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to Do
해야 할 일
2023 · Drama · Korea
1h 41m · P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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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oung employee in the human resources team responsible for restructuring falls into emotional distress and conflict due to the work he has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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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3.0
노동현장의 부조리가 어떤 과정과 딜레마 속에서 형성되는지 명확히 보여준다.
창민
3.0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는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유럽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부족하다(중국, 일본보다야 낫겠지만). 그래서 이 영화를 환영하고, 그러나 노동자와 그 반대편의 입장을 균형있게 다뤘으면 어땠을까 싶다. 두 입장을 모두 보여줬다 해서 균형감을 갖춘 게 아니다. 연출의도가 어느 쪽에 가 있는지 너무 명확히 보인다면 균형감을 놓친 것이다. 균형감이 어느 정도 갖춰져야 극의 서스펜스는 물론이고 이걸 기반으로 주제의 식 면에서도 더 큰 울림을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게 영화의 덕목이나 필수요인 같은 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써 후기를 남길 수 있으니 이렇게 내용을 남겨본다.
무비신
3.5
누구의 입장도 다 이해가 되기에, 누구를 탓해야 할지 모르는 사회에 한숨만.
천수경
3.5
지난 달 권익위 국장이 자살했다. 누군가에겐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일이 죽음보다 어려운 선택지였다는 게 숨 막히게 안타까웠다. 동시에 염치를 지닌 어른의 모습이 오랜만이라서 반갑고 거의 기쁘기까지 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없었어야만 하는 당신의 죽음으로 0.1초 이상 기쁨을 느낀 일에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우러러보고 싶은 어른이 너무나 부족하거든요. 저 사람은 엄청난 염치가 있구나, 싶은 어른이 주변에도 뉴스에도 없어서 아예 멸종된 줄 알았거든요. 생보다 중요한 존엄이 세상에 있다고 주장하는 듯한 당신의 죽음에 감사합니다. 죽은 사람이 완전한 의인이고 본받을 만한 사람이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온 국민에게 조롱거리가 된 우스운 사태에 죽음만큼의 책임감을 느낀 건 동료들의 명예와 관련된 수치심일수도 있고, 똑같은 만큼의 불의를 저질렀더라도 만천하가 알지 못했다면 그가 살아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옳은 일’이나 ‘신념을 지키는 일’ 같은 것들은 전방위로 흐릿한 경계에 감싸여 있기에 그의 결정적 동기가 무엇이었을지 알 수 없다. 다만 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궁금했다. 그는 죽어도 되어서 죽은 걸까. 자식들은 다 커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고 삶이라는 게 어느 정도 지겨워진 나이까지는 살았고, 누군가의 병원비나 병수발을 혼자서 책임지고 있는 상태가 아니기에, 죽을 수 있었던 걸까. 신념을 지킬 여건이 된다는 건 어떤 조건이 갖춰진다는 의미일까. 영화 속 준희의 일이 완전하게 나쁜 일이라고 할 수 없다. 그의 윗사람들이 말하듯 더 큰 규모의 실직을 막기 위해,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위해, 등등의 이유와 명분을 위해 하는 일이니까. 그럼에도 준희와 관객들이 끝내 그런 명분들에 설득되기 어려운 건 그 과정의 편협함에 있다. 절차적 정당성의 문제. 노동자들과의 소통은 싹부터 잘라버리는 구조, 몇가지 수치로 서열화되는 각 노동력의 가치,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는 데엔 조금의 에너지도 할애하지 않는 관습. 체념의 관습, 관습의 체념. 해야 하는 일이라고 명명하는 순간 감내하게 되는 것들이 얼마나 사람을 짓누를 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영화다. 보다 보면 집 사고 애 키우는 게 족쇄다. 사랑하는 이와 아이를 낳고 함께 살 집을 마련하는 건 청동기 시대 때 더 쉬웠던 것 같다. 그간의 인류는 도대체 무얼 위해 발전한 것인가.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라는 노희경의 문구를 오랜 시간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사랑하는 자가 유죄인 시대라고 느낀다. 사랑하는 존재가 생기면 너무 많이 타협해야 하고 너무 많이 침묵해야 한다. 영화가 다소 난감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쓰는 바람에 끝에 맥이 빠지지만, 그래도 이야기되어야만 하는 풍경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JY
3.5
24년에 개봉한 우리나라 극영화 중 내가 본 작품들 중에 현 시점 가장 완성도가 좋았다 9월에 개봉하면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김도영 배우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연기가 좋다
버터컵
3.5
나는 나의 일을 해야하고 너는 너의 일을 해야한다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가야하는 노동자이니까
겨울비
3.5
모두가 상처받는 해야 할 일
simple이스
3.5
누구의 말도 틀린 게 없음을 깨닫는 영화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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