 감시, 걱정이 아닌 아들을 응원해주는, 비로소 멋진 아버지가 되는, 래리의 성장형 이야기이기도 했다. "경비 일 싫어하는 것 알지만, 내일 밤이면, 최고의 직장이 될 거예요." 또, 닉이 무작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외치고 있는 게 아니라, 자기도 뭘 할지 모르겠다며 우선은 당장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쉬고 싶다고 '방황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단 한 순간도 꿈에 대한 확신을 한 적이 없다. 매순간 방황하고, 두려워하며 그저 눈앞에 놓인 걸 할 뿐. 그런 닉의 마음을 알아주는 아버지의 마음이 참 따뜻했다. "아무한테도 자네 운명을 뺏기지 마. 앞으로 네 삶은 네가 선택해.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이 작품은 굉장히 많은 주제들을 잘 살려내고 있다. 1편은 '신비로움', 2편은 '뉴페이스의 등장'이었다면 3편은 '모험', '액션', '가족', '캐릭터' 등등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매력들을 영양가 있게 잘 담아내 다채로운 재미를 생성해냈다는 점에선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이 시리즈 고질병 중에 하나인 '극적인 척하는 연출'은 너무 유치했다. 물론 이런 점은 전작 2편보다는 훨씬 보완되긴 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나는 밀랍이고 그녀는 폴리우레탄인데. 그런 우리가 연인이 되다니." [이 영화의 명장면] 1. 휴지 아크만 사실 이 작품을 곧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 감독을 맡은 숀 레비의 필모그래피를 정주행하려고 보았는데, 이 때부터 휴 잭맨의 울버린을 겨냥한 듯한 연출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기 전에 꼭 봐야 할 작품 리스트에 올려놓을 정도로 잠깐 등장하는 울버린 연기는 리얼했고, 세계관을 박살내놓는 듯 해서 더 재미있었던 장면. 사실, 이 시리즈의 매력은 '아무도 몰래 살아나는 박물관'이기도 했는데, 점점 그 설정을 박살내어 이제는 도심속을 활개치고 다닌다는 것이 어느샌가 설득이 되어있었다. "나랑 붙어봐야 형씨 손해야. 그랬다간 나한테 두 동강 날 테니까. 나한테 덤벼!" "지금 울버린 연기 하는 거예요. 셔츠 벗고 갈퀴 나와야 실감나는데." 2. 엔딩 이제 작별을 할 시간. <토이 스토리 3>가 생각날 정도의 먹먹한 슬픔이 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자리잡은 야간경비원에 불과했지만 돌이켜보면 래리는 정말 소중한 경험들을 했다. 자신이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이 하고 싶은 수많은 기회를 마주하는 삶이라는 여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이 모든 걸 선사해준 친구들과 이별하는 순간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때때로 어떤 이별은 '꼭 해야만 하는 것'이고, 그것을 인지하고 있는 이들에겐 '정리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관객들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작품의 끝은 이렇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걸. 모두가 래리의 입장에 서서, 눈시울이 붉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 시리즈의 모든 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나는 간만에 펑펑 울었다. "뭐가 제일 기억에 남을지 알아? 너희가 누구보다도 큰 거인이라는 거." 해가 뜨면 살아나지 못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뜨는 태양을 좋아했다 그 빛을 받으며 미소 짓는 것을 좋아했다 이제 보니까, 굳어버린 그들은 모두 웃고 있는 것만 같았다 마지막 래리의 표정처럼 말이다 "이제 다음 모험을 떠날 시간이 됐네." "내일 뭘 할지도 모르는걸요," "그게 삶의 묘미 아닌가." "잘 가요, 테디." "잘 있게, 래리... 그리고 웃어, 친구. 해가 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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