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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ileben: Beats Being Dead
2011 ・ Drama ・ Germany
Dreileben: Beats Being Dead
2011 ・ Drama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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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ileben: Etwas Besseres als den Tod
2011 · Germany · Drama
1h 28m
Cast/Crew
Christian Petzold
Director
Jacob Matschenz
Main Actor
Luna Mijovic
Main Actor
Vijessna Ferkic
Main Actor
Florian Bartholomäi
Supporting Actor
Rainer Bock
Supporting Actor
Kirsten Block
Supporting Actor
Stefan Kurt
Supporting Actor
Konstantin Frolov
Supporting Actor
Rating Graph
Avg ★3.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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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석
4.0
꿈을 가진 청년, 소녀와 만남, 사랑, 배신, 비극. 차에 내려서 보인 소년의 표정의 의미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일까..? 그리고 cry me a river. 여운이 정말 많이 남는 영화. 2012년 한창 방황하던 20대 시절, 강의를 빠지고 혼자 무작정 전주행 버스표를 사서 국제영화제를 갔다. 아무 배경지식도 없이 처음간 영화제에서 어색하게 서성이며 영화 두어편을 보고, 상영시간 무관하게 5천원이라는 티켓 가격이 아까워 고른게 270분의 상영시간을 자랑하는 3부작 영화 드라이레벤이었다. 그중에 1부와 2부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너무 너무너무 강렬하게 머릿속에 새겨졌다. 어쩌면 기억에 있는 것만큼이나 좋은 작품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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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3.5
이쯤 되면 그의 모든 연출작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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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준
4.5
내가 지금까지 봤던 영화 중 이 영화만큼 여운이 강렬한 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 사실 만듦새로 봤을 땐 그냥 평범한 유럽산 저예산 영화 같고ㅡ사실 가끔은 조악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ㅡ스토리도 평범하고, 그 여운이 철철 넘친다는 결말도 말로 풀어서 설명하면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니다. 근데도 엔딩의 여운은 정말 강렬하다. 요즘도 가끔 떠올리면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 영화제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건 바로 이런 영화 때문인 듯싶다. 거의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영화고, 국내 개봉도 안 했고, 딱히 평조차도 그닥 좋은 편이 아니지만, (물론 감독이 사실 나름? 예술영화계에서 유명한 사람이긴 하지만..) 정말 내 인생의 영화가 될 만한 영화를 찾을 수 있다는 점! 요즘같이 인터넷과 정보가 발달한 시대에 그런 영화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니다. 그런 영화가 여전히 존재한다! 줄리 런던이 부른 cry me a river (영화 속 메인으로 쓰이는 곡)를 오랜만에 듣다가 삘 꽂혀서 평을 쓴다. 여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구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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