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2.5러닝타임의 대부분을 방 안에서 진행하는 형식은 '저렇게 한정된 공간으로 어떻게 영화 한 편을 다 채울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하지만, 내가 간과했던 건 저 기대감이 그대로 영화의 재미가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한정된 공간이란 건 사실 대부분의 작가에겐 패널티에 불과하다. 박수를 받게 되는 건 그 패널티를 떠안고도 패널티를 받지 않은 이들을 상회하는 성취를 이루었을 때 뿐이다. 처음 영화를 다 본 후에는 이 작품은 신파로 흘러간 점만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곰곰이 되짚어보니 극의 전개도 다소 평이했다. 근래에 본 영화 중에 비교하자면 살인자의 기억법 정도의 재미.Like26Comment0
다솜땅4.0결국 모두가 어떤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치료자도 사실 상처가 있다. 얼마나 깊이 숨겼느냐의 차이! 그들도 우리도 그걸 치료할 기회가, 도움이 필요해. 공통의 사고 공통의 치료. 그걸 해결해 가는 특이한 방법도 소개해 준다.Like17Comment0
강인숙3.0사람의 의지는 가수면 상태에서 가장 약하다고 한다. 최면술은 바로 그 부분을 치고 들어가는 것인 듯. . 무의식과 의식이 마구 뒤섞여 있는 그곳에서 일부러든 자신도 모르게든 억눌러놓았던 무의식이 떠올라 의식의 세계로 가면 스스로 인식이 가능해지는 것 같다. 트라우마 같은 것도 치료가 가능한 듯하고. . 처음엔 호러 분위기가 펼쳐져 영화를 잘못 골랐나 하고 제목을 새삼 확인했다. 점차 최면술의 위력이 나타나 흥미로워졌지만. 허 를 찌르는 반전도 있어서 흥미를 돋군다. 중국에도 이런 영화가 있었네.. . 정신과 의사든 최면술사든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그 상처를 치유하느라 애쓰면서도 정작 자신의 상처는 돌보기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는다고 하던데, 그 과정이 꼭 필요할 듯. 남의 고통을 받아내느라 자기 마음의 고통이 극에 다다르면 안 될 테니. . 사람들의 머릿속, 마음속 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재미있다. “마음이 좁아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고, 마음이 넓어지면 우주가 다 들어가도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말처럼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한 말이 또 있을까? 상처로 좁아지지 않도록 무의식의 세계를 스스로라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Like16Comment0
입니다
2.0
클라이맥스까지 가는 길이 지루하다 하나도 안 어우러진다 서로서로 지들 할 말만 하고 정신 사납다.
영화.다큐.OTT.책.많이보고읽자
3.5
공포에 스릴러에 거기다 반전까지 괜찮은 중국영화였다^^!! ㅎ 오랜만에 막문위를 보는것도 좋았다
마리아
2.5
러닝타임의 대부분을 방 안에서 진행하는 형식은 '저렇게 한정된 공간으로 어떻게 영화 한 편을 다 채울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하지만, 내가 간과했던 건 저 기대감이 그대로 영화의 재미가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한정된 공간이란 건 사실 대부분의 작가에겐 패널티에 불과하다. 박수를 받게 되는 건 그 패널티를 떠안고도 패널티를 받지 않은 이들을 상회하는 성취를 이루었을 때 뿐이다. 처음 영화를 다 본 후에는 이 작품은 신파로 흘러간 점만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곰곰이 되짚어보니 극의 전개도 다소 평이했다. 근래에 본 영화 중에 비교하자면 살인자의 기억법 정도의 재미.
uNme
3.5
영화보다 신기한 최면의 세계. . 너무 감성에 젖은 스릴러. 주제가 신선했지만 다루는 방식에서 미흡했던 듯. 그게 아쉬웠던 영화
양유성
5.0
생각해보니 배경은 좁은 방인데 군더더기없이 팽팽하게 전개되면서 몰입도쩔었음 감동반전훈훈다갖춤 중국에도 이런영화가
취존
4.0
This may contain spoiler!!
다솜땅
4.0
결국 모두가 어떤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치료자도 사실 상처가 있다. 얼마나 깊이 숨겼느냐의 차이! 그들도 우리도 그걸 치료할 기회가, 도움이 필요해. 공통의 사고 공통의 치료. 그걸 해결해 가는 특이한 방법도 소개해 준다.
강인숙
3.0
사람의 의지는 가수면 상태에서 가장 약하다고 한다. 최면술은 바로 그 부분을 치고 들어가는 것인 듯. . 무의식과 의식이 마구 뒤섞여 있는 그곳에서 일부러든 자신도 모르게든 억눌러놓았던 무의식이 떠올라 의식의 세계로 가면 스스로 인식이 가능해지는 것 같다. 트라우마 같은 것도 치료가 가능한 듯하고. . 처음엔 호러 분위기가 펼쳐져 영화를 잘못 골랐나 하고 제목을 새삼 확인했다. 점차 최면술의 위력이 나타나 흥미로워졌지만. 허 를 찌르는 반전도 있어서 흥미를 돋군다. 중국에도 이런 영화가 있었네.. . 정신과 의사든 최면술사든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그 상처를 치유하느라 애쓰면서도 정작 자신의 상처는 돌보기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는다고 하던데, 그 과정이 꼭 필요할 듯. 남의 고통을 받아내느라 자기 마음의 고통이 극에 다다르면 안 될 테니. . 사람들의 머릿속, 마음속 세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재미있다. “마음이 좁아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고, 마음이 넓어지면 우주가 다 들어가도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말처럼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한 말이 또 있을까? 상처로 좁아지지 않도록 무의식의 세계를 스스로라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