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hSkywalker3.5이 시리즈의 순수한 추리에 몰입하면 본게 얼마 만인가. 나가노 주연으로 극장판 하나 더 만들어라. 그리고 코난 버프 좀 작작....Like95Comment1
SH5.0이 영화에 4.5점을 주는 나가노조 팬은 없어… 작중 잠자는 유명한 탐정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유능 트리오의 기념비적인 극장판 주인공 데뷔. - 등장만 하면 장르를 느와르로 만들어버리는 중후한 매력의 섹시다이너마이트 어른들이 총출동하는 극장판이다. 문무겸비 나가노 현경 트리오의 능력치와 관계성을 캐붕 없이 신경 써준 것은 물론, 모리 코고로는 개그라는 기름기를 쫙 빼고 바삭노릇 노련한 풍미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극 초반부 리모컨이 없어져 티비를 조작할 수 없었던 코난의 모습은, “이번엔 네가 조종할 틈도 없이 유명한 혼자서 빡겜할 예정이다”라고 암시해 준 듯하다. (감독 인터뷰 中, “이번에는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다’가 아니라 ‘모리 코고로, 탐정이다’라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렇듯 혼자서도 2인분은 거뜬히 하는 어른들이 사방신처럼 든든히 버티고 있기에 코난이 상대적으로 말이 적어지는 것 또한 새로운 묘미. - 중구난방인 편집과 여전한 무리수 액션 씬이 난무하지만(축구공 이케—!, 란의 맨몸전투, 보드 아닌 보드씬 3콤보 올클) 28기쯤 되니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리본 목도리를 한 귀여운 코난으로 눈감아줄 수 있는 정도다. 게다가 액션 씬 자체는 잘 뽑혀서 여러모로 <침묵의 15분>이 떠올랐다. 타카아키의 카체이싱 씬은 비주얼적으로도, 액션씬으로서도 훌륭. 후반부 추리 과정을 스킵해서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최근 극장판 속 범인 중 제일 현실적이고 이해가 되는 동기를 가지고 있는 데다 등장인물들과 겹치면서도 대비되는 서사 구조가 흥미로웠다. 이번 극장판은 한이 맺힐 정도로 그리운 사람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시놉시스는 그들에게 “그래서” 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상반되는 선택지를 내민다. 일부러 나가노 현경과 코고로, 코난, 용의자들에게 의도적으로 각자의 ‘플래시백’을 돌아볼 수 있는 연출이 주어지는데 각 캐릭터별로 자신의 잔상을 되짚어보며 어떻게 나아가는지, 어떻게 이겨내고 되갚아주는지 보여주는 방식이 참 흥미롭고 애틋해서 마음이 쓰였다. <흑철의 어영>에 이어 점점 탄탄한 상승세를 보이는 사쿠라이 타케하루의 각본. 절탐의 흑역사를 뒤로 하고 30기 올스타전을 기대해 볼만하다. +작품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는 음감 칸노 유고라는 치트키를 부디 코난 제작위원회가 놓치지 않았으면… - Q. 각본가인 사쿠라이 씨가 이번 작품의 각본에서 “핵”으로 삼은 테마는 무엇이었나요? A. 한마디로 말하자면 “상실감”이죠. 칸스케, 유이, 타카아키의 나가노현경의 트리오, 그리고 뒤에서 수사하고 있는 아무로도 과거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용의자들 또한 각각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들로 그려보았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상실감은 부정적인 사건을 닥쳐오게 만들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상실감이 되려 사건을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는 것. 그 양면성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굉장히 무섭고 슬픈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 상실감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 힘이 될 수도 있죠. 죽은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의 지지대가 되는 겁니다. 이번 작품을 봐주신 분들이 언젠가 비슷한 경험을 겪게 되었을 때, 문득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각본을 썼습니다. 범인처럼 부정적인 쪽으로 치우치느냐, 아니면 그렇지 않은 쪽으로 기댈 수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도 크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アニメ-ジュ 6월호 인터뷰Like64Comment0
오션
4.0
아저씨들의 우정은 디질 때까지
하리
4.0
미란이 아빠 오~랜만에 멋있었다
부단히
3.5
This may contain spoiler!!
DarthSkywalker
3.5
이 시리즈의 순수한 추리에 몰입하면 본게 얼마 만인가. 나가노 주연으로 극장판 하나 더 만들어라. 그리고 코난 버프 좀 작작....
love
4.5
This may contain spoiler!!
SH
5.0
이 영화에 4.5점을 주는 나가노조 팬은 없어… 작중 잠자는 유명한 탐정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유능 트리오의 기념비적인 극장판 주인공 데뷔. - 등장만 하면 장르를 느와르로 만들어버리는 중후한 매력의 섹시다이너마이트 어른들이 총출동하는 극장판이다. 문무겸비 나가노 현경 트리오의 능력치와 관계성을 캐붕 없이 신경 써준 것은 물론, 모리 코고로는 개그라는 기름기를 쫙 빼고 바삭노릇 노련한 풍미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극 초반부 리모컨이 없어져 티비를 조작할 수 없었던 코난의 모습은, “이번엔 네가 조종할 틈도 없이 유명한 혼자서 빡겜할 예정이다”라고 암시해 준 듯하다. (감독 인터뷰 中, “이번에는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다’가 아니라 ‘모리 코고로, 탐정이다’라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렇듯 혼자서도 2인분은 거뜬히 하는 어른들이 사방신처럼 든든히 버티고 있기에 코난이 상대적으로 말이 적어지는 것 또한 새로운 묘미. - 중구난방인 편집과 여전한 무리수 액션 씬이 난무하지만(축구공 이케—!, 란의 맨몸전투, 보드 아닌 보드씬 3콤보 올클) 28기쯤 되니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리본 목도리를 한 귀여운 코난으로 눈감아줄 수 있는 정도다. 게다가 액션 씬 자체는 잘 뽑혀서 여러모로 <침묵의 15분>이 떠올랐다. 타카아키의 카체이싱 씬은 비주얼적으로도, 액션씬으로서도 훌륭. 후반부 추리 과정을 스킵해서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최근 극장판 속 범인 중 제일 현실적이고 이해가 되는 동기를 가지고 있는 데다 등장인물들과 겹치면서도 대비되는 서사 구조가 흥미로웠다. 이번 극장판은 한이 맺힐 정도로 그리운 사람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시놉시스는 그들에게 “그래서” 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상반되는 선택지를 내민다. 일부러 나가노 현경과 코고로, 코난, 용의자들에게 의도적으로 각자의 ‘플래시백’을 돌아볼 수 있는 연출이 주어지는데 각 캐릭터별로 자신의 잔상을 되짚어보며 어떻게 나아가는지, 어떻게 이겨내고 되갚아주는지 보여주는 방식이 참 흥미롭고 애틋해서 마음이 쓰였다. <흑철의 어영>에 이어 점점 탄탄한 상승세를 보이는 사쿠라이 타케하루의 각본. 절탐의 흑역사를 뒤로 하고 30기 올스타전을 기대해 볼만하다. +작품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는 음감 칸노 유고라는 치트키를 부디 코난 제작위원회가 놓치지 않았으면… - Q. 각본가인 사쿠라이 씨가 이번 작품의 각본에서 “핵”으로 삼은 테마는 무엇이었나요? A. 한마디로 말하자면 “상실감”이죠. 칸스케, 유이, 타카아키의 나가노현경의 트리오, 그리고 뒤에서 수사하고 있는 아무로도 과거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용의자들 또한 각각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들로 그려보았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상실감은 부정적인 사건을 닥쳐오게 만들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상실감이 되려 사건을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는 것. 그 양면성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굉장히 무섭고 슬픈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 상실감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 힘이 될 수도 있죠. 죽은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의 지지대가 되는 겁니다. 이번 작품을 봐주신 분들이 언젠가 비슷한 경험을 겪게 되었을 때, 문득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각본을 썼습니다. 범인처럼 부정적인 쪽으로 치우치느냐, 아니면 그렇지 않은 쪽으로 기댈 수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도 크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アニメ-ジュ 6월호 인터뷰
ABC친구들
3.5
저 재산피해가 다 얼마짜리야
지원
4.0
오줌 참는 코난과 웃음 참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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