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Museum by the Zoo


Chun-hee (Shim Eun-ha) shoots wedding videos for a living, and secretly loves In-kong (Ahn Sung-ki), an assistant to a senator. He barely looks at her, but anytime she's in the proximity of the man, it's a nightmare. She can hardly speak and her awkward mannerisms are completely exposed. She knows it's an impossible love story, but keeps believing that one day he'll talk to her. Enter Chul-soo (Lee Sung-jae), a soldier on leave who is looking for his girlfriend Da-hye (Song Sun-mi). The only problem is, Chun-hee is now living in her old apartment, and Da-hye already made plans to get married with someone else. Chul-soo's world is shattered, but he at least develops a friendship with Chun-hee.
Where to watch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Cast/Crew
Comment
2000+Gallery
Soundtrack Info

시놉시스

Good As Gold (Stupid As Mud)

과천 가는 길

Let There Be Love

I Love You

동물 병원




존중도취향따라
1.0
무단주거침입, 언어성희롱, 명예훼손, 모욕, 손부터 올라가고 문을 걷어차는 폭력성, 무시, 깔봄, 폭언, 이기적인 결정들, 말만하면 버럭버럭, '무슨 여자가!' 성차별적 발언을 이겨낸 사랑이라니. 군대가 아니라 감옥에서 나왔을 법한 남자주인공과 착한건지 모자란건지 스톡홀름 증후군 수준인 여자주인공 때문에 크게 몰입이 되지 않는다.
아쿠아티슈
5.0
너무 좋은 영화. 너무 좋은 대사들. 우리나라 영화는 이 떄쯤이 진짜 좋았었다.
송부귀영화
4.5
"미술관과 동물원" "플라토닉과 에로틱" 플라토닉이라고 순수한 것은 아니며, 에로틱이라고 천박한 것은 아니다. 불완전한 두개의 사랑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하나가 되는거지.
JP
4.0
사랑이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 버리는 것인 줄은 몰랐다. 영화 속 춘희가 했던 말인데 너무나도 와닿아 어느틈에 내 마음에도 물들어버렸다.
서피코
3.5
와..90년대 감성 제대로다.
Laurent
2.5
1. 제목에서부터 물씬 묻어나오는 감성, 미술관 같은 여자와 동물원 같은 남자의 스크루볼 코미디, 함께 완성하는 시나리오, 사랑스러운 춘희, 이 모든 걸 망쳐버리는 버르장머리 없는 남자 캐릭터 때문에 화난다. 소리 좀 그만 꽥꽥 질러댔으면. 그만 좀 빈정거렸으면. 때릴 거야 뭐야 왜 자꾸 손이 올라가. 손 좀 묶어놨으면. 내가 이 영화를 보기 전 스틸컷으로만 상상했던 철수는 티격태격 다정스윗 캐릭터였는데, 알고보니 총체적 난국 무례남이었다. 게다가, 대체 얼마나 사랑놀음에 죽고 못 살면 모르는 여자 집에 무단침입할 정도야. 이해불가. '전 여자친구와 연락하기 위해 현 세입자와 계속 접촉하다 보니 사랑에 빠졌다' 같은 스토리 좋다 이거임. 근데 그럴거면, 철수가 춘희 집이란 걸 알았을 때 미안하단 말이라도 하든가, 양해를 구하든가, 최소 반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지금이야 철수가 춘희에게 빠져서 성질 좀 죽었지만, 나중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옅어졌을 때 또 어떻게 춘희를 막 대할지 상상이 안 간다. 뻔뻔한 맨스플레인에 춘희의 귀와 정신만 죽어나겠지. 작가는 시쳇말로 츤데레 캐릭터를 노리고 철수를 썼을 테지만, 내가 느낀 건 '불과 십 몇 년 전만 해도 한국에선 츤데레의 로맨틱 허용 범위가 꽤나 넓었구나'란 안타까운 심정. 한 대 칠 것처럼 손 들어 위협하는 철수에게서, 눈 꼭 감고 팔로 방어하는 춘희를 보며 가슴이 아팠다. 2. 그래도 마지막 키스씬은 예뻤다. 철수를 연기한 이성재는 잘못이 없어... 이성재의 또렷한 턱선과 가늘고 긴 손가락은 잘못이 없어... 3. "이게 내가 쓴 시나리오의 마지막이야. 마음에 드니?" 철수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부끄러움을 숨기는 춘희가 정말 귀엽다. 올라간 광대와 콕 들어간 보조개, 터지는 웃음을 감춘 입술이 예뻐 자꾸 생각이 난다. 물론 그 키스씬을 차치하더라도, '춘희'가 줄곧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이렇게 보면 뭐든 다 의미 있어 보인다는 춘희의 손가락 프레임, 대충 묶은 춘희의 곱슬머리, 가끔씩 손으로 주무르며 데워주는 춘희의 맨발, 좋아하는 시를 명랑하게 읽는 춘희의 목소리, 빗소리와 스탠드 불빛만으로도 부자가 되고 때목욕을 하면 한 달치 식량을 쌓아놓은 것 같다던 춘희의 생각들. 4. "평균 수명이 길어졌으니깐 철도 그만큼 늦게 드는 거야, 모두." 난 춘희가 했던 말 중에 이 말이 제일 좋다.
윤혜인
4.0
"결국 넌 그녀를 사랑했다기보다 사랑에 빠진 네 감정을 사랑했던 거지."
이희준
5.0
왜 지금은 이렇게 소소한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는 영화들이 흥행하지 못하는걸까. 순수는 없고 자극만 남은 영화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영화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