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Based on a trues story. In the summer of 1984 – Margaret Thatcher is in power and the National Union of Mineworkers (NUM) is on strike. At the Gay Pride March in London, a group of gay and lesbian activists decides to raise money to support the families of the striking miners. But there is a problem - the union seems embarrassed to receive their support. However the activists are not deterred. They decide to ignore the union and go direct to the miners. They identify a mining village of Onllwyn, in the Dulais Valley in Wales, and later set off in a mini bus to make their donation in person. And so begins the extraordinary story of two seemingly alien communities who form a surprising and ultimately triumphant partnership.
Wher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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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불꽃
4.0
Victory to the minors and miners.
Kk
3.5
"20대 남성들이 너무나 힘든 이유가, 대한민국이 여성들만 보호하고 여성들을 우위에 놓기 때문이 아니에요. 지금 20대들이 그냥 힘든 거에요. 20대 남성들에게 대한민국은 아주 오래전 부터 국방의 의무를 지도록 했어요. 옛날에는 그것을 그냥 애국심으로 설득 가능했어요. 그런데 사실은 지금 젊은이들 한테 애국심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어떤 정치 권력도 2년에 가까운 이 젊음의 시간에 적절한 보상을 해주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보상은 해주지 않고 혐오만 부추기죠. 다른 집단과 계층을 핑계 삼아 갈등을 조장하는 분위기에요. 혐오라는 것은 그렇게 무서운거예요. 지금 중요한 건 뭐냐면, 부족한 정책과 폭력에 맞서 권리를 주장하는 여성들, 한국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고통을 받는 남성들이 손을 잡으셔야 해요. 여러분들의 적은 여러분들의 상대방이 아니라, 이 시스템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누군가예요. <런던 프라이드>가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에요. 서로의 손을 잡으면 이긴다. 마음 속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누군가를 혐오하지 말고 서로의 불행과 연대하는 순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어요."-방구석 1열 53회 변영주 감독
외게이
5.0
30년전 런던에서 일어났던 그 기적이 2015년 서울에서도 영속되기를.. 내가 먼저 손 내밀테니 잡아주세요. 퍼레이드의 맨 앞에 같이 서요 우리. @2015서울프라이드영화제
김혜리 평론가 봇
3.0
존재조차 몰랐던 동지의 손을 맞잡는 일의 환희
nothing
4.0
당신이 날 지지하면, 나도 당신을 지지하고, 당신이 누구이든, 어디서 왔든 간에. 어깨를 맞대고, 손을 맞잡고. 화해와 연대의 발걸음이 마음을 흔드는 아름다운 영화.
Paramita
4.0
인간의 존엄성은 불가침이며 불가양이다. 비록 나와 큰 관련이 없어 보여도, 당신이 받고 있는 차별을 좌시하지 않겠다. 나는 '혐오' 외에는 아무것도 혐오하지 않겠다.
장혜리
4.5
"우리가 행진하고 행진할 때.. 빵을 주세요 하지만 장미도 함께.. 그래요, 우리는 빵을 위해 싸우지만 장미 또한 필요하답니다."
최승필
4.0
[ 영화를 통해 ’코로나19’ 바라보기 ] (8)런던 프라이드: 군중에게 희망은 없는가? (Re:연대) 군중을 지배하려는 자들은 ‘공포’를 무기삼는다.. 그 무기는..흩어지는 군중에게 더욱 강력하다.. 그래서 ‘소수’는 핍박의 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심지어 권력이 아닌 평범한 ‘다수’도 그렇게 ‘소수’를 핍박하는 위치에 서곤 한다.. 인간이 인간을 혐오하는 지점은 종종 그런 얽혀있는 상황에서 발생하며 우리를 무력하게 하고 우울하게 한다.. <런던 프라이드>는 1980년대 영국 이야기다..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의 양면성 중에 어두운 그늘의 부분을 들춰내는 셈이다.. 자본과 시장경제의 효율을 우선하는 세상.. 오랜동안 지구의 산업화 공신들이었던 웨일즈 탄광 광부들이 소외되어가는 아이러니.. 그렇게 졸지에 ‘소수’가 되어버린 군중들.. 또 다른 그늘진 곳의 ‘소수’에는 레즈비언과 게이라는 성소수자들이 있다.. 도저히 접점을 찾기 어려운 두 ‘소수’가 정말 영화처럼(?) 만나는 기적의 실화를 <런던 프라이드>는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군중이 바라볼 지점은 바로 ‘연대’라고 이 영화는 웅변하고 있는거다.. 물론 실화도, 영화도, ‘연대’의 산이라는게 그저 산보하듯 다가오는 둘레길이 아님을, 숱한 골짜기와 봉우리를 건너고 넘는 험난한 여정임을 가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역설적으로 그 가치를 더욱 잘 드러내고 있다.. 인간은 원래 편견과 이기심의 존재이므로 ‘소수’ 역시 또다른 ‘소수’에 대해 편견과 이기심으로 대응하기 마련이다.. 정말 아이러니한, 우울하기 짝이없는 일이다.. <런던 프라이드>의 실화는 그래서 감동적이다.. 그 우울한 지점을 넘어서 ‘연대’를 이뤄냄으로 인간이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자긍해도 좋은 대상으로 곧추세워주기 때문이다.. 오늘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연대’의 모습으로 내일의 인류들에게 자긍을 갖게 할수 있을지.. 그건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던지는 또다른 질문일지 모른다.. 20200321 Watcha Play (20.39) 덧) ‘브롬리’라는 별명의 순박한 게이 청년이 낯익었는데, <1917>에서 열연한 주인공 ‘조지 맥케이’였다.. 괜히 엄청 반가운 마음이 드는건 왜 그랬을까.. 이런 감정도 어쩌면 희미한 ‘연대’같은 것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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