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ne would take his case until one man was willing to take on the system. Two competing lawyers join forces to sue a prestigious law firm for AIDS discrimination. As their unlikely friendship develops their courage overcomes the prejudice and corruption of their powerful adversaries.
서영욱
4.0
혐오와 차별은 인종 종교 출신을 바라보는 눈이 아니라 그들을 대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leek
3.5
재판 장면들보다 앤드류가 오페라에 하염없이 심취해있던 모습이 더 인상깊게 다가왔다. 백 마디의 구구절절한 대사보다 깊은 울림을 지닌 톰 행크스의 명연기
다솜땅
4.0
배우들의 혼신을 다하는 모습과 영화 내내 배경을 채우는 음악들, 시작부터 음악이 귀에 틀어박히며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중간중간의 장면들은 액션영화의 화려한 폭발씬, 화려한 무술의 기술을 구사하는 모습과도 흡사하다. 그가 쓰러지며 나가는 모습과 대비되는 재판장의 환호!! 필라델피아라는 곳에서 벌어진 실제사건을 재구성한 내용이라는데.... 그의 사생활은 욕을 먹을지라도 그에 대한 사회적, 보편적 입장에서보면 차별은 이해받기 어려울 정도의 폭력이다. 하지만, 사회가, 문화가, 인식이 아직 그런것들을 다 용납할 수 없다. 때론 '보편','민주'라는 이름의 편견이 우리를 휩쓸어버리기 때문이다. 다만 마녀사냥식 물결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21 (408)
지예
4.0
아름다운 오프닝이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Streets of Philadelphia가 흐르며 펼쳐지는 도시의 전경에는 독립기념관과 같은 명소는 물론 직업, 인종,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의 일상이 담겨있다. 내가 아는 필라델피아는 그랬다. 독립이 선포된 도시. 미 헌법이 제정되고 자유의 종이 전시된 곳. 형제애라는 뜻을 가진 필라델피아는 자유, 평등, 헌법의 수호자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도시에서 차별과 편견, 혐오로 점철된 눈빛을 마주했다. -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라 그런지 두드러진 클라이맥스나 갈등구조는 없었지만 잔잔한, 아름다운 물결이 있는 작품
팬텀
4.0
이 영화에서 "동성애"에 보수적인 잣대를 가졌지만, 그들에게 가해지는 "차별" 은 묵인할 수 없었던 원칙주의자의 목소리가 설득력 있었던 이유는, 대중의 시선과 시발점이 같았기 때문 일거다.
시끄러운 불꽃
4.0
그의 존재가 왜 틀림이 아니라 다름인지 영화의 모든요소가 온힘을다해 변호하고있다.
Summer
5.0
1. 당신은 알았는가, 앤드류가 아리아를 부르던 그 클라이막스 그 즈음, 조는 앤드류에게 반했다는 것을. 사실 이 해석에 대해선 내 생각은 조금 다르지만 아니라고도 할 수 없다. 이 해석에 따른다면 조가 바로 그의 집으로 향하여 자신의 딸에게 확인이라도 하는 듯 물음표가 가득한 눈으로 자는 아이를 굳이 들어올려 사랑한다 말하며, 아내를 안고는 도대체 오늘밤에 무슨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눈빛들로 설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2. 성적 지향성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쉽게 단정할 수 없고 단정해서도 안되고 가장 잘 안다고 착각할때 창에 깊게 찔릴 수도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일까. 3. 차별 받아본 사람은 차별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줄 수 있지만 동시에 차별하기도 쉽다. 조가 바로 그 예다. 인종으로 차별받았지만 성적 지향성에 대한 반감으로 초반부 그를 판단했다. 그 모순성, 그 모든 것에 대한 영화. 4. 톰 행크스의 눈빛은, 정말 그 안에 101가지의 인물이 담겨있는 듯 매 순간, 매 영화마다 달라서 너무나 놀랍다. 또한 덴젤 워싱턴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영화. 5. 법정 안을 가득 울리던 한마디가 맴맴. "Are you homosexual?" 6. 100명의 변호사가 해저에 가라앉는다면? The new world. 7. I am divine. I am oblivion. I am the god... that comes down from the heavens, and makes of the Earth a heaven. I am love!... I am love.
영화고독발버둥치며본다
3.5
<필라델피아>와 <120BPM>... 무엇이 변했는가? 대한민국은 아직도 필라델피아 시대에 살고 있다. (톰행크스의 환희와 슬픔에 가득찬 오페라독백씬이 백미)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