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Matinee
マチネの終わりに
2019 · Romance/Drama · Japan
2h 3m · PG-13

Satoshi Makino (Masaharu Fukuyama) is a genius classical guitarist. One day, he meets journalist Yoko Komine (Yuriko Ishida). They become attracted to each other, but Yoko Komine has a fianc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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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3.0
기타 소리 도배에 쓸쓸함이 묻어있다. 아쉬운 건 각본마저 쓸쓸함에 도취된 과유불급 어깨뽕에 낙엽 좀 빼라
김성호의 씨네만세
3.5
가끔은 생각한다. 어딘가에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서로 다른 길로 빗겨나도 어느 한 순간 겹치기만 한다면 서로의 삶을 관통하는, 그런 사랑이 말이다. 그런 사랑이라면, 그런 사랑이라면 기꺼이 모든 걸 내던지고 찾아가 "잘 지냈느냐"고, "이제껏 어떻게 살았느냐"고, "이제부턴 함께 하자"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딘가는 그런 사랑이 있는 것도 같다. 춘향은 몽룡을 사랑하여 매를 맞고 옥에 갇히며 갖은 고초를 다 겪었다. 줄리엣은 로미오를 사랑하여 제가 죽은 것처럼 꾸미고는 일이 틀어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색, 계>의 왕자즈(탕웨이 분)는 죽여야 할 이모청(양조위 분)을 사랑하여 제가 아낀 모두를 비극으로 몰아넣는다. <왕의 남자>에서 장생(감우성 분)은 공길(이준기 분)을 사랑하여 누명을 뒤집어쓰고 급기야 양눈을 잃게 된다. 고작 두 번 만난 요코에게 마키노는 "요코씨의 존재가 제 인생을 관통해버렸다"고 "아니, 아예 마음 깊이 박혀버렸다"고 고백한다. "옳은 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만나버렸으니까 방법이 없다"며 "요코씨는 어떤 마음이냐"고 묻는다. 둘은 자주 엇갈리고 가끔 겹친다. 오래 빗나가고 잠시 통한다. 보통 감정이라면 스러져 먼지도 남지 않았을 시간이지만 이들의 정리는 말처럼 가볍게 끝나지 않는다. 수년이 흘러 엇갈린 사실을 알게 되면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고 박차고 뛰쳐나가 서로를 찾게 되는 그런 마음이다. 흔히 사람들은 미래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미래도 과거를 바꾸는 법이니, 이 추운 겨울 지나간 가을을 생각하며 뉴욕의 마티네 끝자락에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켜봐도 좋겠다.
차칸수니리
3.0
남자주인공 매니저가 영화 후반에 하는 행동들이 이해하기 정말 힘들다. 그래도 일본 사랑 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영화다.
별빠
2.5
운명의 관통, 고독의 환청, 노화의 환멸, 머무른 미래, 바뀌는 과거, 불혹의 「냉정과 열정 사이」, 현재 시제인데 구식 감성, 사랑은 존경 받지 못하면 쉽게 사라짐, 이별은 영향력 소실의 깨달음, 감미로운 기타 선율 빼고, 행운의 동전 아님 안 챙겨볼, 내 취향의 멜로는 아닌걸로, ‘마사하루’의 수염은 깎기로.
양기자 (YCU)
2.5
음악감독님이 <러브레터>를 너무 좋아하셨나보다. 반복되는 리프처럼 엇갈리는 사랑.
emmajjh
2.0
주인공들은 매력적인데 스토리는 그렇지않다
장새벽
3.0
이시다 유리코가 너무 이쁘게 나오는 영화
주마등
2.5
전형적인 일본 로맨스에서 벗어나려 노력했지만, 오히려 그러다가 세계적으로 전형적인 로맨스가 되어버렸다. 프랑스 막장으로 갔다가 , 한국 막장으로 갔다가 ,, 기타 연주로 낸 분위기가 아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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