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I Love You
New York, I Love You
2008 · Romantic comedy/Drama/Comedy/Romance · France, United States
1h 43m · R



New York, I Love You delves into the intimate lives of New Yorkers as they grapple with, delight in and search for love. Journey from the Diamond District in the heart of Manhattan, through Chinatown and the Upper East Side, towards the Village, into Tribeca, and Brooklyn as lovers of all ages try to find romance in the Big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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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tation (Extended Version)

Iris

T.I.B.W.F.

The Way You Look Tonight

Father's Day

The Wandering Girl Singer


강민우
3.0
어떤 감독이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었는지 굳이 알 필요는 없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뉴욕을 담으며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아주 빠른 템포로 담아낸다.
아휘
3.0
러블리한 배경 뉴욕 로맨틱한 배우 인물 다채로운 사람 문화 선택 집중의 아쉬움 "뉴욕은 그래서 좋아요. 다들 어딘가에서 왔죠."
Laurent
3.0
"우리가 커다란 우산 속에 산다면 참 희한하겠죠. 세상이 우산 색깔로만 보일 테니." 휠체어 타던 소녀가 일어섰을 때. 벨보이가 창문으로 다가설 때. 할아버지에게 연신 잔소리하던 할머니가 바다 앞에서 먼저 할아버지와 팔짱을 낄 때.
쿠퍼쿠퍼
2.5
노래 없는 뮤비를 보는 느낌. 이야기들이 너무 많고 짧아서 큰 공감이 가지 않는다.
왕서방
4.0
아껴둔 별 한개는 뉴욕에 가서 채우는 걸로.
JoyKim
2.0
이야기만 많이 모아놨다고 해서 좋은건 없다. 다만 몇몇 진흙 속 진주같은 에피소드 덕에 체면치레.
야옹이
3.5
(*스포포함 후기*) 막 뉴욕 판타지를 심어주는 영화일까봐 두려웠는데 그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한 편의 픽션 스토리..)였다. 소수민족이나 다 종교, 다문화, 다인종 등 현실 반영을 해서 마음에 들었다. (특히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 중간중간 에피소드를 이으면서 뉴욕 배경이 틈틈히 나오긴 하는데, 뉴욕뽕 맞은 사람이 아니고선 그냥 묵묵히 보고 지나갈 만한 그런 장면이라 크게 거슬리지않았음. (개인적으로 나는 어느 나라나 도시에 대한 환상 가지는 것이나 뽕맞은 것 처럼 좋아하는거 개 한심하게 보는 타입임.) . 에피소드별 평가를 남겨보자면... . 첫번째 에피소드와 타이틀 뜨기전, 두 남자가 택시에 타서 옥신각신하다가 택시기사가 내리라고 하는 장면 : 이럴 줄 알았어.. 하고 걍 피식만 함 ㅇㅇ.. . 첫 번째 에피소드 : "어쩌라고"... 개인적으론 별로였다. 소매치기(벤)와 불륜커플... 소매치기 위에 나는 뉴욕대 교수... 그냥 이런저런 손장난과 기술에 wow 하고 놀라고 눈이 즐거운걸 만들고 싶었던걸까... 근데 어쩌라고... . 두번째 에피소드 : 자이나교인 "맨수크바이"와 유대교인"리프카"... 소수민족과 종교를 다룬 것 자체는 좋지만 내용 자체로는 별로다... "리프카"가 남편("카임") 이외의 사람과는 접촉불가란 말을 해서 "맨수크바이"와 악수를 하지 못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맨수크바이"가 민둥머리인 "리프카"의 머리를 살포시 끌어 안으며 이마에 가벼운 키스를 한다... ...? 남편 이외의 사람과는 접촉 불가라며..? 자신의 아내와 비슷한 처지의 아가씨, 자신의 아내에게서부터 왔을지도 모르는 그녀의 가발. 그래서 "리프카"를 통해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숙연함을 나타내려고 그런 장면을 넣은 것인진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론 탐탁치 않았다.... 그리고, 가발을 벗는 장면에서 분위기가 숙연하고 신성하게 바뀌는건 좀 오버아닌가 싶었다... 마치 종교 의식처럼 나타낸 것 같은데.. 내 눈엔 별로다... 게다가 머리에 가벼운 키스를 하다니.... 너무 오버한거아닌가... 뭐... 종교의 틀을 깨고 둘의 교감을 표시하는 의미라거나, 가여운 그녀에게 작은 위로를 한다는 의미라거나,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틀 밖에서 그녀의 헤어의 권리를 포함하여 그녀에게 자유를 바란다는 의미라거나... 이런저런 "깊은"의미를 의도로 넣은 장면인진 모르겠으나.... 글쎄.. 난 별로... 결혼식을 올릴 때 "리프카"의 시선 속에서 신랑"카임"이 "맨수크바이"로 바뀌고, "맨수크바이"는 "리프카"를 부르고, "리프카"는 "맨수크바이"를 부른다. ...? 뭐하는 짓? 둘이 사랑하니? 이어서 다음 장면에선, "맨수크바이"의 차 안에 걸려있는 보석을 통해 "리프카"와 부부사진을 찍은 듯한 이미지를 비추는건 뭐... 둘이 서로를 동정하는 것을 넘어 사랑한다는 의미인지.. 어쩌라는건지... 너무 오번데..... 존나 별로다.......... . 중간에 나오는 캠코더 여자와 택시 에피소드 : 딱히 코멘트 쓸 것 없음. 중간에 택시에 타는 남자가 영화 타이틀 뜨기전에 소매치기 "벤"과 한 택시에서 탔다가 옥신각신해서 택시기사에게 쫓겨났던 남자구나 했다. 캠 찍는거 보고 남자가 뭐라 말걸줄 알았는데 안해서 안도함.. (개인적으로 생면부지인 사람이 저런 상황에서 말거는거 개극혐) (추후에 알았는데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나오는 남자가 후에 택시 합승한 남자였다.) . 세번째 에피소드 : 데이브 방에 걸린 일본 애니메이션 물품들도 그렇고... 까미유가 완전 순종걸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완전 일본작품 냄새나서 아 뭐야 이거 일본 만화 원작인가했더니 일본인 감독 작품 ㅋㅋㅋㅋㅋㅋ 제일별로였다 정말... 그냥 일본 작품에 서양배경과 서양인 넣기였음. . 중간에 캠코더녀가 여기저기서 촬영을 하는 장면과 리프카와 그의 남편 카임이 벤치에 앉아있다가 같이 걸어가는 장면 : 뭔 의미로 넣은진 모르겠음.. 리프카는 남편 카임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어쩌라고임.... . 네번째 에피소드 : 창녀와 까대기남...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까대기남이 한방 먹히는게 피식 포인트였다. 근데 그냥 전체적으로 봤을땐 그저 그렇다. 까대기남의 추접스러운 뻐꾸기 듣는게 지겨웠음... . 다섯번째 에피소드 : 졸업파티 소년과 소녀... 처음 시작할 때 틴영화마냥 가벼운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것도 극혐포인트였고, 존나 유치하고 저질이고... 존나 별로였다. 데이브 까미유 얘기 보다 별로였음. 최악임... 특히 남자애 캐릭터(배우 말고 가상의 캐릭터)가 존나 개 꼴불견이었다... 모든 건 다 연기였답니다~ 이거 존나 처음부터 예상했고 노잼 노반전인 부분이고, 또 그걸 반전이랍시고 넣고 장애인이 아닌 비장애인이어서 좋아하는(....) 모습을 넣은 것을 보고 진짜 와 감독&각본&연출자 새끼 존나 뭔 좆같은 생각인건지 따져 묻고싶어졌음.. 씨발같은 자아니여 이거??? 장애인이면 "졸업파티 가는게 소원이길래 까짓것 들어줘야겠다" 하는 짐같은 상대고 비장애인이면 "이래서 내가 뉴욕을 사랑해" 라 하는 상대냐???? 개새끼네 고소미 쳐먹어야한다.... 다신 영화계에서 안봤으면..... . 중간에 첫번째 에피소드의 소매치기가 농구를하고 금발의 그녀(?)와 얘기하다가 가는 장면 : 딱히 뭐 코멘트 할게 없음 왜 넣은거지 걍 뉴욕의 길거리 농구장 구경시켜주기인가? . 여섯번째 에피소드 : 지하철 안에서 독백으로 시작하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계속 독백이니까 오그라들기 시작했다... 찝찝한 느낌으로 여러 영상 뒤죽박죽으로 괜찮게 편집한거랑 전체적으로 심란한 분위기만 맘에들고 스토리 자첸 그냥 뻔한 드라마... 뻔한 얘기여서 별로.. 아 그리고 남자 얼굴보고 어디서 본얼굴인데 했더니 아까 타이틀 뜨기전과 두번째 - 세번째 에피소드 사이에서 택시 중간에 합승한 남자였다.. . 중간에 레스토랑에서 까대기남과 캠코더녀 : ?? 왜 넣은건지 이해가 안갔었다. 카메라 앞에대고 그림이랑 글보여주는거 존나 뭐하는 건지?? 까대기남은 나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군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음. (+)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생각났는데 중간중간 캠코더녀는 영화 속 캐릭터들을 만나고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이걸 지금 깨달음 나 존나 멍청이임..) . 일곱번째 에피소드 : 제일 마음에 든 에피소드. 별점 4.5점짜리... 갑작스럽게 벨보이가 뒈지는거 빼곤 맘에들었다. 딱히 설명을 안해도 자살을 하려던 배우와 우울한 벨보이라는 것을 잘 알아먹고 느낄 수 있었다. 벨보이 자살이 뭐 배우를 대신해서 죽은 듯한 해석을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안함... 그냥 둘 다 죽고싶어했고 벨보이는 자살한 것일 뿐.. 분위기도 노래도 카메라 움직임도 구도도 초점도 담기도 정말 좋았다.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하는 것도 좋았다. 사람들이 이 에피소드가 샤이아 라보프를 다시보게 만든다는데 솔직히 난 그정도까진 아니었음.. 그냥 이방인 발음(서툰 영어)을 연기하는게 흥미로웠던 정도였다. 캐릭터랑 배우를 따로봐서 더 그런(샤이아 라보프를 다시 볼 정도는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 중간에 화가와 인도계 택시 기사의 대화 장면 : 마지막에 도시 판타지 얘기가 인상 깊었다. 판타지와 현실은 다르지 암요. . 여덟번째 에피소드 : 딱봐도 애아빠인데 유색인종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해서 보모로 보는 백인 아줌마들의 시선을 제대로 담아낸게 인상 깊었다. 인종차별은 저런 식으로 은연중에 비춰져서 가해자는 정작 뭐가 잘못된지 모른다는데 이런식으로 관찰자 입장으로 영화를 보다가 저런 장면이 나오면 뜨끔하겠지. 잘 넣었다. 이혼가정에 대한 얘기, 마지막엔 직업 성편견을 깨뜨려 주는 장면까지 "의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든 것 같다. 두번째로 마음에 든 에피소드다. (후에 알았는데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감독 대뷔 작이라고... 세상에 아 어쩐지... 카메라 움직임이랑 각도랑 구도가 너무 이상해서 전문적이지 않고 그냥 일반인이 동영상 찍는 느낌을 받았는데(특히 숲 걷는 장면이랑 발레리노 댄스 장면.) 첫번째 작품이라 그렇구나... 아하....) . 중간의 세탁소 안에서의 창녀와 중년남성, 광동어를 쓰는 세탁소 주인 장면 :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전에 까대기남을 한방 먹인 그녀가 중년의 그에게 한방 먹히는게 인상적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낄낄거리며 본 에피소드. . 아홉번째 에피소드 : 화가와 중국소녀 얘기... 그냥 그저 그러함. 쓸 데 없이 Asian Fever(동양인에 대한 환상)가질 수 있을 만한 내용이라 그런지 그렇게 달갑진 않음... 뉴욕의 아시안을 보여주고싶어한 것 같은데 내용이 별로... . 중간의 우산이 망가진 캠코더녀와 자신의 우산을 씌워주는 창녀 그리고 그 둘의 대화 : 오 드디어 캠코더녀가 하는 일에 대해서 얘기가 나온다. "도시란 참 별나죠?" 라는 생각으로 영상들을 찍으며 영화를 만들고 있었군... "카페에서 영화 찍던 분?" 하며, 그녀의 정체를 한 번에 알아본 창녀의 눈썰미도 대단하다... "(촬영 때문에) 사람들과 트러블이 많았었는데.."라는 캠코더녀에게 "저는 예외겠네요" 라며 자신이 립스틱을 바르고 잠시 눈을 떨구는 장면을 담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참으로 의미있어보이고... 이 잠깐의 장면은 다른 장면들에 비해 마음에 든다. . 열번째.. 인것 같지만 네번째 에피소드와 같은 감독에 "생면부지인 사람과 담배불씨 나누기로 섹시토크"주제는 그대로여서 사실상 네번째 에피소드의 두번째 파트인 에피소드 : 남자(중간에 광동어 세탁소에서 나왔던 그 중년 남성!! 아 그러고보니 같은 감독 작품의 인물들이구나.세탁소 장면은 연결고리였군...)가 "피터"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중요한 고객이라" 라고 말해서 업무 관련 얘기인가 했다가 "그쪽 변호사"라고 말해서 아 이혼 얘기인가하고 갈피를 못잡았다... 아무튼.. 여자가 "Can you?" 라는 말도 없이 담뱃 불씨를 남자에게 빌리고, 남자는 선뜻 내어줘서 둘이 친한 사인가 했다가도 아닌가 싶기도하고 갈팡질팡했다. 잠시 도시의 사람들의 웃음소리, 사는 소리를 보고 들으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남자에게 말을 걸고 이런저런 섹시 토크를 하다가 또 다시 갑자기 자신의 남편에 대한 차분하고 조용한 분노를 언듯언듯 내비치곤, 그걸 조용히(동공지진하며) 듣는 남자의 모습이 비쳐진 후, 계속 저돌적으로 대쉬하는 그녀의 모습에 남자가 "낯선 여자" 인 자신에게 "그래요, 기꺼이"하며 만남을 승락하자마자 거부하고, 남자가 "이럴 거면 왜 대체?" 라고 하자 "분위기 좀 바꿔봤어요." "혹시 또 몰라요, 다시 마주치게 될지." 라고 하며 떠나는 여자.. 이게 뭔가 했더니만 반전이 있었다. 둘은 부부였던 것!!! 순간 잘못 본줄알고 아까 밖에서 남자와 안에서 테이블의 남자 역할을 맡은 사람이 같은 배우인지 장면을 계속 돌려봤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럼 왜 갑자기 이런 느닷없는 상황극을 한거지?? 그녀의 말대로, "눈 앞의 아내에겐 눈길 조차 주지않는," "다른 여자는 다를 거라고 착각하는" 남편의 식은 사랑에 대한 색다르면서도 차분한 분노였던 걸까..... 남편은 그걸 또 묵묵하고 자연스럽게 받아주는게 흥미롭다 ㅋㅋㅋ 역시 드라마틱한 영화라 그런걸까. "자신의 아내의 가치도 모르는 참 가엾은 남편이군요." 라는 말을 내뱉기 전까지 지나갔던 흔들리는 눈빛의 의미를 이제야 알았다... 아내가 거절한 이유도 생면부지의 사람과 밤을 보낸적이 없다는 그가 "낯선여자"역을 했던 자신을 받아들여줘서 안되겠다 싶었던걸까... 식당 안에서 다시 마주보며, 이제는 아내의 입장을 아는 남편이 잠시 생각에 빠지다가, 다시한번 그녀의 대쉬에 미소를 짓는다. (나도 미소 지음.) 그녀의 스치듯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며) 속삭이는 "사랑해요" (이 장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5천번(뻥) 돌려봄....) 에 "나도"라며 정답게 손으로 정을 나누는 남편.. (이 때 서로의 반지가 보이는데, 부부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리고 눈물을 훔치는 아내 ㅠㅠ... 얼마나 그리웠을까.. 따뜻하고 정다운 모습과 눈빛이... 에고... 맘아파...(순간 줌마체 빙의) 권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듯이 정답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깔깔대며 웃고 얘기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나오는데, 방법은 좀 드라마틱한, 영화적이었지만, 권태에 시달려 속이 썩어가던 아내의 마지막 시도이자 분노로 보였던 상황극, 그 속의 분노에 서린 말들이 너무나도 현실적이었고, 그렇게 약간 미친(?) 상황극을 해서라도 남편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하고싶었던 마음이 절절하게 와닿아서 여운이 계속 남고 짠한 작품이다. 호텔 에피소드 이후로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 (+) 왓챠 담당자는 이 에피소드가 제일 마음에 들었나보다. 제일 중요한 장면을 담아서 이 영화 메인 이미지로 걸어 놓은 것을 보아하니 그렇게 생각이 된다.. ㅎㅎ.. . 중간의 여섯번째 에피소드의 그녀 "리디아"(여기서 이름 나옴.)와 다섯번째 에피소드의 약국 주인의 트러블 장면 : 약국으로 들어오자마자 요가 얘기를 하더니, 약국 주인이 "유연성이 있으시댔죠?"(이게 자막이 잘못된건지 뭔진 모르겠는데,)라고 하자마자 정색하고 "처방전 대로 지어주세요." 라고 갑자기 차갑게 구는 그녀... 이게 뭔지.... 요가 얘기가 무슨 암호같은건가? 못알아들어서 그런건가? 아마 경구피임약(사후피임약)을 달라고 한건지, "제가 보기엔 아이를 낳아도 되실 시긴 것 같은데.."하며 함부로(!) 말하는 약국 주인에게 기분 나쁜 것을 분명히 나타내며 나가는 그녀... 약국 주인은 그녀의 이름 "리디아"(뜬금없이 나왔지만 덕분에 알게 됨.)를 부르며 미안하다고 외쳤지만, 다시 약국에 들어왔을 땐 "내가 뭘 어땠다고?" 라는걸 보니, 자신의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있었다... 가망이 없군... 그냥 갑갑한 장면이었다. . 열번째 에피소드 : 여행을 가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불평하는 그녀와 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비행기 티켓을 바로 구입한 그. 마지막의 "일반석도 편해."가 유머포인트(피식 포인트) 인가보다. 너무 뜬금 없는 에피소드라... 광고용 에피소든가 했다.. 스폰해준 것과 광고할 것이 뭔지... 아이폰? 아메리카 에어라인?(이름이 떡하니 나오는걸보니 아메리카 에어라인 인것 같기도 하다..) 이후에 다른 에피소드에서 아이폰이 한 번 더 나오는데, 아이폰과 아메리카 에어라인 둘 다 광고하나보다... . 열한번째 에피소드 : 부부의 연을 63년이나 보낸 노부부의 묵은 애증이 드러나는 대화(할머니가 구박하면 할아버지께서 맞타박.)와 행동, 하루하루의 일상들. 사실 나는 일곱번째 호텔 에피소드가 매우 머리에 남아서 바로 후기 글을 찾아보다가 매우 좋은 글들( http://pequod.egloos.com/m/2915608 ) ( http://m.blog.naver.com/njoymj/80101782610) 을 발견했는데, 글들을 읽으며, 제일 기대되는 에피소드여서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본 이후로, 이 노부부 에피소드가 나오기를 계속 기다리며 봤다..ㅋㅋㅋ 마지막 에피소드 일줄이야!!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재밌고 사랑스럽고, 현실적으로 와닿았던(티격대는 모습이.) 노부부 드라마. . 모든 에피소드를 이어주는 대망의 마지막 장면 : 차이나 타운에서 중국소녀(아홉번째 에피소드의 그녀.)가 노숙인의 푸념을 듣는 모습을 찍던 캠코더녀. 서로를 알아보고, 점차 친해져 서로를 리코딩하다가, 마지막엔 뉴욕 이곳 저곳에서 찍은 영상을 상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직접 빔프로젝터로 쏜 것도 있겠지만,(중간에 문 열고 닫을 때 장소 처럼.) 대부분은 후에 이뤄진 디지털 합성으로 보였다. 마지막의 "In memory of Anthony Mingela" 를 보고 어..? 누가 이거 찍다가 죽었나? 했는데, http://pequod.egloos.com/m/2915608 를 참고해보니, 일곱번째의 호텔 에피소드를 안소니 밍겔라가 쓰고 그가 죽고나서 인도계 감독 세카르 카푸르가 이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세상에.. 그런 사연이.. . 이 후기 쓰면서 깨달은건데 다시는 옴니버스 영화 안보고싶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밸 하나하나 코멘트달기 존나 힘드네 몇 달만에 쓰는거야 이게... 근데 난 또 아이러브유 시리즈를 보겠지 에휴.. . 이래서 시리즈 물이 싫어..... 시리즈에 옴니버스는 성질 급한 나에게 최악이다 하하.. . 옴니버스 형식이어서 점수를 어찌 줘야할지 모르겠다. 1~2점짜리도 있었고 4~4.5점짜리도 있어서... 잘 보았으니 3.5점을 주고간다. . 2016년 9월 13일 쯤에 봄.
반반무마니
3.0
샤이아 라보프 에피소드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연출이며 영상미, 음향도 그렇고 특히 이런 연기도 가능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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