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ook Now
Don't Look Now
1973 · Horror/Thriller · Italy, UK
1h 50m · NC-17

![[내부] 구독권 할인 프로모션 보드배너_3차](https://an2-img.amz.wtchn.net/image/v2/3O-dFqcg8jb_tNrLh9idmw.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XpBd05qSTVORGcwTVRBeE1EWTJJbjAuelRRQzQzcldySkhMUWkxeW1DdGh0V0g3aElpRnJDODFDcUZRdHNyUHN1aw==)
![[내부] 구독권 할인 프로모션 보드배너_3차](https://an2-img.amz.wtchn.net/image/v2/dJifk6CQ_JkYfQSaPz2meg.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VRJMk1ERXdNVEU0TmpnME1Ea3dJbjAub3JCREJoN2RoZkRhSUNMeGtpcVk4eTBraFFPbzk4cy01S00wLXBuVEdrOA==)
After Laura and John Baxter lose their only child in a horrible drowning, they are greeted by strange sightings of her throughout their everyday lives. When two old ladies approach them in Italy with news that their daughter may still be alive, it seems too good to be true. Perhaps it is...
4O% 할인 곧 끝나요!
연간 구독권 할인 놓치지마세요.
WATCHA · AD
4O% 할인 곧 끝나요!
연간 구독권 할인 놓치지마세요.
WATCHA · AD
P1
3.5
일단 고구마를 안좋아한다면 갑갑하다. - 나도 안좋아하는 축에 속하나, 불쾌하면서도 머릿속에 565개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그래 브리튼종족의 영화 어디까지 의문스럽게 갈거냐 끝까지 함 가보자고'하는오기가 샘솟게 한다. 그렇기에 쓸데없이 두뇌 풀가동시켜주는 고마운 영화. 몸에 좋은 건강한 영화였다. -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색다른 구석이 존재하는 요상한 맛은 일품이라는 것이다. 자극에 맛들린, 신김치의 짜릿함을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Jay Oh
3.5
과거에 대한 죄책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트라우마(그리고 편집)에 의해 지금이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장소와 동떨어지는 정신. Grief-stricken displacement of time and space.
별,
4.5
평생의 원죄와도 같은 비극적 사건을 잡아내는 오프닝 시퀀스와 이후 이어지는 주인공 부부의 섹스와 외출 준비 장면의 교차 편집은 거칠지만 긴장감 넘치며 역동적인 편집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것은 곧 서사의 맥락보다는 편집의 묘를 살려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있는 공포심을 보여주겠다는 감독의 의식적 선언이다. - 돌이켜 생각해보면, 불균질한 서사보다는 지속되는 거친 이미지들의 조합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다 보면 처음부터 무수히 쏟아지던 이미지들의 암시가 누구를 향하여 있는지를 깨닫게 되지만,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강요된 서사와 편집의 덫에 걸려든 남자=관객은 결국 그 예언적 암시의 오해된 비극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마침내 마주치는 참혹한 비극적 결말의 대가는 남자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관객에게는 보여지는 영화를 향한 믿음 또는 환영적 서사의 나약함을 여실히 깨닫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의 짧고 빠르게 흘러가는 플래시백 숏들은 결국 영화를 보는 관객의 시선을 향해 큰 충격과 더불어 영화를 향한 시선의 전환을 야기한다. - <지금 보면 안돼>는 오컬트적인 심리 호러물로서의 공포를 거칠고 역동적인 에너지의 편집으로 훌륭히 표현해내면서도, 영화는 곧 편집으로 이루어진다는 당연한 명제를 깨닫게 한다. 또한 주어지는 서사만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여지는 이미지들을 끊임없이 판단하여 선택해야 된다는, 영화를 마주하는 능동적인 태도를 촉구한다.
raffy
4.5
‘보이는 것’은 끝내 믿을 수 없고, ‘믿는 것’은 끝내 보이지 않는다는 아이러니를, 이토록 정교한 색채와 이미지의 교차로 설득해낸다.
JE
4.0
내러티브에 의존하는 건 결국엔 낡아버린다고 생각했을까? 실존적인 무력감과 생사의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죽음의 이미지가 떠다니는 가운데 마치 난도질 된, 그러나 정교한 숏들이 기이하게 이어진다. 결국 공포는 이성을 무화하는 분위기와 불투명의 질감 자체로, 영화는 (스스로 내적인 질서를 발견하는) 편집으로 창조/완성되는 것임을 증명한다.
Paleblueye
4.0
1시간 50분간에 고조되고있던 긴장과 불안함이 우리에게 더 큰 허무함을 준다. 우리가 집중하고 쫒던 그것이 우리가 찾던게 아니었다니
차지훈
4.0
원치 않게 꼬여드는 인간 관계와 원죄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끌리는 불가항력의 관계를 여유롭게 표현해낸다. 지루할법 하다가도 정신이 퍼뜩 드는 편집 영상들이 머릿속을 메운다. 자신의 운명을 피할 수 없음을 기괴한 빨간색의 이미지로 점철시키는 고전 공포 영화
Dh
3.5
의미를 알 수 없는 응시는 미묘한 불안과 공포감을 조성하고 결국 비극적 결말을 암시한다.. #불가항력 #19.02.03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