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Europa
1991 · Drama/Thriller · Denmark, Sweden, France, Germany, Switzerland, Poland
1h 52m · N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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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merican, Leopold Kessler (Jean-Marc Barr) goes to post-war Germany in 1945 to work as a railroad conductor for the Zentropa Rail Line instead of going into the Army because he feels its a more valuable thing to do for the state of the world. He meets Katharina Hartmann (Barbara Sukowa), the daughter of the railroad owner and they fall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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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
4.0
흘러가듯 가리키는 시계의 초침과 그 시간을 조바심으로 앓는 사람 사이의 정확한 퍼포먼스.
창민
3.0
이념으로 뒤덮인 세상의 피해자
STONE
3.5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에서 이상주의는 가장 큰 혼돈이다.
다솜땅
4.0
하나를 선택하는데, 너무 많은 제약이 따른다. 내가 선택한걸… 왜 이리 말들많고 힘들도 쎈지… 그들의 윽박에 배겨날 겨를이 없다. 결국, 죽어야 하는가….. 감각적인 영상과 세련미가 먼저 떠오르는 영화였다. 마지막으로, 그녀와 함께하는 테마음악은.. .정말.. 친숙한 느낌이 많이 드는 로맨스음악이었다. #22.2.21 (192)
Jay Oh
4.0
기차는 계속 달리는데, 갈등이 그리 쉽게 끝을 맞이할까. + 하나의 정점을 찍은 라스 폰 트리에의 미학. Entrancing images that carry momentum.
CineVet
4.5
(적어도 짜임새와 미학에 있어서) 라스 폰 트리에의 최고 걸작. 흑백-컬러의 경계를 넘나드며 객체와 배경을 지속적으로 분리하고, 분리된 배경은 흘러가는 영상으로 남는다. 주인공은 열차의 바깥 세계를 끊임없이 궁금해하거나 탐하지만, 갖은 외압은 그 세계를 보는 창(혹은 프레임)을 단절시킬 뿐이다. 대의와 목적들, 혹은 감정들이 그를 스쳐 지나가지만 결국 모든 것을 전복시키는 것은 개인의 사소한 분노. 달리는 인물과 열차처럼 가로지르는 이미지는 불빛 앞에서 흘러 지나가는 필름이며, 이 이야기의 끝에서도 결국 필름은 멈추지 않는다. 다만 부유하며 끝날 뿐이다.
Cinephile
4.0
순한 심성은 험난한 세상에서 귀하기에 매력이지만, 작중 인물이 자기가 갇힌 영화란 공간을 이기지 못하듯 개인은 시대의 유속을 이기지 못하니 그런 심성은 착취될 뿐이다. 그래선지 감독은 정치보다 개인을 오히려 절대적인 우위에 두는 낭만을 드러낸다.
MayDay
4.0
“기차의 종착지는 어두운 현실이었나” 어두운 화면으로 시작하면서 영화 내내 흑백으로 진행되지만 간혹 나타나는 컬러의 화면이 이유는 모를지언정 특이하게 다가온다. 또한 내레이션으로 우리의 호흡을 컨트롤하고, 마치 최면을 거는 듯한 이야기와 함께 시작하는데, ‘너’라고 지칭하는 것에서 관객을 영화 속 인물과 일체 시킨다. 따라가다 보면 연출적으로 스타일리시한 장면들이 있는데, 특정한 장면을 다른 장면의 배경으로 쓴다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듯하다. 독일의 나치와 미국 사이에서 고뇌하는 ‘레오’는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했는데 모자가 벗겨짐과 동시에 결국은 폭력 속으로 가라앉는다. 이상주의가 현실주의로 바뀌면서 기차는 더더욱 칠흑같이 벗어날 수 없는 현실로 내달리다 이내 가라앉고 만다. ‘나치’에 대한 옹호(?) 하는 발 언을 했던 감독이기에 이 영화를 보는데 조금은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자꾸 생각이 기울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판적인 내용을 떠나 연출이나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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