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ve a Pope
Habemus Papam
2011 · Comedy/Drama · Italy, France
1h 42m · G



The newly elected Pope suffers a panic attack just as he is about to greet the faithful who have gathered to see him. His advisors, unable to convince him he is the right man for the job, call on a renowned therapist who also happens to be an atheist. But the Pope's fear of his newfound responsibility is one he must face alone. Winner Best Film at the Italian Golden Globes.
Wher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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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정
4.0
모두가 박수치고 환호해도, 내가 아니면 아닌 게 맞다.
Hyojin Kim
4.0
교황에게는 누가 있나?
주+혜
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뜻이라면 받아들이겠다는 겸손함과 귀하고 좋은 것이라도 나의 것이 아님을 아는 겸손함 중 무엇이라도 그저 행할 수 있는 은혜가 함께하기를
John Doe
4.5
살짝 정줄 놓은채 머리에 심긴 대사만 외워대는 무대 위의 땜빵 배우가 바로 교황 자신이었음을, 더 위대하고 고귀한 누군가에게 바쳐지는 박수를 마치 제가 받는 것인양 우쭐거리는 모습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 인간임을 선언한 마지막 선택을 옹호한다.
이동진 평론가
3.0
순하고 선하다. (혹은, 순순하지만 선선하진 않다.)
알량한
2.5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인간의 '신격화'는 인간소외의 한 형태야." - 리영희 <대화>중
너른벌 김기철
5.0
우리는 교황이라 부른다. 교종(敎宗) 또는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 부른다.. 그 자리는 전세계 가톨릭 교인을 대표하는 자리이지만 하느님의 종들의 종의 자리이기도 하다. 예전에 신학교를 다룬 다큐를 본적이 있다. 신학교를 마칠때 사제 서품을 받는다. 그런데 마지막 학기에 스스로 사제 서품을 받지 못하겠다고 하는 신학생을 본적이 있다. 아직 그릇이 못 되는것이라 판단한다고. Habemus Papam (교황이 선출 되었다.) 라는 이 제목은 교황이 선출 되었을때 선언하는 말이다. 메빌 추기경은 추기경들의 콩클라베를 통해 교종으로 선출 되었지만 스스로 받아 들일 수가 없었다. 내가 과연 종들의 종으로서의 직분을 수행 할 수 있을까? 의 스스로를 돌아보는 메빌 추기경..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직분을 받아 들일 수 없음을 모두에게 밝힌다.. 우리에게 교황이 있다 라는 제목은. 우리에게 이런 교황이 있었다.. 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다.. 베네틱토 16세 교종은 스스로 더이상 직분을 수행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자진 사임을 했었다. 그 상황과는 조금 다르지만. 막중한 책임을 지고있는 그 자리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상상 하지도 못할 중압감이 있을지 모르겠다. 천주교 신자인 나는 이 영화를 보며 사제들의 삶을 제 3자 입장에서 바라 볼 수 있었다. 어쩌면 메빌 추기경이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 종들의 종이 아니었을까 싶었다.. 왓챠 플레이어로 봄
Kim Minsin
3.5
교황청을 떠나 셰익스피어 연극을 보러 온 장면이 시간이 지날 수록 와닿는다. 정말 하고 싶었던 것엔 재능이 없어 하기 싫은 것을 해야 하는...아이러니하다고 하기엔 욕이 나올 정도로 억울하고 답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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