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ythian Lamb
羊の木
2017 · Thriller · Japan
2h 6m · R

Based on a manga written by Tatsuhiko Yamagami, the story is set in a former seaport town Uobuka, where 6 former criminals were sent to live there by the government, with the intention of re-socialising them. Aside from the few who know about the project, the general townsfolk has no idea of the former convicts' identities. Tsukisue is the pleasant and efficient municipal official put in charge of the programme. As he slowly learns about their past, a body is disco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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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Take 6

Lure

Band Take 1

Band Take 1

Lure

Band Take 10

이동진 평론가
2.5
'키리시마...'와 '종이달' 같은 수작들에 이어서 '아름다운 별'과 '양의 나무'라니.
다솜땅
3.5
새롭게 마을에 온 6명의 사람들, 공무원 츠키스에는 이들의 정체를 알고 있다. 살인죄를 지었던 사람들. 그 사람들과 인간적인 교류를 갖고 친해지고... 하지만 사건은 또 일어나고 또 그걸 바라보는 츠키스에의 마음은 어떤 기분일까? 믿어주는 마음도, 그걸 파괴시키는 마음도... 모두 하나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한 그들에게 다가가는 츠키스에만의 방식. #20.5.20 (1300)
JH
3.5
악이란 교화가 가능한 것일까? 영화는 여러 상황을 보여주었고, 나는 이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없었다. 억울하게 악으로 몰린 사람도 있겠지만, 갱생할 기회를 주는 것조차 아까운 절대 악도 존재하니깐. 사회적 죽음을 한 번 당한 그들은 아무튼 어촌이란 무덤에 묻혔다. 누구는 싹이 트겠고, 누구는 그대로 썩겠지.
P1
3.5
너같으면 살인자랑 같은 공간에 같이 일하고 싶겠어? 그런데 영화는 그렇지않다고 말하면서 우리를 창피하게 만든다.
Veni_Jun
4.0
https://brunch.co.kr/@daisuke8/2 동물과 식물의 경계가 모호한 '양의 나무'처럼, 선과 악도 뚜렷한 경계로 나눠진 게 아니다. 악인이었던 누군가는 계속 악인으로 남기도, 개심하여 선인이 되기도 하며, 마찬가지로 선인 역시 항상 올바르지만은 않다. . 이는 마을의 수호신인 노로로를 통해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처음에는 사악한 존재였던 노로로가 마을 사람들에게 패하고 마을의 수호신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과거에 행해졌던 인신공양이나, 노로로를 쳐다봐서는 안 된다는 점 등 노로로를 마냥 선한 수호신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기괴한 형상과 노로로를 '괴물'이라고 부르는 아이들을 통해 관객들은 계속해서 노로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쌓아가게 된다. 이처럼 기괴한 수호신의 모습에서, 선과 악은 불변하지도 이분법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 생각을 하고난 뒤에 6인의 직업을 정한 기준이 궁금해졌다. 왜 이 사람은 이발사고, 왜 저 사람은 택배원일까? 다소 편의적인 해석일 수도 있지만, 그들의 직업은 그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마을에 적응하여 새 삶을 사는 사람들과 과거의 악행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 이발사는 머리를 단정하게 하고, 세탁소에서는 옷을 깔끔하게 다려준다. 미화원은 환경과 건물을 깨끗하게 하고, 요양사는 어르신분들의 동반자가 되어드리고 끝내 자신의 사랑을 찾았다. 이들의 무언가를 깨끗이 하고 남을 돕는 모습이 그들 마음의 변화를 표현한 것 같았다. 이에 반해, 시골을 떠나고 싶어 하고, 마을에 새로운 분란을 가져오려는 남자는 마을과 밖을 이어주는 바다, 항구에서 일을 한다. 마지막으로, 본디 택배원이란 여러 사람과 만나고 그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자이다. 하지만 이런 역할을 감정표현이 적고 다소 충동적인 사람이 맡았다는 점에서 괴리감을 느꼈다. 이 괴리를 통해 그가 현재의 평온한 일상을 거부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그리고, 미화원인 여자의 '땅에 죽은 동물을 묻는 행위'는 무슨 의미를 가질지 생각해보았다. 그녀는 남편의 가정폭력에 고통 받다가 결국 남편을 살해하고 말았다. 다시 말해 일종의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다. 그녀의 대사처럼 그녀는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자신의 이중성에 스스로 공포를 느꼈고, 그러던 중 발견한, 마찬가지로 이중성을 띤 '양의 나무'에게 동질감을 느낀 게 아닐까 생각한다. 주제곡의 제목처럼 죽음은 끝이 아니다. 이미 죽은 생명에게서(정확히는 그 무덤에서) 새로운 싹이 피어나듯, 죗값을 치르고 개심한 사람들 역시 새로운 삶을 피워낼 수 있다. 마지막에 무덤에서 피어난 작은 새싹은, 새롭게 살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가 아닐까.
HBJ
3.5
날카로운 락과 토속적인 음악, 그리고 수호신의 의미심장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코미디와 스릴러적 손길로 인물들을 평화로운 마을에 배치하며, 죄와 본성에 대한 재미있는 논의를 사회 실험을 선보이듯이 전개한다
개구리개
3.0
흥미롭게 널어놓은 생선들을 너무 편하게 버려버렸네
최승교
1.0
달콤하지도, 씁쓸하지도 않은 무색무취 시놉시스의 나무. Watched on Wa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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