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 ON THE SHORE
わたしは光をにぎっている
2019 · Drama · Japan
1h 36m

Mio is 20 years old Japanese girl. Having lost her parents early, she and her grandmother run a traditional Japanese inn in Nagano. However, her grandmother gets sick. Mio comes to Tokyo and lives with her father’s best friend, Kyosuke. He runs a traditional public bath. She begins to help with his work, but it is scheduled that the public bath would be demolished on re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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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3.5
미오의 발걸음을 통해 바라본, 추억 vs 새물결. 전통이 살아있던 곳이 재개발 되며, 떠나야 하는 사람 그리고 그곳을 그리워하는 사람, 아쉬워 하는 사람. “나는 빛을 쥐고 있어” 새 환경이 되더라도 꿈을 잃지 않기 위한 발걸음 익숙하고 정겨운 것이 사라진다는 아쉬움은, 결코 일본의 경우만 그런게 아니다.. #24.2.12 (152) #그리스에서
이용희
1.5
지긋이 한다는 것. 감독이 말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듯 하다. 미오의 내면 성장도 말하고 싶고, 할머니의 존재를 통해 삶과 죽음도 말하고 싶고, 목욕탕의 훼철로 인한 도심지 재개발 문제도 말하고 싶고. 그런데 이것들이 서로 연결되지도 조화를 이루지도 못하는 느낌이다.
양은석
4.0
시니세라던가 오랜 전통과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 담겨져 있는 거리와 가게들은 가치를 메길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어릴적 아련한 추억속에 동네나 가게에 가보고 싶지만 정작 가보면 이미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그러한 변화나 개발 등 또한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그 중에는 그대로가 아니더라도 계속하여 세월을 새겨가며 변화하는 형태로 남는 것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 ㅎㅎ
H.W.
4.0
사라져 가는 것들과 남겨진 사람들 사이를 배회하며 붙잡는 빛. 가와세 나오미의 영화들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hhoon
3.5
미오를 담아내는 카메라는 정적이고 롱 샷의 거리에서 미오를 바라본다. 이 소녀는 그녀의 시간에 갇힌 것처럼 느껴진다. 편하게 여겨지던 주변 인물들이 순간, 이질적이고 딱딱한 프레임 안에 담겨 보여지자 미오는 바른 말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도망친다. 그날 밤 미오는 우연히 다른 나라의 이민자들에게 초대 받는데, 그들과 함께하는 카메라는 자유롭게 흔들린다. 우리는 본인의 경계에서 벗어난 곳에서 새롭게 숨 쉬곤 한다. 전환점을 지난 미오를 향해 카메라는 조금씩 다가간다. 롱 샷에서 다큐멘터리의 핸드 헬드까지. 미오의 세계가 새롭게 열린다. 시간의 증거들이 아스라져간다. 건물이 무너진다. 사람이 자연으로 돌아간다.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고 또, 기억한다. 그렇게 형태가 있는 것은 사라지고 사람의 말, 마음이 어딘가 자리한다. 마음이 돌고 돌아 새로운 것이 되고 빛이 된다. 그 빛은 잡을 수 없다. 담아내야한다, 다시 우리의 마음에. 거리가 낯설다. 시간이 낯설다. 누군가는 변하지 않고 내 옆에 자리했으면 하는 욕심, 나를 알아봐줬으면 하는 버둥거림. 사람 역시 변하기에 내일이 낯설어져가는 세상에 따스한 말과 마음, 그것을 담아낸 빛을 저마다 안고 나아가길 바라며 ..
양지웅
2.5
발전해가는 세상 속에서 옛것이 없어지는 것을 아쉬워 하는 사람들의 기록
하얀너구리
3.5
무기력과 활력 체념과 희망의 듀엣으로 완창해내는 시 한 편. 이국의 배경과 이야기와 인물이지만 현재의 바로 이곳과 위화감없이 겹쳐진다. 발을 헛딛은 사람이 다시 재기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울림이 있다.
소뫼타니 프랭크 철수 Kim
2.0
영상은 예쁜데 갠적으로 여주인공 캐릭터가 싫어서(ㅈㅅ) 그리고 뭘 말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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