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st
La Bête
2023 · Romance/SF/Drama · France, Canada
2h 25m

In the near future emotions have become a threat. Gabrielle decides to purify her DNA in a machine that will immerse her in her past lives and rid her of any strong feelings. But then she meets Louis, and although he seems dangerous, she feels a powerful connection to him as if she has known him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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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3.5
많은 SF영화들이 감정이 결여된 기계적인 모습을 공포스러운 요소로 강조하지만, 그 공포의 근원은 더 이상 감정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 세계에 대한 소외감에서 비롯된다.
조조무비
2.5
#😈 불타고 물들고 겹쳐도 이루어지지 못하는 세 번의 사랑.
Jay Oh
3.5
다른 시공간에서 이어지는 인연을 상상한다는 것 자체도 우리 외로움을 증명하는 듯하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어디 가지 않을 그 두려움. We imagine, even beyond time and space, to sate that very human loneliness.
주방장의 잡기술
3.0
두려워 말라. 시작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니. 2023 BIFF
형남임
4.0
"불안은 생기를 줘요" 잃어가는 생기와 표정과 낭만에 대하여, 사랑하기위해 주저하지말고 불안하라
zerkalo
4.5
This may contain spoiler!!
HBJ
3.0
'더 비스트'는 세 시대에서 만나는 여자와 남자에 대한 영화다. SF, 스릴러와 로맨스가 모두 뒤섞인 독특한 분위기의 이 영화는 레아 세이두의 열연이 돋보이면서도 따라가기 꽤나 벅찬 영화이기도 하다. 세계대전 직전인 유럽, 지진이 계속 나고 있는 현대 LA, 그리고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미래라는 다양한 공간적, 시대적 배경에서 펼쳐지는 이 영화는 레아 세이두와 조지 맥케이가 연기하는 두 주인공이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만나고, 사랑의 인연을 이으려고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위기감이 넘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위기감이 너무 없는 미래의 분위기적 대비 속에서 영화는 두려움과 사랑의 관계를 탐색하는 듯한다. 이런 구성은 분명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추상적이면서도 호러적인 연출에서는 데이빗 린치가 많이 떠오르기도 했다. 특히나 글리치나 이상한 편집들 같은 의도된 기술적 결함들을 통해 혼란을 주기도 하는 부분들이 그러했다. 영화의 시야는 매우 넓고 야심차지만, 그만큼 따라가기 힘들고 너무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분명 있다. 레아 세이두의 굉장한 연기력이 그나마 이 영화의 파편화된 구성을 붙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만으로 2시간을 훌쩍 넘는 러닝타임을 인내하기는 힘들었다.
Fridaythe13th
4.0
미지의 두려움을 감내하고 문을 여는 순간 그 자리에 완전히 주저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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