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원4.5여고생이라는 남성들의 성적 판타지 집합체에 의한 반격. 그들은 수동적이지 않고 획일적이지 않다. 엄마세대와 똑같이 행방불명이 되지않겠다는 선언임과 동시에 어딘가에 살아있는 이 세상 모든 아즈미 하루코들에게 위로를 보내는 이 시대 우리의 페미니즘!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4월29일 토요일 오후2시 CGV 전주고사 1관Like18Comment0
HBJ2.5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뒤죽박죽인 시간 순서를 머릿속에서 맞춰가면 봐야한다. 가족묘지, 결혼 압박, 직장 성희롱 등으로 너무 일상적으로 억압받는 여성들이 과격하게 반기를 드는 전개는 노골적이진 않되, 통쾌한 페미니즘을 보여준다.Like12Comment0
lioba3.5우아한 생활이 최고의 복수다. 消えて、生きる。 4월 29일 토요일 GV에서 질문 일본어로 한 혼모노 누구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Like8Comment0
박해정4.5영화 속 여성 주인공은 모두 주변의 남성들이 자신만의 잣대로 규정한 여성의 모습으로 낙인된다. 독특한 서사구조와 감각적인 화면으로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의문을 제시한다. 2017 전주국제영화제(JIFF)Like5Comment0
MavericK3.5현대사회에서 페미니즘이 어떻게 발현되어야 하는가에 가장 뛰어나고 명쾌한 해답. 서사적으로 플룻이 이어나가지 않고 주어진 사건에 의해 내러티브가 진행됨으로써 하루코라는 여성의 비극(행방불명)은 선형적으로 진행된 역사적 사실에 의한 결과물이 아닌 특정한 시점에서 야기된 일임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카메라는 안개와 거울, 밤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현재와 과거의 시제를 불분명하게 활용하여 해당 사건에 중점을 두며 감상을 할 것을 요구한다. 하루코는 자신이 겪고 있는 불운한 가정 생활과 직장내의 남자직원들의 언행 그리고 여자선배의 말에 이끌려 소위 말하는 ‘좋은사람 만나 결혼하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즉, 사회에서 정해진 암묵적 규칙 다시말해 여자로써 메뉴얼화되고 정형화된 삶을 살아가기로 정하고 그렇게 내키지는 않지만(초등학교 동창과 관계 중, 후의 모습을 떠올리면 알 수 있는 태도이다.)초등학교 동창과 사귀려한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이 만족할만 한 답이 아니었음을 알았을 때, 불륜 앞에서도 당당한 그의 모습을 소문이 아닌 눈으로 재확인했을 때 그녀는 행방불명이라는 일반적이지 않은 답을 내림으로 정해진 틀을 깨려한다. 영화의 얽혀진 시간의 특성상 하루코가 일하던 직장에서 10살 여자선배는 하루코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라고 생각할 수 있다. 행방불명 이후 그녀가 처음 등장했던 쇼트에서 아이나에게 스페인 속담 ‘우아한 생활이 최고의 복수다’ 를 인용하며 그녀가 얻은 깨달음에 대해 말하는 것은 동시에 10년 전의 자신의 모습일 수 있는 아이나에게 혹은 모든 여성들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그녀의 충고이다. 10살 직장 여자선배도 프랑스라는 굉장히 이질적인 나라의 남자와 결혼하고 일본을 떠나면서 우아한 삶이 약속되어있지 않았던가. 그것을 알게 된 하루코는 우아하게 살기에 앞서 행방불명 또한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알고 실행에 옮겼던 것 이다. 여고생들은 일종의 남성에게 있어 금기에 대상이다. 그런 존재가 자신을 억압했던 남성들에게 반격을 가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페미니즘의 급진적 태도를 보여준다.(그러나 이상은 현실에서 실현되기 어렵기에 주로 밤의 배경이나 하루코의 짧은 시선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영화 후반부 또한 인상적이다. 아이나가 MISSING의 의미를 알게 된 이후 더 나아간 후반부에는 좌절하며 하루코의 얼굴이 그래피티된 현수막을 불 태운다. 그것은 두 명의 남성에 의해 배반당하고 심지어 성적으로도 욕보이게 된 자신이 행방불명이라는 좋지 못한 길로 빠지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이 기저에 깔려 표출한 자기 방어적행동이다. 그러나 하루코는 아이나에게 스스로를 피해자로 규정할 것을 권장하지 않고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우아하게 살아나갈 것’을 강조한다. 엔딩에서 둘은 초면처럼 서로를 대하는데 이는 재회했을 때의 아이나의 모습이 스스로를 피해자로 규정된 형태가 아니었기에 가능했다. 하루코가 처음과 후반부에 피우던 담배와 행방불명의 수미쌍관적 쇼트들은 영화를 감상함에 따라 초반부엔 부정적으로 인식되었지만 후반부에는 치유의 의미로 치환되어 영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가 된다.Like4Comment1
이 지원
4.5
여고생이라는 남성들의 성적 판타지 집합체에 의한 반격. 그들은 수동적이지 않고 획일적이지 않다. 엄마세대와 똑같이 행방불명이 되지않겠다는 선언임과 동시에 어딘가에 살아있는 이 세상 모든 아즈미 하루코들에게 위로를 보내는 이 시대 우리의 페미니즘!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4월29일 토요일 오후2시 CGV 전주고사 1관
Natural
2.5
뒤죽박죽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가??
HBJ
2.5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뒤죽박죽인 시간 순서를 머릿속에서 맞춰가면 봐야한다. 가족묘지, 결혼 압박, 직장 성희롱 등으로 너무 일상적으로 억압받는 여성들이 과격하게 반기를 드는 전개는 노골적이진 않되, 통쾌한 페미니즘을 보여준다.
혜인
4.5
지들만의 드림랜드에서 입맛대로 찍어낸 여성의 모습으로부터 행방불명되어야 한다 죽지는 말구 걔들이 원하는 모습으로부터 사라져주자구
lioba
3.5
우아한 생활이 최고의 복수다. 消えて、生きる。 4월 29일 토요일 GV에서 질문 일본어로 한 혼모노 누구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해정
4.5
영화 속 여성 주인공은 모두 주변의 남성들이 자신만의 잣대로 규정한 여성의 모습으로 낙인된다. 독특한 서사구조와 감각적인 화면으로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의문을 제시한다. 2017 전주국제영화제(JIFF)
MavericK
3.5
현대사회에서 페미니즘이 어떻게 발현되어야 하는가에 가장 뛰어나고 명쾌한 해답. 서사적으로 플룻이 이어나가지 않고 주어진 사건에 의해 내러티브가 진행됨으로써 하루코라는 여성의 비극(행방불명)은 선형적으로 진행된 역사적 사실에 의한 결과물이 아닌 특정한 시점에서 야기된 일임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카메라는 안개와 거울, 밤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현재와 과거의 시제를 불분명하게 활용하여 해당 사건에 중점을 두며 감상을 할 것을 요구한다. 하루코는 자신이 겪고 있는 불운한 가정 생활과 직장내의 남자직원들의 언행 그리고 여자선배의 말에 이끌려 소위 말하는 ‘좋은사람 만나 결혼하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즉, 사회에서 정해진 암묵적 규칙 다시말해 여자로써 메뉴얼화되고 정형화된 삶을 살아가기로 정하고 그렇게 내키지는 않지만(초등학교 동창과 관계 중, 후의 모습을 떠올리면 알 수 있는 태도이다.)초등학교 동창과 사귀려한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이 만족할만 한 답이 아니었음을 알았을 때, 불륜 앞에서도 당당한 그의 모습을 소문이 아닌 눈으로 재확인했을 때 그녀는 행방불명이라는 일반적이지 않은 답을 내림으로 정해진 틀을 깨려한다. 영화의 얽혀진 시간의 특성상 하루코가 일하던 직장에서 10살 여자선배는 하루코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라고 생각할 수 있다. 행방불명 이후 그녀가 처음 등장했던 쇼트에서 아이나에게 스페인 속담 ‘우아한 생활이 최고의 복수다’ 를 인용하며 그녀가 얻은 깨달음에 대해 말하는 것은 동시에 10년 전의 자신의 모습일 수 있는 아이나에게 혹은 모든 여성들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그녀의 충고이다. 10살 직장 여자선배도 프랑스라는 굉장히 이질적인 나라의 남자와 결혼하고 일본을 떠나면서 우아한 삶이 약속되어있지 않았던가. 그것을 알게 된 하루코는 우아하게 살기에 앞서 행방불명 또한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알고 실행에 옮겼던 것 이다. 여고생들은 일종의 남성에게 있어 금기에 대상이다. 그런 존재가 자신을 억압했던 남성들에게 반격을 가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페미니즘의 급진적 태도를 보여준다.(그러나 이상은 현실에서 실현되기 어렵기에 주로 밤의 배경이나 하루코의 짧은 시선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영화 후반부 또한 인상적이다. 아이나가 MISSING의 의미를 알게 된 이후 더 나아간 후반부에는 좌절하며 하루코의 얼굴이 그래피티된 현수막을 불 태운다. 그것은 두 명의 남성에 의해 배반당하고 심지어 성적으로도 욕보이게 된 자신이 행방불명이라는 좋지 못한 길로 빠지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이 기저에 깔려 표출한 자기 방어적행동이다. 그러나 하루코는 아이나에게 스스로를 피해자로 규정할 것을 권장하지 않고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우아하게 살아나갈 것’을 강조한다. 엔딩에서 둘은 초면처럼 서로를 대하는데 이는 재회했을 때의 아이나의 모습이 스스로를 피해자로 규정된 형태가 아니었기에 가능했다. 하루코가 처음과 후반부에 피우던 담배와 행방불명의 수미쌍관적 쇼트들은 영화를 감상함에 따라 초반부엔 부정적으로 인식되었지만 후반부에는 치유의 의미로 치환되어 영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가 된다.
쩐러니
3.5
여고생들이 남자 뚜들겨 패고 다니는 거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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