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ine Morning
Un beau matin
2022 · Romance · France
1h 52m · R


Centres on Sandra who often visits her father, Georg, who suffers from a neurodegenerative disease. As she and her family set off on a real obstacle course through hospitals and retirement homes to try and find a safe place for Georg, Sandra unexpectedly runs into Clément, an old friend she had lost touch with and whom she soon begins a passionate yet uncertain relationship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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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ra Stjärnor

Liksom En Herdinna

Liksom En Herdinna

Klara Stjärnor

Liksom En Herdinna

Liksom En Herdinna




이동진 평론가
3.5
살며 사랑하며, 잃고 또 되돌아가서.
Jay Oh
3.0
상실을 통역해가다 보면 멋진 아침도 있는 거고. Something will remain.
rendezvous
3.5
삶의 유한성을 뼈저리게 느끼는 그 순간에도 인생과 일상은 계속 되며 그런 상황속에서도 버티다보면 문득 찾아오는 어느 멋진 아침의 순간! 산드라는 남편과 사별한 지 어연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버지의 병환마저 급속도로 악화됨을 목도하게 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녀는 남편의 친구 제르망과 불륜의 관계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점점 기억을 잃고 그의 여자친구만 찾는 사람이 되며, 제르망과의 관계는 쉽게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런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그녀는 꿋꿋이 아버지를 찾아뵙고 제르망과의 관계도 육체적인 관계를 넘어서 진정으로 사랑하는 관계로 나아가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이겨내는 상황속에서 산드라는 물론 완벽한 행복을 갖지는 못했겠지만 약간의 여유와 안정을 느끼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당연히 또다시 삶에서의 위기와 시련이 찾아올 것이지만 그전까지 잠깐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중요한 점은 인생에서의 장애물들이 오더라도 그 현실 속에서 나름의 삶의 기준을 만들면서 나아가다보면 긍정적인 면들도 자신에게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위와 같이 해야되는, 어떻게 보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인생은 아이러니의 연속이며 죽음 등의 거대한 벽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산드라의 아버지는 철학 교수였는데, 벤슨 증후군이라는 퇴행성 질환으로 인하여 토론과 논의는커녕 자신이 있는 곳조차 인지하지 못하며 시력 또한 점점 잃어간다. 끊임없이 사유하고 논쟁하는 직업인데 퇴행성질환이라니 얼마나 모순적인 경우인지를 깨닫게 된다. 이처럼 인생은 사람이 손 쓸 수 없는 상황들의 연속이다. 이렇게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집착하지말고 이런 현실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 나름의 길은 각자에게 존재하며 그 가치관 또한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그 가치관을 정립하여 인생에서의 시련들을 나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점이다. 그러다보면 꽤 괜찮은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믿고 보는 감독이 된 미아 한센-러브 감독은 여전히 나이듦과 상실에 대한 주제를 잘 다루고 있다. 상실 앞에 마주한 인물들을 현실적이면서도 감정적으로 섬세하게 잘 보여준다. 현상황에 대해 순응하면서도 그 안에서 나름 현실을 잘 헤쳐나가는 인물들을 보여줘서 좋다. 결국 커다란 상실과 시련이 나타나도 세상과 인생은 계속 흘러가고 그 순간순간마다의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 2관 23.09.28.(목) 14:10] [제75회 칸 영화제(2022) 경쟁작 & 최우수 유럽영화상 수상작] [2023.09.06. 대개봉] [2023년 #017]
희정뚝
3.5
아직 내 삶의 맥락에 관한 통역을 마치지 못한 채 맞는 여느 때와 같은 아침. #2022, 27th BIFF
Dh
3.5
사랑은 희로애락을 싣고 #순환 #CGV
뭅먼트
3.0
잊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어떤 존재들의 작고 쓸쓸한 일렁임.
황재윤
3.0
육체의 상실은 쌓여감에도 어떤 아침의 푸근함을 느낄 때면. ☀️
조조무비
3.5
#☀️ 한숨만 가득한 시간 속에서 한 숨이라도 돌리고파 사랑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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