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the Dark Night
어둔 밤
2017 · Action/Comedy · Korea
1h 52m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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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Christopher Nolan, members of a movie viewing club decide to make a movie. They shoot the whole process and record it for a limited edition DVD. It is a super hero movie called THE DARK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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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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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 Info

Orchestral Suite No. 3 In D Major, BWV 1068: Air
이동진 평론가
3.0
그 넘치는 패기로 곧 답을 찾으실 수 있기를.
김해나
4.5
어 형이 언론고시 준비중인데 거의 다 붙었어. 원서 접수했고 이제 시험만 보면 돼
윤제아빠
3.5
상미넴 제대 했을텐데...딴거 하고있는거 아니지?? . . #이런치기어림이싫지않다응원을
Jay Oh
3.5
이 영화야말로 찐 LOVE다... 아무튼, 멈추면 안 돼! 한국 영화 화이팅! This may or may not be cinema. Rise.
Random cul
5.0
이 영화 뭐지 .... 정신없이 저급하다 갑자기 고퀄리티. 즐겁게 잘만든 영화같다. 슬레이트 너무 좋다. 꽃을 왜먹는대. 엘오브이이 뭔대. 생각없이 빵빵 ㅋ 다들 성공하시길!!!
최은규
4.0
가끔씩 튀어나오는 이런 영화들 덕분에 온종일 제대로 먹지도 쉬지도 못하는 영화제에서 버틸 힘이 난다.
P1
3.0
This may contain spoiler!!
HBJ
4.5
'에드 우드'의 정신이 '족구왕'의 현실을 만났다. '어둔 밤'은 영화를 사랑하는 평범한 청춘들의 용감한 도전을 기록한 메이킹 필름 모큐멘터리로, 웃음이 빵빵 터지지만 바탕에 깔려있는 슬픈 감성이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이 영화의 가장 놀라운 점은 모큐멘터리의 사실성에 있다. 모큐멘터리가 사실적이어야 하는 건 꽤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물들의 대사, 말투, 서로 대하는 태도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보면서 이게 극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헷갈리는 순간도 많았다. 카메라를 어색하게 의식하는 점부터, 오락가락한 음향 상태, 노출과 초점에서 드러나는 서투른 카메라 조작 같은 별의별 기술적 흠들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며 인물들의 비전문성을 강조한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블랙 코미디다. 겉멋 잔뜩 들어간 철학과 영화 지식을 막 나열하며 자랑하는 와중에 태연하게 이것저것을 틀리게 말하는 뻔뻔함부터 인물들이 처하는 배꼽 터지는 돌발 상황들까지 영화는 유머로 가득채웠다. 하지만 이런 결함에도 불구하고 관객으로서 이 인물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영화에 대한 사랑만큼은 너무니도 순수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어떻게든 만드려는 의지와 야심에서 그런 진심들이 전해진다. 극중 인물들은 머리로는 영화를 이해하는 것 같진 않지만, 가슴으로는 영화가 무엇인지, 왜 영화를 사랑하는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미디=비극 x 타이밍"이라는 공식이 있듯이, 이 영화는 단순히 하하호호하는 작품은 아니다. '족구왕'에서 주인공 주변에 시험 때문에 청춘의 꿈을 접어두는 사람들과 꿈을 포기하며 좌절한 사람들도 있듯이, 이 영화도 대한민국 청춘들이 마주하는 취업, 병역 등의 장애물과 애로사항들을 직간접적으로 다룬다. 이 인물들이 내면 속에서 하고 있을 마음고생은 너무나도 피부에 와닿는 20대들의 실제 고민들이다. 영화는 이 고민들을 이야기라는 장치를 통해 타이밍을 잘 조정하여 이 문제들을 보여주고,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족구왕'의 족구에 미친 대학생들처럼, '어둔 밤'의 영화에 미친 대학생들은 현실의 벽을 모두 돌파하려는 패기를 보여주며 관객에게 웃음과 먹먹한 감동을 준다. 차이가 있다면, '족구왕'은 판타지 같았다면, '어둔 밤'은 정말 현실 같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재밌는 점은, 메이킹 필름 곳곳에 나오는 인물들의 말들, 아무말 대잔치 같은 대사들이 최종 영화에 반영되는 방법이다. 섬세한 복선들이 마지막에 하나의 재치있고 웃기면서도 아름다운 결과물로 모이며, 관객의 B급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잘 짠 각본의 흔적도 찾을 수 있게 한다. '어둔 밤'보다 훌륭한 영화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형식에서나 내용에서나 감성에서 이보다 순수한 영화를 나는 도저히 생각해내기 힘들다. 자신들의 꿈을 위해 전진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며, 부족하지만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드는 청춘예찬이며, 함께 웃으며 어깨를 토닥거림으로써 강렬한 울림을 주는 굉장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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