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和[イ尓]在一起
2002 · Drama · China, Korea
1h 57m · G

When a violin prodigy Xiaochun and his father head to Beijing seeking fame and fortune, they soon discover a fierce world of cutthroat ambition. But when Xiaochun is "adopted" by a famous music tutor, success finally seems within reach - until a shocking discovery begins to unravel his entire world, and the boy must make the most difficult choice of his life. Can he achieve the fame his father had always hoped for without losing the extraordinary passion that sets him apart?
MayDay
2.0
“신파를 연주하는 바이올린의 활짓” 필름에서 보이는 바래진 색과 빛. 그 시대의 감성을 낭랑하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지나간 세월이 문제인지 어수선한 개연성과 불필요하다 느껴지는 인물들의 등장까지는 허락할 수 없었다. 가난한 천재, 숨겨진 진실들을 조합하여 감동이 가득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그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의 아름다움은 더 이상 들리지 않고 어떡해서든 눈물을 짜내기 위해 연주하는 신파밖에 다가오지 않았다. 실제로 바이올린 천재라는데, 그의 천재성이 영화를 통해 알려진 것은 좋게 보이나 이 정도로 밖에 소비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크다.
달그림자
4.0
신파였고 예상 가능한 전개였지만 가짜가 아닌 진짜 바이올린 연주에 매료되었다. 마지막 공항에서 줄이 끊겨가며 했던 연주는 전율 그 자체임.
모까모까
2.0
내가 이런 신파를 싫어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들여다보려 하진 않으면서, 언더독이란 이유 하나로 아름답다 열광하기 때문이다. 무언가 하나를 이루는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하고, 큰 고통을 인내하며, 얼마나 간절하게 소망해야 겨우 닿을수 있는지, 누군가에게 오지랖떨때는 그리 맵게 잘 패면서 왜 영화에서는 역설적이게도 즐겨야만, 함께해야만, 사랑해야만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시네마천국>을 보면, 알프레도는 토토에게 감독이 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한 모든것을 버린채 돌아오지 말라 말한다. 그렇기에 토토가 수십년만에 마주하는 가장 사랑하는 순간을 이은 마지막 시퀀스가 우리에게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 천국이 벗어날수 없는 지옥이라 일갈하는 소노 시온같은 이들도 있고, 나 역시 그에 동의하지만 말이다. 무언가 간절하다는건 거기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투게더>는 과연 무엇을 보여주었을까? 생각컨데 그 무엇도 보여주지 못했다. 그저 친부모의 유지에 따라 소년을 키웠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위안받아가는 그 과정이 없다면, 굳이 내 아이도 아닌데 그리 열정적으로 지원했을까? 그 과정에서 아이가 아버지의 진심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 어린 나이에 그만한 수준에 도달하려 노력했을까. 이 과정없이 그런 기회를 잡을 자격이 있을까? 이런 과정이 없다면 그저 아이에게 미련으로 계속 시키는 가족에 불과할 뿐이다. 손가락 부러지고나서야 피아노를 포기케 한 내 부모님이나, 그저 선생만 찾아다니는 초반부의 학부모처럼 말이다. 재능도 없이 막대한 기대에 내몰리는 아이의 감정이 뭔지도 모르면서(비록 소년에게는 재능이 있지만, 재능이 있다한들 노력없이 개화할수 있을까? 천재는 그냥 될꺼야라며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게 더 꼴뵈기 싫다.) 그저 아름답게만 그리려는 이런 영화가 내겐 역겹다. 그 세세한 심리조차 포착하지 못하면서, 왜 이를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의 신파라 이름 붙이는지도 이해가 안간다. 이런 의미로 신파라 불린다면 그건 오히려 <블랙스완>이나 <위플래시>를 칭해야한다. 무언가를 위해 나 자신까지 포기해서야 겨우 닿는다는게 얼마나 고혹적인가. 그저 시나리오상의 재능, 천재라는 몇 단어에 의존하여 그 노력이 아닌 이야기가 쁘띠하게 보이도록 집중하는데.. 과연 영화가 소년의 그 선율을 아름답게 담아낸것인지 반문하고 싶다.
피터정_인스타peterjung0521
3.5
뻔하지만 때때로 느껴지는 뭉클함은 비슷한 정서 때문일지도. 후반부 눈물의 바이올린 연주씬에서는 차오르는 감정, ‘두개 더’
아가앵
3.5
잔잔하지만 웅장한영화
김수연
4.0
초등학생 때 보았지만 브라운톤의 따뜻한 영상 안에 흐르던 선율과 감동은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난다.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다.
캘리포니아베이징
5.0
아이들이 자라면 꼭 함께보고 싶은 영화.
Byungim Kang
4.5
웰메이드 영화~ 마지막씬은 정말 멋짐.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