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Book

어떤 단체든 썅놈(년)은 꼭 있단 말이지.

탈출하기 위해 애썼건만 모두 죽고 혼자 산 그녀는 스파이임무를 자청해서 해내지만... 충실하던 그의 임무에 최대 변수.. .바로 오해!! 커다란 오해로 인해 독일군, 레지스탕스 모두에게 쫓기는 그녀!! 바로 그 수첩 블랙북이 있어야 하는데.... 카라스의 훌륭한 연기와 주연급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진정 분노하게 했고 욕심에 눈이 먼 그 남자로 인해 모두가 불편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이야기 속 진짜 악인은 가까이 있다는 커다란 메시지를 던져준다. 그러므로 주변사람들을 믿으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2.12 (334)

나치라고 모두 악하게 그리지 않고, 레지스탕스라고 모두 선하게 그리지 않은, 탄탄하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와 반전까지 가진, 나치를 다룬 수작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