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athan
Левиафан
2014 · Crime/Drama · Russia
2h 20m · N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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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Russian coastal town, Kolya is forced to fight the corrupt mayor when he is told that his house will be demolished. He recruits a lawyer friend to help, but the man's arrival brings further misfortune for Kolya and hi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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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hnaten: Scene 3: The Ruins

Akhnaten, Act III, Scene IV: Epilogue
![Владимирский централ (feat. Попутчик) [Version 2003]-thumbnail](https://is1-ssl.mzstatic.com/image/thumb/Features125/v4/75/e6/1c/75e61c4b-0fef-5eb0-16cd-bb3091c06156/mzl.quocrysl.jpg/800x800cc.jpg)
Владимирский централ (feat. Попутчик) [Version 2003]

Купола (feat. Михаил Гулько)

Городской Шалман

Akhnaten, Act I: Year 1 of Akhnaten's Reign - Thebes - Prelude - Refrain - Verse 1 - Verse 2
이동진 평론가
4.0
세상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김혜리 평론가 봇
4.5
철거되는 삶의 장엄한 풍경화. 맨 정신으로 봐도 취한다
정환
4.5
“평범한 얘기를 하는데 왜 선문답을 하십니까. 당신처럼 삶의 의미에 집착했고, 왜 하필 접니까라고 물었더니 폭풍과 같은 파도가 나타났다. 삶을 뒤흔들었던 파도가 지나가 살을 파냈고 뼈만 남아버린 풍경을, 그 속에 울부짖는 우리를 바라본다. 어떠한 의미도, 정의도 없는 앙상한 이미지뿐인 사실을 지켜본다.” ‘죄는 자기 행위에 대해서만 죄가 있는 것, 유죄가 입증되기 전까지 무죄야. … 누가 뭘 입증하지? 누구한테?’ 모든 일에는 인과가 있는 법이었다. 일일이 그 의미를 찾아다니진 않더라도, 모든 것들의 전후 관계를 파악해야만 했다. 그래야지만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조금이라도 납득이 갈 테니까. 그래야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내게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그러나, 곧장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분열된 세상 속 취한 자들이 세상에 대한 강개한 의문과 울분을 토하며, 이 뒤엉켜버린 실타래를 풀고선 그 시작점을 향해 되짚어 본다면, 뒤늦은 후회와 때아닌 깨달음은 되레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었지, 이미 내게 일어난 일은 변하지 않았다. 마치, 믿지도 않는 신께 촛불을 켠다 해서 죽은 사람이 돌아오지 않던 것처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왜 저에게 일어나는 것입니까? 내가 모를 나의 죄가 있다면, 죄를 모르는 것만으로도 죄였던 것입니까. 고요한 평범함을 바라는 것이 그리도 잘못되었습니까. 쉴틈 없이 닥쳐오는 파도 같은 순간의 연속들인 삶 속에서 제 의미를 하나하나 찾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었나. 평범한 얘기를 하는데 왜 선문답을 하십니까. 당신처럼 삶의 의미에 집착했고, 왜 하필접니까 라고 물었더니 폭풍과 같은 파도가 나타났다. 의미를 찾아다니는 것보다 덧없는 일은 없으니,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세상은 삶을 뒤흔들었던 파도가 지나가 살을 파냈고 뼈만 남아버린 풍경을 그렸다. 신은 아무런 말 없이 그 속에 울부짖는 우리를 바라본다. 그들은 억울한 우리에게 동정을 포함한 어떠한 감정도, 결론도 없다. 멀찍이서 일어나는 일들에 개입하지 않은 채, 가끔씩은 폭풍과 파도와 같은 풍경의 이미지로 나타날 뿐. 폭풍과 파도와 같은 풍경의 이미지에 취해버린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무력하다. 삶의 의미를 해석하는 우리들의 풍경은, 파도를 묵묵히 받아들이며 그 속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과, 파도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잔해 위에서 쭈그려 울음을 감추는 사람, 부식된 난선이라도 파도를 뚫어보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 모두가 틀렸다거나, 옳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의 이야기일 뿐. 여기에선, 신은 그저 우리의 이미지를 가만히 보고 있을 뿐이라는 점만 말하고 있었다. 카메라에겐 감정이 없다. 가만히 놓인 카메라는 어떠한 의미도, 정의도 없는 앙상한 이미지뿐인 사실을 그저 지켜본다. 풍경을 담아낸다는 것은, 이러한 세상이 있다는 사실만을 담을 뿐, 누가 혹은 누구에게 뭘 입증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사실만을 믿는다고 말하던 변호사처럼, 어떠한 살들을 발라내고서, 괴물의 잔해만 남겨진 어느 바다의 풍경처럼. 참으로 냉담하고, 우울한 사실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이러한 세상에 어떠한 한 줌의 희망이라도 찾아내려는 시도의 사기마저 꺾어버리는 영화처럼.
메뚜리언
4.0
파도가 다가오는데 피할 곳이 없구나. 파도 속 저 짐승들이 피와 살을 뜯어가고 나면, 파도가 지나간 이 자리엔 하얀 뼈만이 남아 있겠지.
Jay Oh
4.0
신이 부재한 욥기. 거대한 부조리의 파도 속, 수면 아래 보이지 않는 존재를 탓해보지만. A contemporary beatdown, biblical and political.
OverMind
4.5
종교와 권력, 법이라는 이름의 파도가 잠식해나가는 약자들의 녹록하고 어두운 삶의 그림자. 결국 진리따위는 없는 부조리의 늪에빠진 세상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제자리걸음인걸까.. 롯데시네마에서.
이건영(everyhuman)
3.5
'왜 하필 접니까?', '주님! 이유가 뭡니까?'
Cinephile
4.0
양심의 무게는 때때로 비정한 사회를 버티며 살아가는데 족쇄가 된다. 위정자의 교회는 신의 섭리라는 이름으로 그 무게를 걷어주었지만, 나약한 개인은 그 무게에 한없이 가라앉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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