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ing Trane: The John Coltrane Documentary

2016 ・ Music ・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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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ing Trane: The John Coltrane Documentary
2016 · USA · Music
1h 39m

The film explores the global power and impact of the music of John Coltrane and reveals the passions, experiences and forces that shaped his life and revolutionary sounds.

Cast/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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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 ★3.4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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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zZ
5.0
마일즈: 헤이, 콜트레인! 왜 이렇게 오래 연주해? 콜트레인:언제 멈춰야 할 지 모르겠어 마일즈: 음...그냥 입을 떼!! 한번 연주를 시작하면 멈출 줄 몰랐던 콜트레인을 보고 마일즈가 했던 유명한 일화다 ㅎ 재즈, 또는 음악 전반적인 얘길 할 때 내 눈은 더 반짝이고 흥분한다 재즈에 입문 하려는 지인들이 있을 때 항상 이렇게 말해준다 " 마일즈 데이비스 앨범을 다 들어봐, 그럼 재즈는 마스터 하는거야" 라고 허나 마일즈는 분명 크리에이티브 성향이 짙다, 그렇다고 연주를 못하는 건 아니고, 그리고 또 한사람 챨리 파커!! 이 사람은 그냥 천재였다, 그러나 약물과다로 세상과 일찍 이별을 하네? 아까운 천재 재즈 음악가.... 그리고 오늘 주제는 좐 콜추뤠인!! 이 사람은 감성연주의 종결자다 정말 내적고통을 음악으로 들려 줄 줄 아는 감성을 지녔다, 마음속에 갇혀있는 울분을 악기로 들려 주는 위대한 재즈 음악가 로 소개해주고 싶다 마일즈 만큼 창조적이지 않는가? 아니다 존 도 엄청난 창조적 음악을 수 없이 만들고 성공한다 재즈...재즈의 생명은 자유다, 그래서 흑인들의 음악이라 한다 그들의 핏속에 앙금처럼 가라앉아 있는 억압과 분노를 억누르기 위해 연주하던 하나의 탈출구를 아직 느껴보지 못했다면, 막연히 재즈는 고급스러워 이딴 겉멋만 있는 어줍짢은 감상은 접어두고 한번 만 이라도 재대로 들어보자
60
song
4.5
덴젤워싱턴(콜트레인의 목소리 연기)때문에 본 다큐인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나레이션이 ‘존 콜트레인은 자신의 우주선을 타고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임. 매우 흥미진진한 시작이었음. 카페인때문에 졸린데도 잠이 안오는 가을 새벽에 보기 좋은 다큐임. 다 보고나니까 존 콜트레인은 자신의 우주선을 타고 어디든 갈 수 있음.
20
오태영
3.5
존콜트레인의 음악과 생각을 엿보기엔 지루한 연출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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