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흐름4.0영화는 '강압적 고자시술'로부터 출발한다. 음악을 위해 처절하게 남자의 성징을 분리시켜야 하는 혹독한 기회비용의 과정 및 결과를 보여준다. 덕분에 관객은 고통 및 환희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 이는 자연스레 조선시대 '내시'를 떠올리게 된다. 애석하게도 얇아진 목소리로, 오후 4시만 되면 왕께 아뢴다. "저녁 먹기 한시간 반 전입니다.." '한시간 반 전입니다' 라고 왕께 아뢰는 부분에서 어느 스테이크 집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월급이 들어와서 간만에 근사한 저녁을 위해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주문하였다. 분명히 등심 스테이크를 시키고 미디움 레어 굽기를 요청하였으나, 애석하게도 잘 못알아 들었는지 안심 스테이크를 웰던으로다가 내왔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주문이 잘못 됐잖아요.." 라고 말을 건냈고, 내심 사과를 하고 다시 내오기를 기대했다. 어찌된 일인지 파렴치한 웨이터가 "고객님의 주문에 대한 반전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너무 어이가 없던 터라 불평과 컴플레인과 클레임 그리고 불만을 한시간 동안 토로한 기억이 난다. 그러한 점원을 두고 있노라면 분명히 한두달 안에 가게는 파리가 날릴 것이 분명했다. 파리가 날린다는 표현 덕분에 마침 다시 '파리넬리'가 떠올랐다. 파리넬리는 아름다운 음성을 가졌으며, 음성은 충청북도의 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Like53Comment2
하루뽀뽀♡3.0서양 버전 <서편제>. 예술을 위해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이자, 부재와 결핍을 예술로 승화하는 '울게하소서'는 가히 놀라울 정도였다. 다만, 부재가 타의에 의한 것이라면, <서편제>에서나 <파리넬리>에서나 그것이 정당화 될 수는 없을 것 같다.Like47Comment0
skm
3.0
악기가 되어버린 사람의 모습, 화려하지만 비참하다.
JJ
5.0
This may contain spoiler!!
김성호의 씨네만세
3.5
This may contain spoiler!!
의식의흐름
4.0
영화는 '강압적 고자시술'로부터 출발한다. 음악을 위해 처절하게 남자의 성징을 분리시켜야 하는 혹독한 기회비용의 과정 및 결과를 보여준다. 덕분에 관객은 고통 및 환희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 이는 자연스레 조선시대 '내시'를 떠올리게 된다. 애석하게도 얇아진 목소리로, 오후 4시만 되면 왕께 아뢴다. "저녁 먹기 한시간 반 전입니다.." '한시간 반 전입니다' 라고 왕께 아뢰는 부분에서 어느 스테이크 집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월급이 들어와서 간만에 근사한 저녁을 위해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주문하였다. 분명히 등심 스테이크를 시키고 미디움 레어 굽기를 요청하였으나, 애석하게도 잘 못알아 들었는지 안심 스테이크를 웰던으로다가 내왔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주문이 잘못 됐잖아요.." 라고 말을 건냈고, 내심 사과를 하고 다시 내오기를 기대했다. 어찌된 일인지 파렴치한 웨이터가 "고객님의 주문에 대한 반전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너무 어이가 없던 터라 불평과 컴플레인과 클레임 그리고 불만을 한시간 동안 토로한 기억이 난다. 그러한 점원을 두고 있노라면 분명히 한두달 안에 가게는 파리가 날릴 것이 분명했다. 파리가 날린다는 표현 덕분에 마침 다시 '파리넬리'가 떠올랐다. 파리넬리는 아름다운 음성을 가졌으며, 음성은 충청북도의 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뽀뽀♡
3.0
서양 버전 <서편제>. 예술을 위해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이자, 부재와 결핍을 예술로 승화하는 '울게하소서'는 가히 놀라울 정도였다. 다만, 부재가 타의에 의한 것이라면, <서편제>에서나 <파리넬리>에서나 그것이 정당화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JoyKim
3.5
나를 울게하소서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이 슬픔으로 고통의 사슬을 끊게하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탈지구 기원자
3.5
예술을 위했기에 감히 숭고하다 일컬어질 수 있는 희생. 예술가의 인생.
소리
5.0
울게하소서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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