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from the Second Floor
Sånger från andra våningen
2000 · Comedy/Drama · Sweden, Norway, Denmark
1h 38m

A film poem inspired by the Peruvian poet César Vallejo. A story about our need for love, our confusion, greatness and smallness and, most of all, our vulnerability. It is a story with many characters, among them a father and his mistress, his youngest son and his girlfriend. It is a film about big lies, abandonment and the eternal longing for companionship and confirmation.
다솜땅
3.5
이 독특한 색감은 뭘까? 피씩 피씩웃으며, 정신 산만한 이야기들 속에 빠져든다. ㅎ 세기말의 불안은 이 영화를 잠식 시키고, 실제로 세기말의 불안은, 떠들석 했던 것과는 다르게 아무 일없이 코미디 처럼 지나갔다…. ㅎ #23.3.27 (271)
raffy
4.0
삶이란 때로는 색을 잃은 오래된 엽서 같다.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지만 문득 마주치면 오래도록 바라보게 되는, 그런 영화.
Jay Oh
4.0
다들 같은 방향으로 달리느라 정신도 없고 생기도 없는 이 풍경이 곧 삶이고 종말이다. 2층에서는 뭐라도 보일까? We are the life, we are the ruin.
Dh
3.5
불편한 현실과 하얀 잿더미 #나침반
차지훈
2.5
우울한 등장인물 얼굴에 분칠을 해대니 이는 곧 목숨이 간당히 붙어있는 산송장 같더라... 자신이 처한 우울한 상황을 하소연하고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한 분위기만 내내 연출해대니 보는 사람은 정말로 미칠 지경이다. 불행의 연속인 머피의 법칙을 우울하게 해석해낸 21세기 언저리와 세기말 사이에서 태어난 '괴작'
별,
5.0
"자리에 앉은 이에게 축복이 있기를." . 현실의 부조리 속에 고통 받는 이에게 자비가 있기를. 다가오는 죽음 앞에서 도움 받을 사람 하나 없이 삶을 견뎌야 하는 이에게 구원이 있기를. . 울고 싶을 땐 울어야 된다. 울고 싶은 이가 있다면 함께 울어줘야 된다. 그 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우리는 함께 울어야 할 때이다.
케이크
5.0
나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은 것처럼 주저앉아 있었을 때가 있었다. 예술을 하겠다고 했더니 낡은 친구들이 전부 비웃었다. 예수도 경제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 죽음을 택했어. 쓰레기 더미에 메달려 기우뚱기우뚱 비틀거리는 예수. 거기서 눈물이 났었다. 로이 앤더슨 영화 다른 거 아무리 봐도, 이 느낌이 안 난다. 이 작품이 너무 완벽해서.
김예슬
4.5
건조하게 던지는 우리들의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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