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ha
하하하
2010 · Drama/Romance/Comedy · Korea
1h 55m · NC-17



Over drinks, two friends agree to swap fond memories of their recent trips to the same seaside town. As the stories unfold in flashback, we realize their accounts take place at the same time—and with the same people—in this potent swirl of chance encounters, nostalgia, heartbreak and grace from Korea’s highly regarded auteur.
재원
3.5
어지간한 찐따들은 감히 명함도 못 내밀 만큼, 정말 지지리도 청승맞은 찌질이들의 대환장 파티.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제일 찌질하다 느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나 정도면 신사 양반 젠틀맨. 세상 찌질한 하루를 보내고 자괴감에 빠져있다면, 그 자괴의 늪에서 그대를 구원해줄, 빛 같은 영화. - 영화 후반부에 김상경과 김강우의 격투씬은 품행제로의 개싸움 이후, 가장 실전에 가까운 액션. 배꼽 빠지게 웃긴 그 극사실주의 격투씬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액션 영화로 기억하게 될 것 같다.
Jiyoon Stella Kim
5.0
하하하 하면서 이영화를 때리고 통영으로 내려가서 오타쿠적 여행을 하고 끝내 나폴리모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서 주인아저씨의 영화출연 무용담을 들어주면 감상 완료!
Pars Ignari
4.5
홍상수에게 언어는 본질적으로 거짓이며 또한 한계에 놓인 도구, 따라서 상대방을 '안다'는 것은 언어에 가두는 것이며 상대방을 '모른다'는것은 언어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속박에서 풀어주는 것이다. 언어로 표상되는 과거는 별 수 없이 왜곡된 역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는 착각'과 '모름'이 빚어내는 끈끈하고 유쾌한 촌극을 통해 제시한다.
이동진 평론가
4.0
과거의 말라붙은 우물에서 목을 축이려는 현재의 유령들.
윤제아빠
4.5
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이 따위로 잘 만들까.. 어이가 없다. . . #이런교차편집은없었다 #별거아닌데서스펜스가느껴진다 #너무어이가없다 #정말잘만든다 #제목은더이상은안될듯 #하하하하
박초희
4.0
홍상수 1. 한국의 여름을 다룰줄 아는 유일한 감독. 2. 탕진하는 여행에 관해 이야기하는 유일한 감독. 3. 남녀의 위상차에서 발생하는 코믹한 대화를 포착하는 유일한 감독.
scott
4.0
그 어떤 상황에서도 김상경 옷걸이로 맞는 장면 보여주면 웃을수 있음 ㅋㅋㅋ
Dmitry
5.0
이순신 장군님 나오는 장면은 정말 천재적으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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