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rouds
The Shrouds
2024 · Thriller/Horror · France, Canada
1h 5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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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sh, an innovative businessman and grieving widower, builds a device to connect with the dead inside a burial sh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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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h_光顯
4.0
디지털 시대에 취약한 육신의 죽음은 교란을 야기하여 네트워크로의 현존하는 영생을 내다본다 디스플레이와 공유하는 우리의 존재는 상충되는 음모의 유혹과 여전히 현실인 육신과의 에로스로 확증시킬 수 있을 것이다. 윤리적 모호함을 감내하는 둔감한 감정의 차분함은 또 다른 기이한 희망으로 작용된다
김병석
4.0
디지털 폴리곤이 인간의 살을 대체하는 시대, 랜선을 타고 전방위적 불신과 음모는 제 몸을 키운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슬픔을 향유할 시간조차 주지 않은 채 존재를 엄습해 오는 시대적 요구와 진보 앞에서, 영화는 오히려 인간에게 향한다. 제 손이 느낄 수 있는 피부로, 서로를 포근히 옭아매는 근육과 안온한 체온을 절절히 통과하여 사랑을 되뇐다. 0과 1의 이미지로 대체되지 않을, 그렇기에 영원히 상처 입은 채 썩어갈 육체를 끌어안고서 말이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인간적인 애도이자 저항의 방식일테다. * 개인적으로 'Entombment'의 모티프를 담은 이미지를 차용한 포스터가 매우 마음에 든다. 죽은 예수의 몸에 닿은 수많은 손들, 이미 죽어 흘러내린 육체의 무게를 기억하는 이미지라 더 그렇다.
Kyu Hyun Kim
4.0
첨부터 끝까지 지루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난 상당한 감동을 받으면서 보았다. 인생의 말기에 들어선 한 위대한 영화작가가 "죽음"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라는 테마를 정면으로 다룬 한편인데, 현존하는 어떤 영화인보다도 더 과학적인 유물론자 (신도 영혼도 믿지 않는) 크선생님이 내놓으신 작품인 만큼,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멜로드라마적 전개나 판에 박은 "감동" 은 눈을 씻고 봐도 없음. 스마트폰이나 AI 아바타등의 첨단 테크놀로지가 조잡하게 그려진 것이 조금 거슬리는데, 이것도 아마도 크선생님의 의도하신 바일지도. 긴 리뷰를 읽으려면 여기로: https://blog.naver.com/qfatcat/223890713846
Lisa
3.5
오프닝 시퀀스가 제일 좋긴했지만, 모두 다 같은 애도방법이 있을수도 없고 그 수많은 위로로 그리움을 지울수는 없기때문에,, 존중합니다 크로넨버그 감독님
銀幕狂人
4.0
말년에 접어든 작가가 아내를 떠나보내며 만든 다분히 개인적인 영화임에도 당연히 공력을 잃지 않은 채 물리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SF 첩보 영화. 언제나 영화 안팎으로 달변가였지만 첫 대사 "Grief is rotting your teeth."부터 심금을 울린다.
뺀질ㅇㅣ
3.5
늘어지는 대화들이 최선이었는가? 하는 의문이 계속 맴돌지만.. 천착하던 '육체'를 '애도'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다
김지훈
2.5
자라에서 턱시도 사고 겨우 시간 맞춰 본 칸에서의 첫 작품. 중구난방 크로넨버그.
cine.pocket
3.5
어떤 장르적 우회로도 상실을 메울 수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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