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To Sing
전국노래자랑
2012 · Comedy/Drama · Korea
1h 52m · PG-13
A movie directed by comedian Lee Kyeong-kyu about the laughter and inspiration of competitiors in the process of getting prepared for the singing comtest that has become one of Korea's representing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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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a para masaje lento

전국을 뒤집어놔




신상훈남
2.0
이경규: “내년에 영화 한다고요!” 윤정수: “근데 그런 건 있어요. 몇 번 했을 때 잘 안 되면 접을 줄도 알아야 됩니다.” -<무한도전 462화, 예능총회> 중에서- 영화에 선한 기운은 가득하지만 눈살이 찌푸려지는 연출을 못 본 척하는 것도 한두 번이다. 전형적인 유쾌한 척하면서 온갖 신파를 버무려 잡다한 맛을 내고 있는 작품. 솔직히 이런 작품은 펜을 들고 적당히 메모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나를 초라하게 만든다. 마치 상사의 지시를 메모하려고 했는데 ‘뭐 하러 그렇게까지 해~’ 소리를 듣는 것과 같다. 길 인턴: “(시무룩) 그냥 웃기려고 했는데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하 사원: “웃기지 그랬어.” -<무한도전 297화, 신입사원 권지용> 중에서- “이 장면은 왜 넣었어요? 전개가 너무 억지스럽지 않아요?”라는 관객들의 순수한 호기심에 감독은 장황한 핑계만 대기 급급하다. 그러다 문득 토라지게 된다. “웃기려고 좋은 의도로 만든 건데 왜 그러세요?” 말 그대로다. 그럼 웃기기라도 했어야 한다. ‘웃음’, ‘편하게 관람’을 핑계삼아 완성도가 엉성한 각본을 감추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훗날 감독이 이 작품에 대해 논할 때 “아 전국노래자랑이요? 그거야 뭐, 웃기려고 가볍게 만든 건데요 뭐.”라고 말한다면 충분히 의심해볼 만하다. “할배가 멋지게 노래 한번 해볼라 캤는데 잘 안 되네, 미안타.” 웃기지 못 한 결과물은 안타깝게 여길 수 있지만, 거기에다 ‘감동적, 극적이려고 발악’하는 듯한 연출은 당최 받아들일 수 없다. ‘웃음’이라는 기본적인 토끼도 잡지 못 했는데 더 어려운 ‘감동’이라는 토끼를 잡겠다는 집념이 이 영화를 더욱 나약하게 만들었다. 욕심이 가득한 영화다. 술자리에서 ‘하나도 웃기지 않음에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크게 내고 혼자 술잔을 채우며 술게임하자고 조르는 듯 하다. 난 이런 연출이 이제 진절머리 난다. “나는 마, 퇴물 아이가 근데 오늘 그렇게 오랜만에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가 노래를 막 부르는데, 사람들 눈빛이 반짝반짝하면서 내 노래를 들어주는데 심장이 막 뛰는 거야. 아, 한편으로는 내가 이래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 영화의 명장면] 1. 전화 사랑하는 사람에게 걸었던 일말의 기대와 그 기대를 박살내버린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 입에 담지 못 할 막말, 상대가 제일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내뱉게 되는 비하. 여자의 표정에선, 그런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 ‘그런 말을 지껄이고 있는 자기 자신’을 싫어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 정도로 둘의 유대감이 잘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함부로 하면 안 되겠다는 걸 알면서도 그 인내가 점점 무너지게 되는. “한 번만 살려달라니, 니가 와 여다대고 그런 말을 해야 되노. 자존심도 없나.” “자존심? 내는 어떻게든 살아볼라고 이러는 긴데, 니 이래 내를 엿멕여도 되나?” 2. 챔피언 노래를 마치자마자 관중들의 환호에 섞여 흐르는 눈물. 남자는 이 순간이 좋은 거다. 정말 오랜만에 좋아하는 음식을 음미할 때의 그 감격처럼, 이제서야 이 무대에서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한다. 물론, 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나태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래도 저 감정 하나만큼은 거짓이 아니다. 누구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의 행복과, 자신이 걸어온 길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하게 되는 순간의 쾌감 앞에서 눈물을 흘릴 것이다. “숨쉬는 것만큼 노래가 부르고 싶다.”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에 비해 관객이 주인공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영화 처참한 작품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프로그램.”
죠블리
1.0
어떨때는 숨쉬는것만큼 노래가 부르고싶다.
최지혜
4.0
포스터 부터가 생각 없이 웃으세요! 하는데 거기서 작품성이니 억지 웃음이니...그냥 웃고 울고 즐기고 보자. 그런거 일일이 따지고 보면 인생이 고달파
영화는 나의힘
1.5
이경규가 안타까워지는 영화
윤제아빠
2.0
어설픈 코미디...지긋지긋한 신파.... 정말 이젠 좀 그만....
선우
2.0
이경규 화이팅
염간지
2.0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래를 참 좋아한다. 풍류를 즐길줄 아는 민족이다.
휘리릭
1.5
본인이 좋아서 한다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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