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Unrehearsed

![[왓챠웹툰] 최애 여주 대전 👑](https://an2-img.amz.wtchn.net/image/v2/L0sC9bu-g3IIedSK2KRrfA.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kRRek5qZ3pPRGcwT1RBek5URWlmUS55RVNmVVB0MXF1ZXNLM29iZEFjQk9UNE15QXlyb1JvTEU5VW01UFo3Nk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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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ty-six years ago, Lee Soohyun met Kim In-sun at a Korean Christian Women’s Association retreat in Germany and gifted her flowers. Despite threats from her then-husband and the disapproval of Korean society, In-sun found love and chose to be with Soohyun. Now, the two of them—who came to work as nurses in a foreign country where they knew nothing of the language—are still there and already in their 70s. For 30 years, they have lived together in Berlin and shared in all the joys and sorrows of life. Soohyun and In-sun have stood in solidarity with other foreigners like themselves while also looking after one another. They are two people who overcame boundaries. This is their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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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3.5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지 말고 토끼처럼 뛰어다녔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죄가 아니다 11st DIAFF
m.blue
4.5
소수 안에도 소수가 있다. 나는 이런 시선에 자주 넘어진다. 늘 그곳에 있었는데 전혀 몰랐던 돌부리를 이제야 발견하듯. 이번 서울독립영화제에서의 첫 영화로 선택한 <두 사람>은 내게 그런 존재다. ‘시~작!’ 하자마자 넘어지게 만든. 아, 여전히 내가 모르는 세상(어쩌면 알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세상)이 많구나 하고 멈춰 서게 만든. 인생의 절반이 넘게 이민자로 살아온 노년의 여성이자 성소수자인 ‘두 사람’의 삶을 보는 건 너무나 의미 있는 넘어짐이었다. 맞서고 외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 곁에서 묵묵히, 하지만 골똘히 세상 어느 것에도 눈을 떼지 않으려는 사람. 그런 두 사람에게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과 주고 싶은 마음을 맘껏 주는 삶에 대해 배웠다. 그렇게 되기까지 한참이나 먼저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났을 두 분이, 온갖 차별과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을 견디며 이만큼이나 단단한 삶을 일궈낸 두 분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서로 사랑하는 둘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각자 자기 삶을 꽉 붙들고 지켜온 두 명의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두 사람>이라는 제목이 참 좋다. 온기를 품고 우뚝 서 있는 이 영화가, 이 소수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에게 가닿았으면 좋겠다. 다양한 사랑의 모양이 더 많은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 2022 서울독립영화제
simple이스
3.0
소외되어 있었을 매 순간 속 서로가 있다는 것의 소중함.
하이파
4.5
천국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만드는 사람들
ㄱㅍ
3.0
어떤 삶은 가시화되는 것 자체로 의의가 있다.
동구리
3.5
한국의 대중매체에서는 유독 나이 든 레즈비언의 재현이 없다. 반박지은 감독의 다큐멘터리 <두 사람>은 한국이 아닌 독일에서 살아가는 노년의 레즈비언 커플을 담아낸다. 영화는 감독이 사진전에서 우연히 마주한 김인선-이수현 커플의 사진을 목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사진에 매료된 감독은 두 사람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기록한다. 파독 간호사였던 두 사람은 재독여신도회 수련회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고, 그렇게 36년의 시간이 흘렀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이하기 이전까지의 두 사람의 일상을 담아낸 이 영화에는 이렇다 할 내용이 없다. 인선이 강연 등을 위해 잠시 한국을 찾은 동안 수현이 베를린에서 홀로 지내던 시간 정도가 이 영화의 가장 큰 사건이다.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집회 자유발언대에 서고, 일하고, 요리하고, 식사를 하고, 함께 춤을 추고, 바다를 찾아 시간을 보낸다. 영화는 그 시간들을 차곡차곡 담아낸다. 인선의 70세 생일과 두 사람의 춤으로 끝나는 영화는 그들 사이의 누적된 시간의 깊이를 담아낼 수 없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만 같다. 과거의 사진 등 여러 자료를 통해 그들이 독일로 오게 된 과정, 독일에서 만나게 된 과정, 연애하던 시간 등을 보여주지만, '70대 한국인 레즈비언 커플'이라는 그간 마주하기 어려웠던 지표적 이미지는 이미 그러한 시간을 초과하여 존재한다. 레스보스의 윤김명우 사장을 담아냈던 권아람의 <홈그라운드>와 함께, 좀처럼 다뤄지지 않는 한국인 노년 레즈비언의 모습을 기록한 소중한 작품 중 하나.
백솜모카
3.5
다큐라는 장르가 참 좋아 왜냐면 누군가는 알려고 들지 않으면 결코 모르게 되는 순간들을 포착한다는 점이
WANDERER
4.0
사랑하는 도시 베를린을 엿볼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 인생에는 예행연습이 없으니 하고싶은 일을 하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따르라던 것과 확실한 사랑이 있으면 길은 보인다는 수현님의 말씀, 마음에 꼭꼭 새기고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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