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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undup: No Way Out
범죄도시3
2023 · Crime · Korea
1h 45m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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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인디그라운드 독립영화 모음
Detective Ma Seok-do changes his affiliation from the Geumcheon Police Station to the Metropolitan Investigation Team, in order to eradicate Japanese gangsters who enter Korea to commit heinous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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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너에게로
3.5
고착화의 불안감이 엄습해오나 아직까진 관객에게 유효타가 먹혀든 후속작.
65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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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3.0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
512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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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영화 담다)
4.0
느슨해진 한국 영화판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2023년의 <범죄도시3>. 빌런이 둘로 분산되면서 존재감이 다소 약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하지만 한층 더 강력해진 마석도 특유의 핵주먹 액션과 조연들의 유머러스한 감초 연기에 힘입어 관객들이 기대하는 '아는 맛'을 훌륭히 잘 표현해냈다. 이번 역시 "자~ 그럼 흥행의 방으로!".
4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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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남
4.5
마석도의 드레스코드가 사실 영화의 분위기를 내포하는 것과 다름 없었다. 1편은 거친 향이 가득한 가죽 자켓, 2편은 힘이 강조되는 반팔 티, 그리고 이번 시리즈는 편안한 운동복. 1편은 가리봉동 배경에 조선족들의 거친 칼날과 살벌한 장첸의 존재감을 담아내었고, 2편은 강해상의 본능적인 살육과 그런 강해상의 힘을 ‘어나더파워’로 잡아버리는 마석도의 더 강력한 힘이었다면, 이번 3편은 그가 입고 있는 트레이닝복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단계였다. 빌런들과의 대립 구도에서 긴장감이라든지 그런 게 느껴지는 전개가 아니라, ’이 악당을 어떻게 요리할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만큼, 우리는 그저 맛있게 즐기기만 하면 되었다. “안 죽었어?” “짜잔~” 유독 마석도가 상대에게 타격을 허용하는 순간이 많았는데, 원펀맨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상대가 재롱떠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 궁금한 것이다. 이들의 전투력이 얼마나 되는지 평가를 해보려는 것. 실제로 마석도가 야쿠자들에게 둘러싸여 방망이로 폭행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폭행당하는 척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였다. ‘어이구 그래 너희들 방망이질 어느 정도인지 맛이나 한번 봐보자~’ 이런 느낌. 그래도 이번엔 확실히 마석도가 애를 먹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갈비 부러졌냐? 난 온몸이 아파.” 리키도 주성철만큼 위협적인 존재로 나왔지만 어딘가 붕 떠있었다. 서브 빌런인 위성락과, 장씨 형제들에게도 못 미치는 존재감. 그는 등장하자마자 검을 이용한 살벌한 액션씬을 보여주는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액션 자체는 <바람의 검심> 시리즈를 연상케 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으나 아직 몰입할 단서들이 부족했기에 ‘갑자기 등장해서 칼질하는 광경’이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조금만 더 그의 서사와 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다마레! (닥쳐)“ “다 말했잖아.” 딱 정리할 수 있다. 시리즈 중 마석도라는 인물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고 (마석도 특유의 유머가 역대급) 빌런들의 존재감과 매력은 한없이 연약하며 (장첸 강해상, 하다 못 해 위성락보다도 낮다) 전편들에 비하면 수사 과정이 장황하고 식상하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수사하다 적 만나면 싸움질, 어설픈 단서들의 개연성) 여러모로 쉬어가는 코너 느낌인 작품이었다. 재미없다는 말은 아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재미는 앞으로도 무한하다. “주성철이 총이라도 쏘면 어떡해요.“ ”피해야지.“ [이 영화의 명장면 📽️] 1. 중고차 딜러 배불뚝이에, 문신에, 각종 명품에. 이거 어디에서 본 그림인데. 스타일은 과한 듯 하나 그의 BMW 조수석에 타고 있는 미인은 물론이고 전화번호부에 저장되어 있는 수많은 인맥까지(이따가 화장실로 와) 쿨내 진동하다가도 장사할 땐 한없이 하남자가 되는 이 사람. 결국 마석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중고차 딜러의 소질 있는 그에 의해 중고차마저 3,000에 넘기게 된다. (하자 있는 중고차가 3,000이면 상당히 저렴) 궁시렁거리다가도 마석도의 “야!” 고함 한 번이면 “네~” 하며 달려가는 게 너무 웃겼다. ”우리 깡패 아니야. 저게 깡패지.“ 2. 무기는 절대 쓰지 않는 마석도 분명히 바닥에 누워서 구타를 당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맞는 게 싫증이라도 난 듯 하나둘씩 때려 눕히고 있다. 이전에 형사 둘을 손쉽게 때려 눕힌 와인색 양복의 야쿠자. 아우라가 심상치 않았다. 이름도 마하. 그런데, 마하든 뭐든 마석도 앞에선 그저 와인색 양 한 마리에 불과했다. 실컷 두들겨 맞고 각성이라도 한 듯 그의 주먹질은 더욱 더 사나웠다. “마하? 너도 마씨냐.” 3. 형사 사무실 박살 ’전 변호사‘보다 몇 배는 더 무서운 새로운 변호사가 등장한다. 그 변호사를 제압하기 위해서 주성철은 사무실 모니터로 내려쳐보기도 하고 총도 쏴보기도 하는데 계란으로 바위만 하염없이 때릴 뿐. 장첸이 계란에서 병아리로 변하여 바위를 넘을 수 있던 유일한 희망이었다면, 강해상과 주성철은 그저 희생양에 불과했다. 형사들의 집 같은 곳이 이 정도로 박살나는 건 또 처음 본다. “넌 법대로 하면 안 되겠다. 진짜로 좀 맞아야겠다.” 액션이 주는 통쾌함과 빌런들의 카리스마는 가장 약했지만 그래도 유머 하나만큼은 강력했다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극장 안 그거면 됐다 이 영화가 실력 발휘를 제대로 했다 끝으로, 안 보여서 조금은 서운했는데 쿠키에 등장하는 그를 위해. “갑자기 찾아와서 또 못 살게 구네.”
This may contain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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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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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3.0
여기 빌런으론 이제 최홍만 정도는 나와줘야 위협감이 느껴질 듯.
3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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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2.5
분명 똑같은 형식의 반복인데도 한결같이 무서운 마동석.
2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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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c
3.0
1편: 알싸한 마라 맛 🔥 2편: 든든한 국밥 맛 🍲 3편: 엔간한 초밥 맛 🍣 • 과감히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 중 한 명만 선택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동료들을 전면 교체한 건, 좋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처참할 정도의 타율. • 박지환과 고규필을 추후에 한 자리에서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터질 것 같다.
22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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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트로닉
1.0
존윅이 이제 4편인데..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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