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phi2.0이런 영화가 존재하는데 왜 나는 차가운 구직과 학교의 늪에 빠져서 살아야할까… 이 시대의 영화들만 보며 빠져살고 싶다 PS. 50분밖에 안 보고 쓴 말이긴 함 아직/ 이 영화 또한 왓챠 배너 사진은 007 6(?)편처럼 낚시다. 담당자 누가 걸어놨을까… 어딘가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설정이(+TV) <플레전트빌>을 떠오르게 하기도. 내가 사랑하는 앓다죽을 (미국) 90년대 영화 질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작품 안에서는 작가가 신에 준하는 존재감을 가진만큼 <브루스 올마이티>, <스트레인저 댄 픽션>과 함께 묶어 볼 수 있겠다. 극이 작가의 손에서 빠져나가 예측불가능하게 움직인다는 데에선 <트루먼쇼>, <어바웃 타임>이나 어쩌다 발견한 하루도 생각남. 작가인 주인공이 쓰고 있는 게 soap drama(연속극) 듯이, B급 묘사가 눈에 띔. 통통 튀는 디테일(오프닝 크레딧의 글자 그래픽 작업)도. 특히 주인공이 다칠 때(차 사고와 핀으로 꿈인지 확인하는 부분) 표현방식을 생략적이며, 톰과 제리마냥 과장법으로 풀어내서 B급 묘사라고 부른 건데, 피나 상처를 강조하는 쪽으로 가지 않아서 관객 친화적인 영화라고 느껴진다. 물론 단순히 제작비 절감의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사려깊다고 느껴짐. 부잣집 딸, 남주인공 목소리에서 간혹 나타샤 리온과 해그리드가 들릴 때가 있음. 로비에서 마주친 사람은 왠지 모르게 마고 로비랑 겹치고. 이 영화의 도입부는 TV 수리업체로 시작해서 줄거리를 알고 가는데도 어떻게 전개될지 감이 안 잡히게 하는데, 주인공 본인이 그걸 웃음코드로 써먹는게 너무 내 취향 유머(자조적)다. 페라리라고 등장하는 차가 개조되어 구급차로 다시 등장하는 것도 그렇고. 존 캔디가 나오는 다른 영화들처럼 여성 활용에 있어서는 기본 정서 및 유머라는 게 좀 그렇긴함(근데 30년 넘었으니까 반은 참작). 본인이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세상에서 기껏 한다는 게 꼬시기밖에 없다고? … 역시 차원이동(코마 탈출)에는 죽기가 직빵인가 싶다 1시간 10분쯤부터 갑자기 장르 억로맨스 돼서 별로고 말하려는바도 뭔지 모르겠고 교훈도 별로임. 괜히 봤다까지는 아니고 화면미 때문에 내가 영화 자체를 사랑하진 않아도 영화 볼 때 이렇게 행복해하는구나였고 그걸 오랜만에 느낌.Be the first one to like!Comment0
Kyuzinz
3.5
<루비 스팍스>의 원형과도 같은 코미디
dophi
2.0
이런 영화가 존재하는데 왜 나는 차가운 구직과 학교의 늪에 빠져서 살아야할까… 이 시대의 영화들만 보며 빠져살고 싶다 PS. 50분밖에 안 보고 쓴 말이긴 함 아직/ 이 영화 또한 왓챠 배너 사진은 007 6(?)편처럼 낚시다. 담당자 누가 걸어놨을까… 어딘가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설정이(+TV) <플레전트빌>을 떠오르게 하기도. 내가 사랑하는 앓다죽을 (미국) 90년대 영화 질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작품 안에서는 작가가 신에 준하는 존재감을 가진만큼 <브루스 올마이티>, <스트레인저 댄 픽션>과 함께 묶어 볼 수 있겠다. 극이 작가의 손에서 빠져나가 예측불가능하게 움직인다는 데에선 <트루먼쇼>, <어바웃 타임>이나 어쩌다 발견한 하루도 생각남. 작가인 주인공이 쓰고 있는 게 soap drama(연속극) 듯이, B급 묘사가 눈에 띔. 통통 튀는 디테일(오프닝 크레딧의 글자 그래픽 작업)도. 특히 주인공이 다칠 때(차 사고와 핀으로 꿈인지 확인하는 부분) 표현방식을 생략적이며, 톰과 제리마냥 과장법으로 풀어내서 B급 묘사라고 부른 건데, 피나 상처를 강조하는 쪽으로 가지 않아서 관객 친화적인 영화라고 느껴진다. 물론 단순히 제작비 절감의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사려깊다고 느껴짐. 부잣집 딸, 남주인공 목소리에서 간혹 나타샤 리온과 해그리드가 들릴 때가 있음. 로비에서 마주친 사람은 왠지 모르게 마고 로비랑 겹치고. 이 영화의 도입부는 TV 수리업체로 시작해서 줄거리를 알고 가는데도 어떻게 전개될지 감이 안 잡히게 하는데, 주인공 본인이 그걸 웃음코드로 써먹는게 너무 내 취향 유머(자조적)다. 페라리라고 등장하는 차가 개조되어 구급차로 다시 등장하는 것도 그렇고. 존 캔디가 나오는 다른 영화들처럼 여성 활용에 있어서는 기본 정서 및 유머라는 게 좀 그렇긴함(근데 30년 넘었으니까 반은 참작). 본인이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세상에서 기껏 한다는 게 꼬시기밖에 없다고? … 역시 차원이동(코마 탈출)에는 죽기가 직빵인가 싶다 1시간 10분쯤부터 갑자기 장르 억로맨스 돼서 별로고 말하려는바도 뭔지 모르겠고 교훈도 별로임. 괜히 봤다까지는 아니고 화면미 때문에 내가 영화 자체를 사랑하진 않아도 영화 볼 때 이렇게 행복해하는구나였고 그걸 오랜만에 느낌.
IMDb 평점
3.0
5.8점
nomodem
3.5
이 영화는 보석 같은 코메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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