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나의힘4.5신인 감독인데도 불구하고 홍상수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듯. 어릴 적 방과 후 비는 내리고 우산은 없고 친구들은 모두 집에 가고 학교에 혼자 남았을 때. 그때 그런 느낌의 외로움.Like24Comment0
Doo3.5어찌보면 차가웠던 그녀는 기댈 사람이 필요했던것일지도...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중반부터 빠지게 만드는 분위기가 좋다. 막장인 내용같으면서도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다.Like18Comment0
Indigo Jay3.5"사람과 사람 사이에 떠도는 섬"과 같은 진경이라는 캐릭터를 윤진서 배우말고 또 누가 연기할 수 있을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여자, 사회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 여자,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 맺기에 서투르고 또 두려워하는 여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자신의 껍질 속에 사는 여자, 낯선 도시에서 홀로 살면서 익명으로 살고 싶어하는 여자, 타협을 모르고 까칠한 성격의 여자, 진경. 박은형 감독님도 같은 생각으로 윤배우를 염 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하셨는데, 처음에는 소속 영화사에서 아예 그녀에게 건네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윤진서 배우가 자기 앞으로 왔던 모든 스크립트를 몰아서 읽어 보다가 <그녀가 부른다>를 만나게 되었다니 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이 숙명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럼 나를 고쳐 볼래요?"라는 대사와 오래도록 가슴을 울리는 엔딩. P.S. 감독님의 부인이 쓴 이 스크립트는 여성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했다. 2008년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 * 2013.12.27 첫 극장 감상(GV), 2014.1.8 재감상(GV) * 리뷰https://m.blog.naver.com/cooljay7/220473507813Like9Comment0
영화는 나의힘
4.5
신인 감독인데도 불구하고 홍상수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듯. 어릴 적 방과 후 비는 내리고 우산은 없고 친구들은 모두 집에 가고 학교에 혼자 남았을 때. 그때 그런 느낌의 외로움.
Doo
3.5
어찌보면 차가웠던 그녀는 기댈 사람이 필요했던것일지도...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중반부터 빠지게 만드는 분위기가 좋다. 막장인 내용같으면서도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다.
수ㅍ
3.0
그녀에게 내 마음을 들켜버린 듯 따끔하고 무력해지는 늦은 오후다
Camellia
3.0
괜히 새벽 두 시에 봤다. 쓸쓸해서 잠도 못자게.
Indigo Jay
3.5
"사람과 사람 사이에 떠도는 섬"과 같은 진경이라는 캐릭터를 윤진서 배우말고 또 누가 연기할 수 있을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여자, 사회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 여자,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 맺기에 서투르고 또 두려워하는 여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자신의 껍질 속에 사는 여자, 낯선 도시에서 홀로 살면서 익명으로 살고 싶어하는 여자, 타협을 모르고 까칠한 성격의 여자, 진경. 박은형 감독님도 같은 생각으로 윤배우를 염 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하셨는데, 처음에는 소속 영화사에서 아예 그녀에게 건네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윤진서 배우가 자기 앞으로 왔던 모든 스크립트를 몰아서 읽어 보다가 <그녀가 부른다>를 만나게 되었다니 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이 숙명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럼 나를 고쳐 볼래요?"라는 대사와 오래도록 가슴을 울리는 엔딩. P.S. 감독님의 부인이 쓴 이 스크립트는 여성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했다. 2008년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 * 2013.12.27 첫 극장 감상(GV), 2014.1.8 재감상(GV) * 리뷰https://m.blog.naver.com/cooljay7/220473507813
J Kim
2.5
그녀의 연기력에 의구심이 든다..
융둉잉
4.0
모두와 다른 대답을 하는데, 밉지가 않다. 왜 그러면 안되는데? 왜 그래야 하는데? 위로받은 기분이다. 예쁘다.
김승기
4.0
쓸쓸한 한 여자의 일상, 까칠함과 도도함은 사실 소통하는 법을 몰라서 그랬을 뿐이고, 누구보다도 그녀는 타인과 소통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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