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eater
Birdeater
2023 · Drama/Thriller · Australia
1h 53m

A bride-to-be is invited to her own fiancé's bachelor party, but when uncomfortable details about their relationship are exposed, the night takes a feral turn.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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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킬라선셋
4.0
집착, 의존, 예속으로 이루어진 관계란건 얼마나 위태롭고 살벌한 것인가
다니다니
4.0
연출 너무 잘했다 영화 내내 긴장감있고 인물묘사 미쳐서 전부다 도라이같이 느껴짐
Nabody
3.5
모든 의존적 관계의 병폐 연출의 강약 조절이 어마무시하다
21c Horror
3.0
호러영화는 시대의 불안과 공포를 반영한다. 오늘날 장르영화의 주된 안타고니스트가 유해한 남성성 혹은 그 문화에서 파생된 존재들로 묘사된다는 점에서 위 문장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버드이터>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 놓인 작품이다. 예비 남편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총각 파티는 유해한 남성성의 전시장으로 변하고 의존적이었던 관계의 속살도 드러난다. 메시지를 떠나서 기술적으로도 잘 만든 장르영화다. 특히 편집의 템포나 음향 사용을 과감하게 가져가면서 인상적인 지점을 만들어내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연출 스타일에 스스로 경도되어 어느 순간 이야기를 지지부진하게 끄는 느낌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충분히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공력이 있는, 감각적이면서도 시의적절한 호러 스릴러. * 2024 BIFAN 관람
성현석
4.0
<개성 넘치는 괴이함으로 거침없이 직진> 영화의 내용은 기억에서 증발하여 어렴풋하지만 장면, 장면마다 연출은 천재적이다. 촬영, 편집, 사운드의 하모니는 영화의 몰입을 배가 시킨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한데 겹치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고 묘하게 다들 입체적이다. 인물들의 윤리의식과 정신 상태는 수시로 변한다. 때문에 긴장이 흐르고 미묘하게 깔린 광기를 느낄 수 있다. (약을 해서 그럴 수도) 과하다고 생각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억지로 덕지 덕지 붙여놓은 느낌이 아니라 천재 피아니스트가 자신을 주체 못 하고 현란한 기교를 부리는 것 같다. 좀 더 정돈되고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천재적인 연출력을 쏟는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김병수
2.0
부실한 각본과 음악의 오남용을 난해한 것처럼 포장하려 한다.
Jyo
4.0
소개글로 다 담을 수 없는 디테일과 서사, 호주의 신진 듀오 감독님들께서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또 다른 길을 모색하고 계신다. 좋은 영화는 비전이 있고, 생각을 하게 해준다. 여기서 나는 동시에 여러 인물들에 감정이 이입되었다 배척되었다 왔다갔다 했다. 줏대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연출력이란 탁구대에서 내가 탁구공이 되어 이리저리 튀는 경험을 했다. 코멘트를 가급적 짧게 쓰려고 하지만, 언젠가 이 영화가 한국에 개봉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이 글로 하여금 최소한 100명의 사람들이라도 이 영화를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예술성과 오락성, 시대성도 반영한 호주 최고의 독립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우리도 우리의 문화가 있듯 그들의 먼 문화가 낯설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버드이터가 가진 1인치의 장벽은 생각보다 넘기 쉬울지도 모른다.
1castle
2.5
테크닉과 스타일만 과시할뿐 나머지는 너무 빈약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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