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 The Artist's Habitat
モリのいる場所
2018 · Drama · Japan
1h 39m · G

In 1974, Morikazu is 94-years-old and his wife Hideko is 76-years-old. They live at a house in Ikebukuro, Tokyo. The garden at their home is full of trees, plants and insects. Morikazu paints pictures of the creatures in his garden and also observes them. This has been his daily routine for more than 30 years. Morikazu and Hideko entertain visitors every day including a photographer and the couple living next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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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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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4.0
아기자기 하게, 세밀하게, 시선의 향하는 곳… 카메라가 향하는 작은, 세밀한 시선을 그대로 따라가는 초점의 이동이 너무 기분좋게 한다. 작은 정원의 세상을 100%즐기는 모리센세! 훈장까지 귀찮아서 마다하는 센스! 어르신들의 엉뚱함을 코미디처럼 보이게하는 기가막힌 전개! 몇변의 세상을 살아가도 더 알고싶은 세상. 나이듦의 세상이 지루하지 않을 모리의 세상은, 정원이면 족한 '자족'의 한 단면으로 다가온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작은'정원의 인생. 지루할 틈이 없는 전개가 너무 놀랍다. 별거 아닌 내용같은데... 그 어느영화보다 더 집중력있게 보게 하는 마력. #사실 모리의 정원 근처에 높은 건물이 세워진건.. 뭔가 잘못된 듯 하다.... #서선을 너무 잘 표현한 카메라 앵글. #지루하지 않은 진행에 찬사!! #22.1.29 (104)
겨울비
3.0
되게 느리고 답답할 줄 알았다. 느리긴한데 장르가 코미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재미’가 있다 +키키 키린 반가워요
simple이스
3.0
평화롭고 조금 괴상한 힐링시네마 . 영화 중 인생을 다시 살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키키 키린은 "됐어요. 피곤할 것 같아요"라는 대사가 가슴을 저민다 . . "못 그려서 다행이에요. 못 그린 그림도 작품입니다." 한 분야 거장의 의미 있는 말들이 숨어 있는 작품.
예술은 인간의 축복
3.0
넓은 세상 속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의 소중함,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우주를 능가하는.
윤지
2.0
니혼의 잔잔한 갬성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로는 일일시호일, 인생 후르츠, 리틀 포레스트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의 나열된 영화보다는 영상미가 상당히 떨어지는 느낌을 받음. 자연광이 강조돼야 할 장르의 영화인데, 전반적으로 영상 밝기가 어두웠음. - 제목이 모리의 정원인 만큼 정원이 강조되고 있는데, 식물들이 중구난방으로 가꿔져있지 않아서 영상미가 살지 않았다. <인생 후르츠>의 정원은 정말 예뻤는데. 모리 할아버지의 문명화를 멀리하는 성격을 드러내는 정원 형태라지만 그래도 영화인데 정원이 잘 가꿔져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또 얼굴과 벌레 근접샷이 많아서 당황스러웠다. 나는 벌레는 안 무서워하지만 (바선생은 예외) 근접하게 벌레를 찍은 장면들이 나오니 주의하도록,,, - 난 이 영화같이 잔잔한 영화가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인 영화였다. 정원을 가꾸고 자연을 사랑하자, 뭐 이런 주제의 힐링물을 만든 것 같았지만... 지루했다. 본 이유는 고 키키 키린 배우님의 작품이라서.
남길로운 문화생활
3.5
일상속 벌레,파충류는 싫은데, 이 영화에서는 다르다
Lemonia
1.5
변화하는 시대 앞에서 개발의 광풍에 따라 우리 주변에서 자연의 순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줄어 들어가고 있다. 주인공이 정원을 바라보고, 생명을 대하고, 일상과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타인이 보기에는 단조로운 삶일 수 있어도, 주인공에게 정원은 매일 새롭고 신비로운 곳이다. 누군가에게는 고요하고 고정된 세계이지만, 주인공에게 정원과 그 안에 담긴 세상은 매일, 매 순간 미묘하게 달라진다. 일상에서 움직임과 새로움을 발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HBJ
2.5
'모리의 정원'은 30년 간 집과 집에서 키우고 있는 정원에서 나오지 않는 신선 같은 노인 화가 모리에 대한 영화다. 포스터나 제목만으로도 평화로울 듯한 인상을 풍긴 이 영화에서는 '리틀 포레스트' 같은 감성을 기대했고, 어떤 면에서는 그런 힐링 감성과 밀접해있긴 하지만 결이 좀 다르게 느껴졌다. 영화는 특별한 사건이 별로 없는 일상물이다. 다소 특이한 점이라면 가장 중심에 있는 인물인 모리는 좀처럼 소통을 잘 안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호하며, 오로지 다른 인물들을 시선을 통해서만 그를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의 방식을 잘 이해하는 아내와 가정부부터 그의 명성에 이끌려 찾아오는 여러 손님들을 통해 자신만의 세상에서 사는 한 예술가의 이미지를 우린 조금씩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왜 이 정원에만 갇혀지내는지, 평소에 식물들과 곤충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그의 예술과는 어떤 연관인지는 알기 힘들다. 하지만 영화는 모든 것이 빨라지고 속물적으로 변한 세상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에 귀를 기울이는 인물에 대한 사람들의 동경과 아련함 자체를 포착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듯하다. 그런 점이 한편으로는 영화의 큰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매우 지루하다. 무언가를 하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주변인물들이며 제3자들에 불과하며, 모리와 모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좀처럼 속을 잘 안 보여주기 때문이다. 인물에 대한 고찰도 아니라 인물에 대한 고찰에 대한 고찰이라는 상당히 답답한 전개를 하고 있는 셈이다. 누군가에게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수채화 같은 이 영화가 힐링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답답하고 따분함으로 가득차있으면서 그를 정당화하지 못하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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