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점이3.5역대급 센스! 감초들의 완벽한 주인공 변신! 살살 녹는 베니의 목소리! 하지만 상해에서 일본인형에 노바디가 나오는 무지는 이탈리아서 바게트먹고 탱고추는 수준 흥 드림웍스 실망이야Like170Comment0
신상훈남4.0"신나게 모험하면서 배운 게 있다면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라 우리가 뭘 해내느냐가 중요한 거야. 네가 뭘 해냈는지 잘 봐." 펭귄들을 녹색 괴물로 만든 흉측한 문어는 오늘날 펭귄들을 배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환경을 오염시켜온 우리들의 모습이었다. 가진 거라곤 귀여움밖에 없는 저 펭귄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곳은 적어도 파도에 쓸려온 쓰레기 더미도, 조금씩 녹고 있는 조각난 얼음 대륙도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 어디로 가요?" "미래로. 찬란한 미래로." 인생은 저렇게 살자. 도구를 탓하지 않고, 단지 치즈 과자를 많이 먹은 자신을 반성하는 펭귄처럼. 또, 누가 '눈앞'에서 뭐라 하든간에 그저 '입안'에 있는 치즈 과자들을 최선을 다해 찰지게 씹어대는 펭귄처럼. 또, 건전지 찾아 들어간 마켓에서 치즈 과자를 들고 나오는 펭귄처럼.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치즈 과자를 결정적인 투사체로 쓰는 저 펭귄처럼. "아무도 안 죽어. 너한텐 뭐가 있을까? 우리가 있단다. 우린 서로를 지켜줄 거야. 그게 가족 아니면 뭐겠어." 인간은 생각을 할 수 있으며 그 생각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생명체다.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지만, 지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뻔하다. 남극에 사는 펭귄들을, 그리고 지구에 서식하는 또 다른 생명을 보호해주는 것. 펭귄들이 조금 더 깨끗한 물에서 헤엄칠 수 있게, 더 견고한 땅 위를 걸어다닐 수 있게, 날지 못 하는 펭귄들에게 날개를 펼칠 기회를 줄 수 있게. 그런 힘을 가진 생명체 역시, 인간뿐이고 결국 우리뿐이다. "펭귄은 누구나 친척이야. 펭귄을 구해줄 구세주는 우리뿐이라고." [이 영화의 명장면 📽] 1. 베니스 추격전 고수 펭귄 넷이 모여, 보잘 것 없는 문어 셋을 피해 도망다닌다. 베니스의 풍경은 아름답고 쫓기면서 발휘되는 네 펭귄들의 팀워크가 기막히게 일품이다. 곤돌라가 육지로 자리 잡았을 때 보통 백병전을 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정말 끝까지 간다. 곤돌라에 있는 구멍을 이용해 오토바이를 끼워넣는 장면은 창의성에서 가히 전설적이다. 노스 윈드의 멋지고 듬직한 등장도 빼놓을 수 없다. "덫을 써서 놈들의 혼을 빼놔." "덫에 걸린 쪽은 우리잖아요." 2. 마이크 안 켜고 말하는 현대인의 모습 "왜 소리가 안 나?" "야, 너 마이크 안 켰어." "마이크 그림을 눌러." "악당들은 항상 저렇더라." "소리는 들리는데 얼굴이 안 보여." 이 영화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절망에 빠졌던 현대인들의 깊고도 어두운 고증을 완벽히 예측해냈다. 저 모습은 마치 바깥도 나가지 못 하고 컴퓨터 앞에 서 있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었는가.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행위가 익숙치 않아 오디오적 난항을 겪고, 그것이 우스갯거리가 되고, 마이크를 켜면 이번엔 카메라가 꺼지고. 더 공감돼서 미치도록 웃겼던 장면. 데이브가 마이크를 켜고, 꺼졌던 카메라를 켜고서야 경계 태세를 갖는 게 진짜 전설적인 웃음 포인트. 우리가 펭귄들에게 있어서 쓸모 있고 밥값 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혀. "누가 펭귄은 날 수 없다고 했죠?"Like67Comment2
다솜땅4.0역시 최고의 오락영화다. ㅎㅎㅎ 펭귄 특공대의 위엄!! 정의의 용사들과도 절대 꿀리지 않는, 아니 그보다 더 훌륭한 그들의 이야기. 문어의 공격을 어렵사이 이기는 그들의 엄청난 액션!! ㅋㅋ 놀랍도다!! ㅎㅎ 전편의 사자들은 안나와서 좀 아쉽지만, 이번엔 정의의 용사들과 함께하는 평화지키키, 펭귄 지키키!! 임무 완료!! ㅎ #20.3.5 (536)Like60Comment4
도플
4.0
프라이빗은 사랑입니다.
박범주
4.0
This may contain spoiler!!
육점이
3.5
역대급 센스! 감초들의 완벽한 주인공 변신! 살살 녹는 베니의 목소리! 하지만 상해에서 일본인형에 노바디가 나오는 무지는 이탈리아서 바게트먹고 탱고추는 수준 흥 드림웍스 실망이야
예린
5.0
늑대 목소리가 이렇게 섹시할 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 펭귄들은 여전히 사랑스럽다
이가은
3.0
드류!베리!모어!파워!할리!베리!휴!잭!맨!케빈!베이컨이나 구워!!!미칭ㅋㅋㅋ누군가에게 귀여미가 되고 싶었던 너!
신상훈남
4.0
"신나게 모험하면서 배운 게 있다면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라 우리가 뭘 해내느냐가 중요한 거야. 네가 뭘 해냈는지 잘 봐." 펭귄들을 녹색 괴물로 만든 흉측한 문어는 오늘날 펭귄들을 배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환경을 오염시켜온 우리들의 모습이었다. 가진 거라곤 귀여움밖에 없는 저 펭귄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곳은 적어도 파도에 쓸려온 쓰레기 더미도, 조금씩 녹고 있는 조각난 얼음 대륙도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 어디로 가요?" "미래로. 찬란한 미래로." 인생은 저렇게 살자. 도구를 탓하지 않고, 단지 치즈 과자를 많이 먹은 자신을 반성하는 펭귄처럼. 또, 누가 '눈앞'에서 뭐라 하든간에 그저 '입안'에 있는 치즈 과자들을 최선을 다해 찰지게 씹어대는 펭귄처럼. 또, 건전지 찾아 들어간 마켓에서 치즈 과자를 들고 나오는 펭귄처럼.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치즈 과자를 결정적인 투사체로 쓰는 저 펭귄처럼. "아무도 안 죽어. 너한텐 뭐가 있을까? 우리가 있단다. 우린 서로를 지켜줄 거야. 그게 가족 아니면 뭐겠어." 인간은 생각을 할 수 있으며 그 생각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생명체다.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지만, 지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뻔하다. 남극에 사는 펭귄들을, 그리고 지구에 서식하는 또 다른 생명을 보호해주는 것. 펭귄들이 조금 더 깨끗한 물에서 헤엄칠 수 있게, 더 견고한 땅 위를 걸어다닐 수 있게, 날지 못 하는 펭귄들에게 날개를 펼칠 기회를 줄 수 있게. 그런 힘을 가진 생명체 역시, 인간뿐이고 결국 우리뿐이다. "펭귄은 누구나 친척이야. 펭귄을 구해줄 구세주는 우리뿐이라고." [이 영화의 명장면 📽] 1. 베니스 추격전 고수 펭귄 넷이 모여, 보잘 것 없는 문어 셋을 피해 도망다닌다. 베니스의 풍경은 아름답고 쫓기면서 발휘되는 네 펭귄들의 팀워크가 기막히게 일품이다. 곤돌라가 육지로 자리 잡았을 때 보통 백병전을 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정말 끝까지 간다. 곤돌라에 있는 구멍을 이용해 오토바이를 끼워넣는 장면은 창의성에서 가히 전설적이다. 노스 윈드의 멋지고 듬직한 등장도 빼놓을 수 없다. "덫을 써서 놈들의 혼을 빼놔." "덫에 걸린 쪽은 우리잖아요." 2. 마이크 안 켜고 말하는 현대인의 모습 "왜 소리가 안 나?" "야, 너 마이크 안 켰어." "마이크 그림을 눌러." "악당들은 항상 저렇더라." "소리는 들리는데 얼굴이 안 보여." 이 영화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절망에 빠졌던 현대인들의 깊고도 어두운 고증을 완벽히 예측해냈다. 저 모습은 마치 바깥도 나가지 못 하고 컴퓨터 앞에 서 있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었는가.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행위가 익숙치 않아 오디오적 난항을 겪고, 그것이 우스갯거리가 되고, 마이크를 켜면 이번엔 카메라가 꺼지고. 더 공감돼서 미치도록 웃겼던 장면. 데이브가 마이크를 켜고, 꺼졌던 카메라를 켜고서야 경계 태세를 갖는 게 진짜 전설적인 웃음 포인트. 우리가 펭귄들에게 있어서 쓸모 있고 밥값 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혀. "누가 펭귄은 날 수 없다고 했죠?"
혜원
3.0
스키퍼가 치즈과자 씹으면서 늑대말 개씹을때 씹덕터진다>_< 이 장면 소장하고픔 cheezy dibbles!
다솜땅
4.0
역시 최고의 오락영화다. ㅎㅎㅎ 펭귄 특공대의 위엄!! 정의의 용사들과도 절대 꿀리지 않는, 아니 그보다 더 훌륭한 그들의 이야기. 문어의 공격을 어렵사이 이기는 그들의 엄청난 액션!! ㅋㅋ 놀랍도다!! ㅎㅎ 전편의 사자들은 안나와서 좀 아쉽지만, 이번엔 정의의 용사들과 함께하는 평화지키키, 펭귄 지키키!! 임무 완료!! ㅎ #20.3.5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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