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lprit
진범
2018 · Thriller/Mystery/Crime · Korea
1h 41m · R


Someone brutally murders Young-hoon’s wife. A hair sample was found on his wife’s body and the detectives use it to trace it back to his friend Joon-sung and locks him up. Seemingly becoming a murder’s wife overnight, Da-yeon asks Young-hoon to testify on his behalf but when he doesn’t show up for the trial, she goes to visit him at his house.
Wher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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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영화
2.0
This may contain spoiler!!
Random cul
3.0
내가 이렇게 좋은 설정을 했어. 자 들어 볼래? 하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느낌. 스토리 좋고 반전도 있지만 지루한 영화이다.
다솜땅
3.5
당신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군요... 자신과 가족만 생각하는, 그런 무서운 사람... #19.11.19 (1629)
김지영
4.0
1/3 가량을 보았을 때 눈치 챘다.
Niknik
2.5
때로는 날 것이 필요할때가 있다. 연기, 설정, 흐름 모든 것이 작위적이지 않아야 빛나는 것들이 있다.
신상훈남
4.0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짙은 색깔의 스릴러 사실 치정을 소재로 다루는 스릴러에서 극강의 긴장감을 찾아볼 수는 없다. 이런 장르에선 살인자가 뒤에서 황급히 쫓아오지 않으니까. 여러 가지 단서들을 추적해가며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는 중심인물끼리 대립구도를 이루는 과정에서 약간의 서스펜스가 생성될 뿐. 이 영화가 딱 그랬다. 가볍지 않은 듯 진중하게 시종일관 어둡고 현실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영화의 몰입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한국식 치정 스릴러라고 볼 수 있다. "저보다 더, 두 사람을 믿는 사람이잖아요. 저는요, 준성이가 그러지 않았다는 걸 밝히는 게 아니라 도대체 왜 유정이를 죽인 건지 누가 그런 건지 그걸 밝히는 게 더 중요하다고요." 어느새부턴가 영화가 '억지로 반전을 선사해야겠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혀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영화를 관람할 때 예상치 못 한 반전을 마주하면 그 영화에 대한 재미가 급속도로 높아지는 경우가 분명 있긴 하다. <쏘우> 시리즈처럼 말이다. 그걸 감독도 느낀 듯 굳이 잘 진행되고 있던 서사에 억지 반전 요소를 끼워넣은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때문에 떡밥이 전부 회수될 때의 카타르시스도 미미했고 결말이 주는 충격도 '어, 왠지 그럴 것 같더라' 간이 심심한 반응을 야기했다. "아닌 거 알잖아요." "그러면 도대체 누가 왜! 경찰은 그게 준성이라고 하고 제수시씨는 아니라고 하고, 누군가는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유선이 연기한 정다연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감정선이 굉장히 일품이다. 실제 사건을 반영하기라도 한 듯 누군가를 모티브하여 그대로 떼어온 듯한 리얼리티(정말로 저런 사람이 있을 것 같다)와 울분을 토하며 남편과 싸우는 장면이라든지 영훈(송새벽)에게 증언해달라고 부탁할 때, 그리고 목격자 앞에서 벌이는 이간질 심리까지, 사랑하지만, 그렇기에 참을 수 없고, 그렇기에 광분해가는 과정이 캐릭터에 잘 스며든 것 같았다. 유선이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절대 그럴 리가 없다' 그 말을 누가 제일 많이 하는지 알아요? 사기 사건 피해자들. 사기꾼 새끼 수배 딱 때려 놓고 주변 피해자들 수소문해서 찾아가면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 절대 그럴 리가 없다. 그 사람들이 왜 그 소리를 먼저 하는지 알아요? 사기꾼 새끼를 믿어서? 아니, 자기 판단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 말이 사실이면 지금까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은 자기 자신이 바보 멍청이라는 걸 인정해야 되니까." [이 영화의 명장면] 1. 다툼 아마도 이 영화에서 가장 감정대립이 심한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다. 누군가가 다투는 장면을 보면 관객들로 하여금(영화에 국한되지 않고 현실에서도 그렇다) 극한의 몰입력을 선사하게 되는데, 대사 하나하나까지 소상하게 관객들에게 입력되기 마련이다. 화나기에 평소 와이프의 콤플렉스까지 건드리고 그로 인해 다투다가도 오열을 하게 되는. 관객들은 그저 제3자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결론 앞에, '누가 잘못을 저질렀을까' 알 수 없는 마당에, 그 오열을 보며 다연에게 이입하게 된다. '그렇다고 저렇게 말할 것까진 없잖아' '이 사람은 범인이 아니려나' 하고 말이다. "너희들. 어려서부터 부모님 없이 산 거 내가 알겠는데 그렇게 다른 사람 못 믿겠으면 그냥 옛날처럼 너희 둘이 살아, 그냥. 너 이러는 거 정신병이야, 아니? 그러니까 제발 다른 사람 괴롭히지 좀 말라고. 진짜 지겨워 죽겠으니까 X발 정말." "우리 집안 얘기를 왜 꺼내는데. 내가 엄마 아빠 없이 자란 게 내 잘못이야? 멀쩡한 집안 망가뜨리려는 그년이 잘못이지. 이게 왜 죽은 우리 엄마 아빠 잘못이야." 2. 결말 다연이 유정의 집까지 찾아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장면은 이런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 오프닝에 나왔던 예술적 시퀀스들이 하나둘씩 맞아 떨어지는 건 분명 흥미로웠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건, 뭔가 첫 장면을 미리 만들어놓고 그에 맞게 맞춰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현실감이 계속 넘쳤던 이 영화라는 흐름에, 이 장면이 몹시 리얼리티가 부족했다고 본다. 살인이 너무 상징적이랄까. 차라리 쇼트를 여러 개로 나누지 않고 현실감 넘치게 인물의 움직임 위주로 담는 기법이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게 다 너희들 때문이야. 너희만 나타나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네가 이런 미친 짓만 벌이지 않았어도 조용히 지나갈 수 있었어. 다 너 때문이야. X신 같은 너 때문이야!" 서사만 조금 다듬어졌더라면 엄청난 수작이 되었을 것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배우들의 연기가 특히 매력적이었던 작품 무난하게 재밌다는 표현이 적합한 것 같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지금이 최악이라고 생각하죠? 지금보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떨어질 곳도 없다. 아닐 수도 있어요."
겨울비
3.0
예상가능한 추리가 약점이라면,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며 설명하는 시간구성, 소수의 캐릭터가 모두 제 역할을 한다는 것,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강점일 것이다.
영미남(영화에 미친 남자)
3.5
(bifan) 떡밥이 착착 맞아 떨어지며 생기는 재미. 추천 : 추적 스릴러 장르를 좋아한다면, 비추천 : 일부 캐릭터들의 선택에 관해서.. 스토리 7.5/10 연기 7.5/10 연출 7.5/10 재미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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