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wentieth Century
Az én XX. századom
1989 · Comedy/Drama/SF · Hungary, West Germany, Cuba
1h 4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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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ed identical twins ride an Orient Express unaware of each other: a feminist anarchist and a hedonistic courtesan, living under the powder-keg Austro-Hungarian Monarchy. Separate families adopted the impoverished orphans. At the dawn of the 20th Century the double-blind experiment hits crescendo for Dora & Lili, born the evening Edison unveiled his incandescent bulb. In 1900, technology was accelerating, could women's rights and national self-determination keep 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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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o akira
4.0
무정부주의자와 환락의 창녀!! 이분법으로 쪼개진 이념과 사회상 그리고 진보된 문명으로 나아감에도 감출수 없는 편협적 시선들!! 이들을 은유하는 몽환적이고 추상적인 아름다운 이미지에 나열!! 그 흑백 20세기!! 흑백무성영화에 대한 헌사는 물론 메타포로 가득찬 거울의 방에 하이라이트는 오손웰즈에 "상하이에서 온 여인" 이 떠오를만큼 매혹적이다!
이후드
4.5
꿈속을 걷는 듯 경험하는, 파노라마처럼 수놓은 20세기
전성빈
3.0
영화는 에디슨(의 전구와 전보)과 쌍둥이 여성의 삶을 나란히 놓음으로써 그들이 진보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요컨대 서프러제트를 코미디 영화로 그린다면 이런 식이 될 것이다.
혜원
4.5
2017 전주국제영화제 요약 : 옌예티 감독이 씹어먹었다
moviemon94
3.5
예기치 못한 일로 성장 배경이 다른 쌍둥이 자매의 삶을 통해 주요 역사적 사건을 동화적으로 집약한 20세기를 통과한다. 하구를 지나 바다로 진입하는 배의 장면에선 일디코 엔예디 감독이 이 영화를 빌려 ‘나는 어떤 20세기를 통과하고 있는가?’에 대해 자문자답을 하고 있는 듯했다
방진우
2.5
발명가의 슬픔.. 나머지는 좀...
Mauve
2.5
2025/9/30 pc 빛이나 전구를 활용한 몇몇 이미지는 예쁘지만 당최 뭔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濬澨
4.0
동화적 언어로 그려낸 20세기에 대한 가상의 추억들. 영화는 20세기를 알리는 전기와 기술의 이미지로 시작한다. 에디슨의 기자회견이나 전구를 달고 춤추는 사람등으로 대표되는 그 모습은, 초현실적인 표현과 함께 제법 인상적인 향기를 풍긴다. 감각적인 화면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굳이 줄거리를 꼽아보자면, 에디슨의 백열전구의 발명과 함께 탄생한 쌍둥이 자매의 삶을 평행적으로 서술하며 진행하는 이야기라 볼 수 있겠다. 작품은 초현실적인 이미지들을 늘어놓으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화면들로 동화적인 감상을 불러일으키는데, 중간중간 영화를 우화나 신화처럼 느껴지게 하는 요소들이 눈에 띈다. 특히나 눈에 띄는 시퀀스는 별들의 속삭임이다. 이 작품은 중간 중간 별들이 수군대는 밤하늘의 화면과 나레이션을 삽입하는데, 그러한 시퀀스들이 진행되는 영화의 내러티브들이 항간에 떠도는 별들 사이의 소문처럼 느껴지게도 한다. 또, 여러 동물들의 등장 역시 작품의 우화적 분위기를 짙게 하는 하나의 요소이다. 역시 인상깊은 시퀀스는 동물원의 침팬지가 자신이 잡혀오게 된 과정을 쇼맨쉽있게 서술해내는 장면인데, 자신이 인간에게 포획당하게 된 과정을 비관적이고 자조적으로 이야기하는 침팬지의 모습에서 인간의 잔인성과 부도덕성에 대한 풍자도 눈에 띈다. 마지막 장면인 거울의 방 시퀀스의 당나귀의 등장도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중간 중간의 파격적으로까지 느껴지는 대사들에 놀라기도 했는데, -여성은 전통적으로 이분법적으로 구분됩니다. -어머니와 창녀. 이런 단편적으로 보아도 몹시 반항적인 대사들과 다루는 내러티브의 주제 (무정부주의 데모, 여성의 참정권 등)로 페미니즘에 관해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도 직접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해 무언가 주장하거나 이야기 하는 바는 없다는 것이 특이하다. 여성 주인공을 내세워 페미니즘과 직결로 연결 될 것 같은 모습과 테마들을 잔뜩 써내면서도, 오히려 사회적 주제나 현상에 대해 모두 한 발 빼고 인간의 세상에 닿은 적 없는 별들의 시선처럼 순수한 눈길로 단순한 존재 자체를 그려내는 것 처럼 보인다. (마치 오프닝 시퀀스에서 나왔던 수군대는 별들의 시선같다.) 주인공들이 성매매를 하거나 남자를 유혹해 관계를 가지는 모습들에도 비판적인 시각도, 이해시키려는 의도도 없이 단순히 찍어내고, 전후 스토리의 자세한 서술이 없기에 그저 관찰하는 느낌을 준다. 그러한 부분들이 마치 영화의 동화적이고 서정적인 느낌들에 가려져 있지만, 주인공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세상의 모든 일이 어떻게 흘러가든 딱히 상관도, 관심도 없다는 듯한 관조적인 시선으로조차 느껴진다. [나의 20세기]가 진실로 그들의 20세기를 그려내는 방식은 초현실적이고, 의뭉스러우며, 대담하고, 때때로 에로티시즘적인 성향까지 지닌다. 그러한 화면이 가지는 힘은 제법 인상적이고 크나, 내러티브의 응집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쉽다. 영화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지만 화면속 인물들의 상황을 그저 훑기만 할 뿐, 깊이 서술하거나 개입하지도 않으며, 또한 각 내러티브의 플롯들이 가지는 주제성이나 공통성이 전무하다. 초현실주의의 영화가 가지는 비일관성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현실과 맞닿아있는 주제의식들을 분명히 던지면서, 관련된 이야기는 하다마는 기분이다. 주인공들의 서사도 무언가 있다는 식으로 행동해놓고는 정작 서술해야 할 곳은 힘을 빼고 말 끝을 흐린다. 매력적인 화면들로 여러 내러티브들을 진행이야 하지마는 공통의 초점을 전혀 맞추지 못하고 뉴옥, 부다페스트, 시베리아 등등 세계 각지의 도시들을 더듬거리며 논리적 일관성을 무시하는 것만 같다. 물론, 그 무시가 의도된 고집으로도 느껴져 어떤 순간들에는 오히려 매력적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이미지성의 나열들이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역시 이 작품 특유의 동화적 분위기와 초현실적 이미지들이 가지는 미적 황홀감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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