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uation
Romeo Aldea, a physician living in a small mountain town in Transylvania, has raised his daughter Eliza with the idea that once she turns 18, she will leave to study and live abroad. His plan is close to succeeding. Eliza has won a scholarship to study psychology in the UK. She just has to pass her final exams – a formality for such a good student. On the day before her first written exam, Eliza is assaulted in an attack that could jeopardize her entire future. Now Romeo has to make a decision. There are ways of solving the situation, but none of them using the principles he, as a father, has taught his daughter.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Where to watch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재윤
4.5
부패가 관습이자 문화인 사회에서 결국 세대 간의 전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무력감. 그리고 과거의 지옥으로 돌아갈 거 같다는 절망감. 혁명이 끝난지 30년 뒤 아이는 다시 돌을 던지기 시작한다.
윤제아빠
3.5
현실에 존경받는 삶을 살아온 아버지 딸에게 더 나은 삶을 안기고픈 아버지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건 현실에 비친 비루한 자신의 모습.
이은주
2.0
숨막히게 달려왔지만 그에 직면한 현실은 참혹했다.
Dh
3.5
시궁창 같은 현실, 최악과 차악사이 보이는 일말의 희망 #과정과 결과
동구미
4.5
한 인물이 하면 그저 캐릭터지만, 비슷한 행동을 여러 명이 하면 그 배경에 주목하게 된다. 루마니아의 사회적 상황이 정말 궁금해지는 영화. 그래도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그 배경을 몰라도, 심지어 그 배경이 영화에 적극 작용했다는 느낌을 받지 않아도, 영화의 서사와 메시지를 완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게 사회를 꼬집는 가장 세련된 방법이라 생각한다. 메시지 전달을 위해 의도가 보이는 설정들을 끼워넣었다는 인상도 좀 있지만, 노골적이거나 직설적이지 않아 좋다. - 엔딩이 정말 좋다. 포스터마저 비꼬는 것처럼 보여 더욱 슬프다. - 마치 가상화폐처럼 쓰이는 마음의 빚. 끔찍하다. 돈이 오가지 않는 부패는 제일 위험한 위선이다. - 추악한 결과론 이야기. 좋은 결과를 위한 일이야 라고 합리화해도, 딜레마는 지울 수 없다. 과정 상에서 논하는 결과론은 힘 없다. 우리가 바라는 그 좋은 결과는 과연 무엇일지에 대한 해답이 돼주지 못한다. - 마테이가 순서를 지키지 않는 아이에게 돌을 던지는 장면이 제일 좋다.
Cinephile
3.5
조국의 모습이 지옥 같다고 욕하며 떠나려는 것도 좋지만, 영화는 그에게 그러한 지옥을 만드는데 공모한 바는 과연 없는지를 묻고자 한다. 다만 양비론을 고수하며 어떤 확실한 입장을 말하지 못하고, 후세대에 그 공을 떠넘기는 영화의 입장이 다소 무책임하다.
서영욱
3.0
"위로는 그 다음에" 자녀의 교육과 치안 안정, 비리와 청탁, 외도까지 그저 최선을 다하는 가장.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인간이지만 그게 우리는 아닌지.
이진구
3.0
질퍽질퍽한 진흙밭 가장자리 바로 바깥, 마른 토양에서 꽃줄기가 올라온다. 꽃을 피게 하기 위해 또 어마어마한 물을 준비하려 하지만, 그러다간 결국 또 뿌리마저 썩은 채 더 넓어진 진흙 아래 묻힐지도 모른다. 그저 지켜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직 마른땅이 있고 꽃은 자력으로 자라 스스로 꽃을 피울 것이다. 물론 꽃을 못 피울 수도 있지만 뿌리가 썩어버릴 일은 없을 것이다. 희망은 있다.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